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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예술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왕이면 동구에서, 기왕이면 폼나게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8월 1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예술인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 ‘이왕이면 동구에서, 기왕이면 폼나게’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이왕이면 동구에서, 기왕이면 폼나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콘텐츠 역량 강화와 청년들의 동구 유입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배다리 지역에서 목공, 책갈피, 아로마 테라피, 떡케이크 만들기 등 총 11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하고 홍보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를 선발해 전체 콘텐츠 기획과 사업 홍보 활동을 지원했으며, 프로그램 운영도 청년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해 운영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30세 이하 인천 청년이며, 동구 청년은 우선 선발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청년이 배다리 지역에 방문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및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