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김용모 화백의 초대 개인전 ‘사는 이야기 화양연화’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NJ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용모 화백의 73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70여 회의 개인전과 8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을 통해 선보여온 그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특별한 자리다.

김용모 화백은 꽃과 나무를 중심으로 한 작품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표현하며,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 속 생명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3월 17일(월)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주말(토·일)에는 휴관한다.
NJ 갤러리 관계자는 “김용모 화백의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삶의 희망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따뜻한 예술의 향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61, 105호(NJ 갤러리, 에이스하이엔드 2차)를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NJ 갤러리 공식 이메일(njgallery9389@naver.com) 또는 전화(02-3281-2376)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nj.gallery_)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용모 화백은 제28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으로 지난 2월 선임된 바 있다.
▶ NJ 갤러리 전시 소식
오프닝행사 ( 3월17일 월요일 오후5시) 부터 시작됩니다.
관람시간 : 11:00 ~ 16:00 (토, 일요일 휴무)
※ 전시는 무료 관람입니다.
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j.galler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