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불법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하는 증권 불공정거래 행위는 일반적으로 미국, 일본 등 외국에서도 금지되고 있으므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해당 국가의 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WHAT'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현황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가 증가하고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가 편리해짐에 따라 해외주식 계좌 수가 증가하고 있음 'WHERE' 금융위·금감원, 해외주식 거래 시 외국 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유의 당부 최근 외국 금융당국이 자국 상장 주식 관련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의 주식 이상매매를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 'WHO' 외국 금융당국의 한국인 투자자 조사 사례 ① 일본 증권거래감시위원회(SESC)는 한국 소재 A사가 경영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소재 상장회사인 B사 주식 이상거래를 포착하고 A사와 B사의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하던 한국인 甲이 B사의 중요정보를 이용하여 정보 공시 직전에 B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민의 편리한 삶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유용한 앱 중에서 전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공공앱을 소개합니다. 지금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바로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아보세요! ‘공공앱’ BEST 5 1.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손안에서 언제든지 세금관련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세금신고·납부, 국세민원, 장려금 신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조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홈택스’ 검색 2. 코레일톡 코레일톡은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앱입니다. 승차권 예매 및 승차권 확인, 도착역에서 숙소까지 짐 배송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코레일톡’ 검색 3. 정부24[구 민원24] 정부24는 정부의 서비스, 민원, 보조금24, 정책·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입니다. 민원신청, 보조금 안내, 민원 및 혜택 신청이 간편하며 정부 정책 소식과 기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2024년부터 달라지는 학자금지원제도를 확인하세요! 1.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합니다! (+1,140억 원) - 기초·차상위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 인상 1~3구간 50만 원 4~6구간 30만 원 인상 2. 근로장학금 및 다문화 멘토링을 확대합니다! (+927억 원) '근로장학금' - 근로활동 인원 2만명 확대 (12만명 → 14만명) - 교외 근로활동 지원 단가 인상 (11,150원 → 12,220원) ※ 학자금 지원 9구간까지 지원 가능 '다문화·탈북 멘토링' - 멘토링 인원 4천명 확대 (4천명 → 8천명) - 멘토링 단가인상 (13,000원 → 15,000원) 3. 청년들의 채무 부담 경감을 위해 학자금대출예산을 증액합니다! (+456억 원) - 학자금대출 저금리 기조 유지(’23학년도 기준 1.7%) - 생활비 대출한도 확대 (연 350만 원 → 연 400만 원)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등록금) 대출 대상 확대 (8구간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금산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메카가 될 것 K 시스테마 '제1호 도시 충남 금산 선정' 기념식이 12월 8일 오전 11시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범인 금산 군수, 김기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상복 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장의 기념사와 박범인 군수, 김기윤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무대에는 금산 남일 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금산 별무리 학교 학생오케스트라, 금산 여자고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 소프라노 노주호. 한국원로교향악 단원, 금산음악협회, 대전 벨칸토 트롬본 앙상블 단원이 참여해 향후 대한민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에 올바른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는 새 좌표를 설정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가득찬 분위기였다. 원로교향악단 참여로 무대, 객석, 참여자 모두가 감동 이를 상징하듯 K 시스테마 창안자인 탁계석 K 클래식 회장은 박범인 군수에게 K 시스테마 선정증과 기(旗)를 전달했다. 박군수는 기를 힘차게 흔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별한 이벤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월 11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학생생활지도(분리) 현장 안착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토론회는 협의회 및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도종환, 서동용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생생활지도(분리) 난점과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여, '교원 학생생활지도고시'(2023. 9. 1. 적용)에서 학생 지도 방법 중 하나로 제시한 ‘수업방해 학생의 교실 외 장소로의 분리’제도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이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김범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발제에 나섰다. 김범주 입법조사관은 주제 발표를 통해 학생을 분리하는 지도 방식에 대해서는 고시의 형태가 아니라 법률 근거를 명시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분리 장소 및 분리 지도 교직원 인력 등 추가 재정 소요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분리 장소로 교장실을 지정하는 방안과 관련하여 학생의 생활지도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하여 학교장의 책임을 강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 한 해 동안 부산항 감만시민부두, 5부두, 묘박지, 몰운대, 낙동강 하구 무인도서 등 5개소 인근 해역(42.8㎢)에서 침적쓰레기 등을 1,059톤 수거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크고 작은 선박들의 계류 및 통항이 많은 곳이다. 