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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미술관 특별초대전, 도선 김용현 작가의 독창적 예술 세계를 만나다.

- 2025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5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열리는 '2025 한국미술관 특별초대전'에서 스물네 번째 전시 작가로 도선 김용현의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용현 작가의 대표작 History(45x70cm, 장지에 수묵담채)를 비롯한 독창적인 작품들이 소개된다.

 

 

김용현 작가는 한국과 동양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국내외에서 예술적 위상을 인정받아온 예술가이다. American 선종대학교 졸업과 중국 길림대학 중문과 수료, 수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동양화 전공을 통해 예술적 기초를 다졌으며, 이후 일본 신원전 국제공모 최우수 그랑프리상, 중국에 대풍당 장대천 수계자 특빙화사 및 미술협회 미술교육원 지도교수, 우즈베키스탄 문화성 장관상, UN저널 선정 2024 위대한 K-100인대상 수상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았다.

 

국내외에서 빛나는 경력과 열정

 

김용현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24회와 해외전 500여 회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예술 교육자로서 한성대학교, 예원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등 여러 학술 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그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및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집행위원장, 통일미술대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예술의 경계를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예술적 교차점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History는 한국의 전통과 철학적 사유를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도선 김용현 작가 특유의 수묵담채 기법이 돋보인다. 작품은 역사적 서사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에게 동양미술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할 것이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5년 1월 8일(수) ~ 1월 14일(화)

전시 장소: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12길 대일빌딩)


김용현 작가의 예술 세계를 만날 기회

이번 초대전은 도선 김용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직접 감상하며, 그의 예술적 열정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한국과 세계를 아우르는 동양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