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eporter Kayla lee Kim Keon, head of the Office of Korean Peninsula Peace and Security Affairs who is visiting Mongolia to attend the Ulaanbaatar Dialogue, paid a courtesy call on Mongolian Foreign Minister Batmunkh Battsetseg on June 17. Minister Battsetseg expressed his appreciation for Kim's participation in the Ulaanbaatar Dialogue and said that Mongolia will continue to develop the Ulaanbaatar Dialogue as a venue that contributes to the promotion of peace and security in Northeast Asia. He also said that Mongolia is faithfully implementing international laws on nuclear non-proliferatio
By Reporter Kayla lee First Vice Foreign Minister Jang Ho-jin met with U.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East Asian and Pacific Affairs Daniel Kritenbrink, who is visiting South Korea, and exchanged views on the outcome of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J. Blinken's visit to China, North Korea issue, and U.S.-ROK relations on June 21. Vice Minister Jang noted that Secretary Blinken's phone call with Foreign Minister Park Jin (June 17) shortly before his visit to China, followed by Deputy Secretary Kritenbrink's visit to South Korea to explain the outcome of their discussions, demonstrates
By Reporter Kayla lee The Korean government and Busan City announced on June 21 that they conducted various promotional campaigns to attract the 2030 World Expo (Expo) locally on the occasion of the 172nd General Assembly of th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 in Paris, France. The 2030 Busan World Expo Bid Committee and the Busan City named the 850-meter section in downtown Paris from the BIE General Assembly to the official reception venue of the Busan Expo as 'Busan Road' and installed horizontal banners. They also organized an eco-friendly walking campaign, "Walking to 2030; rou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특례시청에서 페루 친체로시, 아방카이시, 찰후아후아초시, 타라이시, 푸칼파시 등 5개 도시 시장들과 국제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페루 시장단은 이달 열리는 한국·페루 혁신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페루 경제 교류 협력 사절단이다. 페루 시장단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 2023’에 참석 후 고양특례시와 경제 및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페루 5개 도시 시장단은 모두 신임 시장들로 도시 산업화 고민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루 시장단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제자유구역, 방송·영상밸리, 스마트시티 등 고양시의 산업화 계획과 주력 사업을 소개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제,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위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시장님들을 만나 뵙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페루 도시
By Reporter Kayla lee On June 16, Lee Jong-hwan, chairman of the Culture, Sports and Tourism Committee of Seoul City Council, met with a 20-member delegation led by Czech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Regional Development Ivan Bartosch at the Seoul Tourism Plaza to share mutual interests in promoting sustainable tourism development. The meeting was held to strengthen mutual cooperation on tourism promotion between Seoul and the Czech Republic, and was attended by Gil Ki-yeon, CEO of the Seoul Tourism Organization, Ivan Bartos,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Regional Development
By Reporter Kayla lee Following a visit to Kazakhstan on June 17-19, a delegation of Jeollabuk-do visited Kyrgyzstan to promote Jeollabuk-do culture. On June 20 and 21, the delegation led by Jeollabuk-do Ambassador for International Relations Ryu Chang-soo visited Kyrgyzstan. Kyrgyzstan is known as the Switzerland of Central Asia and is a blessed agricultural country with excellent quality of agricultural and dairy products in Central Asia. The delegation organized various public diplomacy events and established a network of cooperation with the Korean people and local universities. First, the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는 'EU-영국 무역협력협정' 상의 전기차 관련 규정의 적용을 3년간 유예할 것을 촉구했다. EU-영국 무역협력협정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부터 전기차 및 부품의 45% 이상이 EU 또는 영국에서 제조되어야 협정 관세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으나,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10%의 관세가 부과된다. 현재 유럽의 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나, 배터리 수요에 부응하는 생산 역량 확보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따라서 당분간 아시아 국가의 배터리 및 부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ACEA는 2024~2026년 3년간 총 43억 유로의 관세 지출이 불가피하며, 이로 인해 EU의 전기차 생산이 약 48만대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에 ACEA는 유럽의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 공급망이 구축될 때까지 EU-영국 무역협력협정 상의 전기차 관련 조항 적용을 3년간 유예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5월 영국에 생산공장을 보유한 스텔란티스, 푸조, 피아트 등도 관련 규정이 유예되지 않으면 영국 공장을 이전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포드와 닛산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6월 19일 WorldBank(WB)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이 둔회세를 나타냈다. `23년 5월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1.5% 증가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은 4월 2.8% → 5월 2.4%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과 국내 운송 비용이 하락 등의 영향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외부 수요 감소와 불확실성은 베트남 수출입 및 생산에 악영향이다. `23년 5월까지 베트남의 누적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14.7% 감소한 2,625억 4,000만 달러,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6% 감소한 1361억 7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3년 5월까지 베트남의 산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2% 감소했다. 최근 베트남 북부지역의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전력 부족 현상이 발생,생산 활동에 악영향을 끼쳤다. WB는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 절차 간소화를 주문했다. 이외, 디지털 및 녹색 기술, 인프라 및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 확대를 권유했다. [출처:https://vtv.vn/kinh-te/wb-lam-phat-cua-viet-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이차전지, 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주요 유럽 기업들이 한국에 1조 2천억 원 상당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6월 21일(수) 오전 11시(프랑스 현지시각),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유럽 6개 기업이 총 1조 2천억 원(9.4억 달러) 상당의 투자를 결정하고 한국 정부에 이를 신고하는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차전지(Imerys, Umicore), 미래차(Continental), 첨단소재(Nylacast), 해상풍력(CIP, Equinor) 분야의 유럽 기업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으로서 한국과 유럽 간 첨단산업 공급망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신고식이 끝난 후 대통령과 기업 대표들 간 환담 자리에서 이창양 장관은 한국과 유럽 각 국이 상호 전기차, 이차전지 등의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산업협력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투자도 국내 기업과의 협업 확대와 경제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하길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전라북도가 지난 6월 17~19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키르기스스탄을 찾아 전북 문화를 알렸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류창수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6월 20일, 21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곳으로 중앙아시아에서도 농업, 유제품의 질이 매우 뛰어난 천혜의 농업 국가다. 대표단은 이곳에서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를 진행하고 고려인 및 현지 대학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먼저 대표단은 키르기스스탄 고려인협회 한 베체슬라브 회장, 일치신문 김유리 편집장을 만나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중앙아시아 한국대학(KICA) 백태현 총장과 만나 키르기스스탄의 한국어 교육에 대해 간담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총 16개의 대학교에서 전공 또는 부전공으로 한국어 수업이 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어서, 도는 도내 대학에 키르기스스탄 유학생이 유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수도 비슈케크 필하모니아에서는 전라북도 전통 공연이 열렸다.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방수미 창극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판소리 심청가, 설장구, 해금,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