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노진 박경민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경남 교통문화연수원 T 갤러리에서 초대전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4월 2일(수)부터 4월 28일(월)까지 진행되며, 박경민 작가는 약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경남 교통문화연수원이 티 갤러리 4월의 작가로 노진 박경민 작가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전시로, 지역 예술가와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는 "무한 빈공2025" 전 으로, 삶의 공허함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노진 박경민 작가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4월 7일(월)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박경민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소의 특성상 축하 화환이나 축사는 사양하며, 행사 내용에 참여 하시는 분은 작가에게 신청하여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경남 교통문화연수원 T 갤러리는 교통 문화 교육과 더불어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통 안전과 문화 교육을 위해 마련된 연수원의 특별한 갤러리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교통 문화와 삶의 이야기를 동시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서는 친절한 안내와 편안한 분위기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 경남 교통문화연수원 T 갤러리
전화: 055-285-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