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대신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모기 및 해충 대비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10월까지 매주 방역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2일 부용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색동야학, 치매예방 라탄공예 특강’을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행복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자아실현(자유아동극장 실제로 재현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형석선생의 대표적 애민활동인 색동야학을 경로당 방문 특강 형식으로 재현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동 치킨나눔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아동 9가구(18만원 상당)에 치킨을 방문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9일, 가마치통닭 서대신점의 후원으로 지역 내 중장년 1인 사회적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옛날통닭 10마리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월 발달지연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개입ㆍ발달 지원 확대를 촉구한 5분자유발언에 이어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월 12일, 조례안 심사에서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발달지연 영유아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부산시는 2014년부터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및 개입, 발달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발달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발달지연 영유아 발달검사, 전문상담, 부모ㆍ교사 코칭 등의 요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2021년 기준 부산시 영유아건강검진 전체 수검자 중 10.7%(13,341명)가 ‘정밀평가 필요’ 진단을 받았으며, 이는 5년 전(2017년 7.7%) 보다 3천여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조례안에서는 영유아건강검진의 발달평가 결과가 추적검사 요망 또는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거나 인지, 의사소통, 사회성, 운동성, 자조기술 등의 발달영역 중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지연이 의심되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발달지연 영유아’로 정의했다. 또한 발달지연 영유아 지원사업의 내용과 수행기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을 비롯한 원전 소재 5개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1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신속 제정을 촉구했다. 울산 울주군, 경북 울진군과 경주시, 부산 기장군, 전남 영광군 등 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동건의서를 발표한 뒤 법안을 발의한 이인선 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협의회는 공동건의서에서 “원전 소재 5개 지방자치단체는 1978년 고리원전 1호기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지난 45년 동안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그러나 원자력발전소는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사고 가능성이 잠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원자력발전 운영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사용후핵연료의 독성은 자연상태로 감소하기까지 수십만 년이 소요됨에 따라 수천 년 동안 추적 관리가 필요한 고준위 방사성 물질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소재 지역주민들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정부정책 부재 속에서 수십 년간 인내와 이해로서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에 임시 저장하는 사용후핵연료의 위험을 떠안고 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 의원(연제구1)은 전국 최초로 “부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금번 314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증가로 인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가 확대되고 있으나, 그만큼 화재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전기차 화재건수도 2017년 1건에 불과했으나 2022년에는 44건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공동주택 충전구역의 경우 대다수가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대규모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그러나 환경친화적 자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나 아직도 국회에는 이와 관련된 법률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재권 의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상위 근거 법령이 전무한 상황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화재 발생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를 권장하기 위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지역사회통합돌봄 비전 선포식 및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이장우 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들을 만나 인사하고, 협약에 동참한 36개 기관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광범위해지는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중심의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로의 전환에 성원을 보낸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가능한 모든 범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의회는 이용기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대전시의회 정문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사태 해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먼저 지난 6일 대한체육회가 개최한 전국 체육회장 연석회의와 이날 회의를 통해 채택된 2027 충청권 하계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체육인 결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용기 의원은 이날 연석회의는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이기는커녕 문체부와 4개 시․도를 성토하는 비정상적인 행태였으며,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고 혼선을 초래하는 자리였다고 비판했다. 결의문도 대전시체육회, 대전시 5개 자치구 체육회, 세종체육회의 동의가 빠져 있는 반쪽짜리 결의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조직위 구성과 관련하여 대한체육회의 월권으로 인해 국제적 망신과 함께 560만 충청인의 열망을 꺾고 있다고 토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도 대한체육회를 관리 감독하는 주무 부처로서 작금의 사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시의회는 마지막으로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의 문화체육관광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2일(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평택지점에서 평택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경기신보 평택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체감경기를 파악해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서현옥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서현옥 의원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해온 지역일꾼이다. 서현옥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경기신보에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 확대를 주문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반도체산업, 무인이동체산업 등 지역특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신보 평택지점에서 서현옥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직원으로부터 신용보증 제도, 보증상담절차 및 보증상품 등에 대해 설명 들었다. 서현옥 의원은 이후 평택지점을 방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과 함께 본격적인 상담과 소통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