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삼척시는 5월 31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삼척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 공무원과 삼척시 체육회 임원, 삼척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단기수여 등의 순서로 결단식이 진행되었으며,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는 육상,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등 총 31개 종목 5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으로, 선수단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에서 진행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도내 타 시군과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격려사에서 “삼척시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기를 당부한다.”라며 “여러분이 그동안 땀 흘려 쌓으신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달라”라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양양군에 이어 내년에 있을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천안시선수단 격려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격려는 지난 18일부터 족구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30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전을 응원한다. 현재 선수단은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이번 대회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인내와 투지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훈련으로 고생한 모든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에 천안시 선수단은 야구, 축구, 배드민턴 등 30개 종목, 719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의성군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제트스키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년 8월 낙단보 수변공원의 레저스포츠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체육학과가 체결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제트스키 교육유치를 시작으로 낙단보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의성형레포츠 컨텐츠를 개발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현재 낙단보 수변공원에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수상자전거, 카누 등)과 율정호 운영센터(유람선)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 체험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이 가진 낙단보 수변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는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지원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의 수혜자를 선정했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야구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7년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을 통해 1차 지명 2명, 1라운드 지명 1명 포함 총 9명의 선수가 프로에 지명됐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2021, 1차 지명)과 LG 트윈스 김범석(2023, 1라운드 7번)은 각각 2019-2020, 2018-2019 2년에 걸쳐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의 수혜를 받고 현재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는 총 104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리틀야구 2명, 초등학생 5명, 중학생 31명, 고등학생 12명이다. KBO는 선정된 선수들에게 매월 리틀야구 및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연간 총 2억3천7백6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성진영(전북현대)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낙마로 더욱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으로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각각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성진영은 “작년 U-20 아시안컵 출전 이후 오랜만에 얻게 된 영광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강경남 인터뷰 Q : 조별리그 1,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A : 오늘 첫 조로 경기를 했다. 지난 주 쉬면서 컨디션 관리를 했던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됐다. 1경기에서 이창우 선수, 2경기에서 한승훈 선수와 경기를 했는데 지금 퍼트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 한달 조금 넘게 레슨을 받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다. Q :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은지? A : 힘들다. (웃음) (황)인춘이 형 다음으로 나이가 많을 것 같다. 36홀 경기를 하는 것이 조금 부담이긴 하지만 주말까지 경기를 하게 된다면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한다. Q : 이 대회 우승 경험도 있고,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 이유가 있는지? A :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의 골프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 같다. 매치플레이 방식은 상대방이 많이 신경 쓰인다. 하지만 공이 잘 맞고 안 맞고는 개인 컨디션의 문제지 경쟁 의식 같은 것은 지나가는 시기인 것 같다. 매치플레이는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기도 하고 좋은 성적이 나니까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모중경(53)이 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모중경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수 골프 앤 리조트 서산-산수 코스(파72. 6,858야드)에서 열린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대회 첫 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모중경은 대회 최종일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으나 이날만 7타를 줄인 박성필(53.상무초밥)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홀에서 모중경과 박성필은 버디를 때려냈다. 이어진 11번홀(파4)에서 모중경과 박성필 모두 파로 막아내 승부는 12번홀(파5)로 이어졌고 박성필이 파를 낚은 사이 모중경은 버디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모중경은 “지난해 9월 이후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사실 그동안 우승이 없어 조급함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며 “특히 시니어 선수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21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월 30일 덕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김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개분회 21개 팀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아포분회, 준우승은 감문분회, 3위는 지례분회, 농소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충섭 시장은“오늘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또한,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5월 30일 인터파크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박동원 선수가 직접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한 '박동원 플레이어 상품'을 출시한다. '플레이어 상품'은 선수단 개개인의 특징과 아이디어를 담아 팬들에게 다양함을 선보이고자 출시되는 상품이다. '박동원 플레이어 상품'은 박동원 선수의 호쾌한 스윙 스타일을 나타내는 'Mr. FULLSWING'과 별명인 '참치'를 키워드로 디자인 되었다. 이번 상품은 유니폼, 모자, 마킹 키트, 기념구, 아크릴 키링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박동원 선수는 '프로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제가 직접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한 저만의 유니폼이라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매 시즌 팬 분들을 가을 야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아 유니폼은 가을에 어울리는 색으로 골랐다. 팬 분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박동원 플레이어 상품 출시 내용을 담은 인터파크 트윈스 팀스토어 SNS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홍용준(명지대)은 울산현대고 시절 함께 뛰었던 선배들의 대표팀 활약을 보며 스스로를 갈고닦았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으로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각각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홍용준은 “대학무대 선수들을 대표해서 이곳에 온 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