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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22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기후변화, 플라스틱, 해양환경 등 양자, 역내, 글로벌 환경문제 관련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22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4월 3일부터 4월 4일 간 서울에서 개최됐다. 금번 공동위에는 우리측 조계연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과 일본측 오코우치 아키히로(OKOCHI Akihiro)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금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최근 국내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의 관심사인 기후변화 대응, UN 플라스틱 협약,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2025 아워오션컨퍼런스(4.28.-30., 부산), 해양환경 등 양자, 역내 및 글로벌 차원에서의 환경 관련 도전과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2019년 제21차 환경협력 공동위 개최 이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지속 순연되어온 동 공동위가 6년 만에 재개된 것을 평가하고, 역내 해양환경 문제 대응 등 양자 협력은 물론 기후변화, 플라스틱 등 전지구적 환경오염 문제에 있어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양측은 동북아지역 기후변화 감시기술 협력 등 양국간 협력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동 공동위와 연계하여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발전소인 시화조력발전소를 방문(4.3.)하고 우리 친환경에너지 생산 기술 및 시화호 생태계 복원 현황을 일측에 소개했다.

 

양국은 1994년 이후 매년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환경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공동연구 및 정보 교환 등 실질 협력을 추진해왔다. 양국은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