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의정부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 복싱대회’에 참석, 대회에 앞서 진행된 KBM 라이트급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에서 1차 방어에 성공한 강성철 선수를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달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테니스) 최예원 선수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4.5.25.부터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부주산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예원(대봉초5) 선수가 여자초등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3년에 테니스 선수반이 시작되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소년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메달을 거머쥐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최예원 선수는 지난 2023년도 제30회 지헌배 초중고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10세부 단식 2위 우승 이후 전국대회 단식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한편 테니스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권석민(비슬초5) 선수는 세종시에 아쉽게 패했다. (사)달서스포츠클럽 윤영호 회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16시, 거제시민축구단은 2024시즌 K4리그 11라운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짜릿한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번 경기는 전술적 기량과 치열한 경쟁이 어우러진 K4리그의 강렬함과 예측 불가능성을 입증하는 경기였다. 첫 휘슬이 울리는 순간,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공격적인 패스와 볼 움직임은 거제시민축구단의 수비를 빠르게 압박했다. 전반 35분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김동률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리는 데 이어 4분 만에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한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서울노원유나이티드가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이 났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질 거제시민축구단이 아니다. 후반 들어 거제시민축구단 송창훈 감독은 공격과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전술의 변화를 줬고 이러한 변화는 49분에 결실을 맺었다. ‘스피드레이서’거제시민축구단 28번 김유찬선수가 상대 수비수의 가슴 트래핑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2층 탁구장에서 거창군탁구협회가 주최한 ‘2024년 거창군 탁구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탁구협회 12개 클럽 회원과 거창군민 등 1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실버부(라지볼) 복식, 개인단식, 3인 단체전 등 3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실버부 경기는 통상적인 탁구공보다 큰 공으로 진행하는 라지볼 종목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단식 경기는 실력별로 A, B, C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A, B, C 각 그룹에서 한 명씩을 추첨해 3인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단체전을 치렀다. 경기 결과 △개인단식 A부 한영태, B부 정창석, C부 이경자 △3인 단체전 이병길, 황시동, 윤순의 △실버부(라지볼) 김종갑, 이명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임순행 체육시설사업소장은 “탁구와 라지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거창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2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2024 대만국제오픈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먼저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용수 선수는 3분59초9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김태희 선수는 62m6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용수 선수는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리며 올 시즌 들어 국내외 대회에서 벌써 5개의 메달(금2, 은2, 동1) 획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어, 남은 시즌 또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김태희 선수는 올해 초 익산시청 팀에 입단해 이주형 감독의 세심한 지도하에 국내외 대회에서 4개의 메달(금1, 은1, 동2)을 획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교생 신분으로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해 주목을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제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선전을 펼쳐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20회 순천시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일 오전 9시 30분 팔마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궁도, 농구, 배구, 축구 등 총 21개 종목, 약 3,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팔마체육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시 체육회와 70여 회원종목 단체들이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와 순천대 의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을 통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전반적으로 스포츠시설에 획기적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체육인들의 시설 확충 열망에 답했으며, “의대 유치 또한 객관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순천대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상대 체육회장은 “양일간 치러지는 본 대회에서 소중한 추억과 소통하는 마음, 건강한 체력이 충전됐기를 바란다”며, “순천시민과 함께 뛰는 순천시체육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동고 재진이보유 팀 농구 우승, 영천성남여고 제네레이션 팀 피구 우승 영천시는 지난 1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관내 13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3 농구와 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4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회장 이원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개 종목 25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쳐 8개 팀 65명이 종목별 4강전에 진출했다. 대회에 출전한 청소년들은 치열한 경기와 승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으며,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경기마다 환호와 응원의 함성이 이어졌고 응원이 담긴 함성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대회 결과는 각각의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과 탁월한 팀워크로 대회 주름 잡았던 영동고등학교 재진이보유 팀(3:3 농구),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 제네레이션 팀(피구)이 부문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3:3 농구 준우승은 영동 고등학교 훈이와친구들 팀, 3위는 영동고등학교 꼴찌의반란 팀, 피구 준우승은 영천여자고등학교 블랙걸스 팀, 3위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천시청 탁우회는 지난 31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경북도와 19개 시‧군 2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천시청 탁우회는 남녀 선수 9명이 출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탁구를 통해 도와 시·군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의웅 탁우회장은 “회원들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여가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3년 연속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 숲속도시 봉화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일, 2일 양일간 봉화군 공설운동장, 복합스포츠단지 보조구장 등에서 20개 팀의 선수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부터 개최된 숲속도시 봉화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는 봉화군체육회와 봉화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50대 부, 30ㆍ40대 부, 60대 부 총 3개 부로 나뉘어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첫날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들을 환영했다. 특히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과 손호영 경상북도축구협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축구 동호인들을 위한 격려의 말씀을 남겨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50대 부에서는 수원하나조기회가 우승했고 창원반지연합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30·40대 부에서는 안동청우클럽이 우승했으며 태백 중앙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양군은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영양군수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및 영양군 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읍면부, 클럽부, 기간단체부로 구성된 총 30개 팀 120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 읍면부 우승 입암면, 클럽부 우승 돌핀스A, 기간단체부 우승 영양농협으로 정해졌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영양군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족구의 발전과 지역 동호인의 화합을 위하여 매년 영양군수기 족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족구대회 개최 및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가 영양군 족구 동호인의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