그간 부산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바닷속 침적쓰레기 수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올해 총 27억 원을 투입하여 부산항 인근 해역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장기간 계류한 선박과 급유선 등 소형선박들이 밀집된 5부두에서는 선박의 이동공간 등을 고려하여 총 두 차례에 걸쳐 폐타이어 2,866여 개 등 303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시민단체 등의 제안으로 8월부터 10월까지는 낙동강 하구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진우도 등 7개 무인도서에 장기간 방치된 폐컨테이너 등도 501톤 수거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쓰레기는 일단 바닷속에 한 번 버려지면 수거하는 데 훨씬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든다.”라며, “특히 선박 방충재로 사용되고 있는 폐타이어가 바다로 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찰청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12월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했다. 경찰청 인권주간(12. 4.〜12. 8.)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개최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경찰청이 제작한 단편영화 1편과 경찰관들이 직접 촬영한 손수 제작물(UCC) 4편을 관람하며 인권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경찰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영한 단편영화(파안)는 사전 소재 공모(총 132편 응모) 및 심사를 통해 대상작으로 선정된 시나리오로 제작됐다. 영화 시사회 이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감독, 출연 배우, 현장 경찰관 등이 영화와 관련된 소회를 밝히는 등 경찰과 인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제 행사 내용은 ‘경찰청 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제 이후에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윤희근 경찰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국민의 인권 보호를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로 삼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인권영화제를 통해 국민께서 바라보는 경찰에 대한 시선과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영웅청년 주택)을 방문하여 입주 예정인 부상제대 군인 청년들을 직접 만나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위한 촘촘한 주거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방문한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특별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가 협업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부상제대 군인 청년에게 주거지원을 제공한 ‘최초’ 사례로, 주거지원 뿐 아니라 심리상담, 취업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영웅청년 주택 입주식에는 부상제대군인을 비롯해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장,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센터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국가에 헌신하다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입었지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해 제대로 된 예우를 받지 못한 분들의 경제적 문제, 주거불안 등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했다. 원 장관은 “나라를 지키다 부상을 입은 청년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데,국가가 일부라도 빚을 갚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면서,“이번 주택을 이정표로 삼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영웅청년 주택을 더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마이 데몬’ 송강이 또 한 번 김유정을 구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5회에서는 낯선 감정에 흔들리는 구원(송강 분)의 혼란이 그려졌다. 도도희(김유정 분)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구원은 ‘악생’ 처음 맞닥뜨린 감정에 혼란스러웠다.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도도희 입덕 부정기’를 시작한 구원. 갑작스러운 밀어내기에 상처를 받은 도도희는 ‘운명공동체’를 철회했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사이코 살인마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도도희.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원이 나타났다. 안도와 애틋함이 오가는 도도희와 구원의 절절한 눈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높였다. 5회 시청률은 평균 3.6%, 순간 최고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날 구원은 혼란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혔다. 도도희를 향해 두근거리는 자신의 마음에 놀라 당황하기 시작한 것.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하찮은 감정이라던 구원이 인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배우 우다비가 이영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9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우다비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 연출 김정권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우다비는 어린 차세음 역을 맡았다. 우다비는 비밀에 싸인 차세음의 과거를 연기하며 극 전체의 개연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다비가 연기하는 차세음의 어린 시절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다비는 그간 '트리플썸 2',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멜랑꼴리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엑스라지 4' 선정작 영화 '레디'의 주인공 레디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