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일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장기 흥행작이자 국내 영화 팬들이 선택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원작: 세오 마이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마에다 테츠 | 출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동수입: 콘텐츠파크 | 배급: ㈜라이크콘텐츠] 오는 7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화제의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배우 나가노 메이, 이사하라 사토미의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과 충격과 눈물을 자아낼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 부수 120만 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원작 팬들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핫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Cheeky(치키)' 버전은 붉은빛의 거친 모래사막 위 스테이씨를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핑크 디테일을 살린 블랙드레스로 핫한 아우라를 완성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심장과 폭탄 오브제를 활용한 과감한 무드 연출이 스테이씨가 'Metamorphic'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날 스테이씨는 'Icy(아이씨)' 버전으로 분위기를 쿨하게 반전시켰다. 호피 패턴과 화이트 레이스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발칙한 변신을 알렸다. 펑키한 룩과 한층 대담해진 포즈 연출 또한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할 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쿨하고 멋진 무드를 품은 스테이씨의 워너비 비주얼이 확신의 '전원 센터' 존재감을 또 한번 증명하며 정규 1집에 대한 호기심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선미의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선미는 지난 19일 유튜브 콘텐츠 '미야네캠'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재론칭을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네캠'의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야네캠'은 과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미의 자체콘텐츠로, 식지 않는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선미의 활동 비하인드를 주로 담았던 이전 콘텐츠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미의 커리어부터 일상, 여행 등 진솔하고 다채로운 선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미야네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과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가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현무X조우종 등을 비롯한 베테랑 캐스터들도 합류, 해설위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약했다. 먼저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켰다. 또 그들과 함께 감독으로 직접 나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 골프의 산증인이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해설 경험은 KBS의 맛깔나는 중계에 파워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어펜져스(펜싱 어벤져스)'로 굳건한 세계 1등을 지킨 前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김준호와 김정환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김준호의 은퇴와 김정환의 부상으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인천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평가하는 2023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I그룹(하·폐수처리시설) 44개 시설 중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하수·폐수·분뇨·음식물류 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기술진단을하고 있다. 2023년도 악취기술진단이 완료된 시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악취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시설별 운영관리실태 평가하고,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환경기초시설에는 시상을 진행한다. 전국적으로 2023년도 악취기술진단이 완료된 공공환경시설은 총 164개소이며, 한국환경공단은 이 시설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관리현황, 기술진단 이행분야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중구·미추홀구·연수구 지역의 하루 12만 5,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데,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악취저감 효과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김철수 환경국장은 “이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2차 추가신청을 이달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잔여분 발생에 따른 것으로 주택에 설치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창고, 축사 등 비주택 철거 제외),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가 해당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본인 소유 및 거주)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 및 지붕개량(최대 1천만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존과 같이 해당 건축물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시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부총장)와 공동으로 6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제1회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별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토론회(포럼)는 산업수도 울산의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공유․소통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중앙탄녹위 김상협 위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기업관계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토론회는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개회식, 발표시간(세션), 토론시간(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발표시간(세션)에서는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이 ‘탄소중립 전략으로서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손정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전무는 ‘조선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사업추진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이호무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기후정책연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강릉시는 7월 국고보조사업(예산 1억 3천6백만원)으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대면 소비 증가, 1회용품 상용화 등으로 매년 일회용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이에 발맞춰 수도권은 2026년, 전국적으로 2030년부터 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할 계획이기에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강릉시는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이용 및 텀블러 세척기 임대 지원(1억 1천4백만원)과 다회용기 재사용 홍보 및 운영관리 지원(2천2백만원)을 책임지고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선정하여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시민 문화를 확산해 나가려고 한다. 보조사업자 선정 후 다회용기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커피전문점과 다중이용시설, 지역 행사 및 축제를 공개 모집하고 확정할 계획이다. 커피전문점은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기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고, 시민들은 다회용기 재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릉시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9월 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4. 6월 20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23.6.)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변별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전년도에 이어 2022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2022.8.25.)」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환경부는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대비한 댐 운영 계획 점검의 일환으로 6월 19일 오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섬진강댐(전북 임실군 강진면 소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섬진강댐은 1965년 12월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총 저수용량이 4.66억 톤(m3)에 이른다. 4년 전 여름인 2020년 8월 7일부터 이틀간 200년 빈도를 초과하는 강우(48시간 기준 340mm)가 섬진강댐 유역에 내렸었고, 당시 하류 하천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섬진강댐은 이 댐의 계획홍수위인 197.7m를 약 0.19m 초과한 바 있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점검에서 2020년 여름과 같은 상황이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으니 철저한 대비를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에게 지시하며, 현장에서 댐 수문설비 등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섬진강댐, 소양강댐 등 환경부 소관 전국 20개 다목적댐은 지난해 홍수기 이후 20개 댐에서 약 95억 톤(m3)의 물을 저장(올해 1월 16일 기준)하여 안정적으로 생활 및 공업 용수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봄에는 전국에서 가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