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실버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에 31명의 교육생들이 12일 오전 총6회 24시간의 첫발을 내딛었다. 보드게임은 건강한 놀이문화로 두뇌개발 및 치매예방 등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임문화로 이번 자격증과정에서는 이론은 물론 20여종의 보드게임을 직접 실습해보는 교육과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실버보드게임지도사 2급 과정은 농촌협약 시군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인적자원육성을 목적으로 교육비와 재료비가 무료로진행되는 만큼, 과정 수료 후 지역 환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추가 과정을 원하는 교육생들은 동아리 구성과 심화 역량강화 교육으로 재능기부 및 추후 농촌마을에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의 지역강사 역할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정책과 장상엽과장은 “지역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 과정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무사히 수료하여 재능기부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지역 강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인적자원 육성 2탄으로 집수리아카데미'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는 1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920kg(시가 23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신창엽 신임 회장은 “그동안 모교와 선배님들의 보살핌 덕분에 우리 또한 바르게 성장하여 이렇게 지역에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준 동창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6월 10일 통장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성해진 잡초를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 일대 주요 도로변에서 실시됐다. 김정희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증포동 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단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한만준 증포동장은 “행사마다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더욱더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안흥, 갈산, 증포, 송정동 등 4개 동 52개 통장단으로 구성되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기본적인 행정지원 업무 외에도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2022년 10월 29일 제1회 마장면 마장매회둘레길 걷기대회에 이어 2023년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제2회 마장매화둘레길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마장면민 4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마장매화둘레길을 걸었다. 이 날 진행 코스는 마둘길 일부인 ‘마장면사무소(출발)-오천3리 마둘길 표지석-미니정원(무궁화동산)-각평교-미로정원(도착)’을 걷는 3km의 편도 코스로 구성됐으며 다섯 지점에서 스탬프를 받아 걷기대회를 참여하는 면민들이 총 5개의 스탬프를 모아 도착지점에서 걷기대회를 하며 느낀 점을 적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1회 걷기대회와는 다르게 편도 코스로 더 긴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고 도착지점에서 둘레길을 따라 더 걷다보면 마장면조사료작목반, 청보리사업단과 주민자치회가 연계한 트리티케일 포토존을 만날 수 있었다. 트리티케일은 호밀과 밀을 교잡한 작물으로 2023년 신기술지역특성화사업이다. 장경희 마장면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마장매화둘레길 걷기대회에 이어 제2회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1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3회, 4회에는 더욱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2건과 2022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등 3건을 심사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안」은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교육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교육청 청사 방호 계획, 일선학교 교권침해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안」 제7조에 따른 교육안전 기본계획 수립 시 학생 안전 뿐만 아니라 청사 방호, 교권침해 등에 대한 교직원 안전확보 내용도 반드시 포함하여 수립하도록 주문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한 성과를 격려하고, 교권침해에 대해 확실하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며 당부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은 지진재해로부터 학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6월 12일 육거리시장에서 이장연 충청북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전광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사무처장, 황선하 충북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김창수 충청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과 함께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인권존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낱말퍼즐 맞추기,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2차 회의를 열어 경제과학국,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인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소비자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이병철 위원장(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광역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공동체로 조직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또한,'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민이 오랫동안 이용하는 통행로를 도로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했다“며 개정이유를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선거구)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발의되어, 12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으로 대전시민들의 환경정화 참여를 유도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앞장서고 있다. 여기서 ‘쓰레기 담으며 걷기’는 ‘플로깅(plogging)’이란 단어를 한국어로 바꾼 이름이며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볍게 걷거나 뛰는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건강과 생태계를 지키고 쓰레기 담으며 걷는 문화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활성화 지원사업과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단체 지원과 홍보‧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례에 담았다.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금선 의원은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자연환경보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본 조례가 향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사회로 나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10시 개화산 호국공원에서 열린 ‘제31회 개화산전투전사자 충혼 위령제’에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했다. 박대우 권한대행은 “지금으로부터 73년 전 북한군에 맞서 싸우다가 개화산 일대에서 산화하신 1,100여 분의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눈부신 경제 발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 충혼 위령제에는 양승춘 개화산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장, 전사자 유족, 보훈단체장, 육군 제1사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위령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충혼 위령제 경과보고 ▲헌화 및 분양 ▲기념사 ▲추념사 ▲넋풀이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대우 권한대행은 추념사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유족분들과 함께 호국영령을 참배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구에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유공자 명예를 높이는 보훈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화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제2차 회의를 열어 행정자치국,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1건을 청취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하며, “제안 설명만 보면 어떤 내용을 개정하겠다는 건지 명확하지 않다, 최소한 핵심 내용은 보고해달라”라고 발언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대전광역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