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2024 시즌 7번째 KPGA 투어로 진행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올해로 6회 맞이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 6회째 맞이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선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국내 최초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 지속 실시… ‘컷탈락 지원금’도 제공 예정 - 2021년 ‘KB금융 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도 계속된다. 본 프로그램은 선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동반 캐디들을 위한 KB금융만의 독자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캐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올해 창단한 남양주시민축구단에 플레잉코치로 합류한 김경민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9라운드에서 남양주가 당진에 4-2 완승을 거뒀다. 전반 20분 한정우의 골로 앞서간 남양주는 후반전 돌입 후 이종열, 노윤상, 신상휘가 한 골씩 보태 두 골 만회한 당진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창단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남양주(2승 2무 4패, 승점 8점)는 리그 9위에 오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김경민은 “당연히 승리해서 기쁘다. 팀이 창단 첫 해지만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과거 인천유나이티드(K1), 부천FC(K2) 등에서 뛰었던 김경민은 작년까지 화성FC(K3)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K3리그 우승을 경험 후 올해 남양주에 합류했다. 1990년생으로 팀 내 최고참에 속하는 김경민은 플레잉코치라는 중책을 맡았기 때문에 신생팀을 이끄는 그의 각오는 특히나 남다르다. 김경민은 “미래에 지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올해 창단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의 초대 감독인 김성일 감독이 세운 목표는 팀을 팬들과 소통하는 클럽으로 만드는 것이다.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9라운드에서 남양주가 당진에 4-2 완승을 거뒀다. 전반 20분 한정우의 골로 앞서간 남양주는 후반전 돌입 후 이종열, 노윤상, 신상휘가 한 골씩 보태 두 골 만회한 당진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창단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남양주(2승 2무 4패, 승점 8점)는 리그 9위에 오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김성일 감독은 “창단 첫 해인 만큼 남양주시에서도 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 덕분에 큰 힘을 받고 있고, 그저 90분 동안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년 12월에 창단한 남양주는 지난해 화성FC의 K3리그 우승 주역인 김경민이 플레잉코치로 합류한 것을 비롯해 신태용 감독(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아들인 신재혁, 2015 FIFA U-17 월드컵 대표였던 유주안 등을 영입하며 빠르게 팀을 가꿔나갔다. 그 결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조명래 제2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과 임직원, 종목단체 관계자, 창원시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도민체전을 끝내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원시 선수단은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등 총 1,040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하여 시부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종목별 성적은 육상 등 14개부문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 등 8개 부문에서 2위, 탁구 등 6개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특히 창원시청 육상부 김서윤, 한예솔 선수, 경남체고 육상부 김민하 선수는 각 5관왕을 수상하였고,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상한 김서윤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음성군장애인체육회는 14일~17일(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6종목 25명의 음성군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적으로는 △수영에서 황찬우(남신초) 선수 금 2, 동 1, 구도영(감곡초) 선수 동 1 △역도에서 임종명(대소중) 선수 금 1, 은 1, 동 1, 권현(꽃동네학교) 동 2 △볼링에서 이민수(동성중) 은 2 △e스포츠에서 꽃동네학교의 이창성 금 1, 김수정 은 1, 이영찬·김한솔·신윤정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도대항인 이번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단은 16개의 메달을 충북에 안기며, 충청북도의 선전에 크게 기여해 충북장애인체육의 위상과 음성군을 전국에 알렸다. 음성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음성군 선수단의 활약으로 음성군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음성군과 협조해 학생들이 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18일, 19일에 개최된 제26회 중구협회장배 테니스 대회, 제8회 중구협회장기 축구 대회, 제15회 중구청장배 어르신 탁구 대회에 참석해 국제빙상장 인천 유치에 응원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빙상장 유치 건은 국비 2,000억 원 지원이 예정돼있고 현재 강원 춘천시·원주시·철원시, 경기 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 인천 서구로 전국 7개의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대한체육회가 밝혔다. 또한, 빙상 전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들이 인천 서구의 인프라와 주변 환경을 확인하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고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열어 전국 2만5,000여 명이 참여한 국제행사에서도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국제빙상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인천에 국제빙상장이 유치된다면 지역 발전과 국제적인 스포츠 발전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천에 빙상장이 있지만 굉장히 열악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속초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속초시요트협회 주최로‘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면서, 수상안전교육 등을 통한 해양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파워보트’,‘윈드서핑’,‘요트세일링’,‘스쿠버다이빙’과‘심폐소생술 교육’,‘생존수영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은 매주 수요일 ~ 토요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1일 4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을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속초시요트협회’를 검색·추가한 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되 여유가 있을 시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종목의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및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안·장수·부안 3개 군이 참석한 한마음 친선 풋살대회가 지난 18일 진안군 공설 풋살장에서 열렸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진안, 장수, 부안군 장애인 풋살 선수단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 지난 3월 부안에서 진안 블루로즈 FC와 부안 반다비 FC 간의 친선대회를 시작으로 진안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장수군 풋살 선수단도 참여해 3개 군 간의 풋살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한 장이 됐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전춘성 진안군수는 “멀리서 진안까지 방문해 주신 장수군, 부안군 풋살 선수단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 풋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 게이트볼협회, 경상남도 및 거창군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협회에 등록된 17개 시·도 112개 팀, 1,1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통해 전국 게이트볼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개최지인 거창군에서는 11개 팀, 67명이 참가하며, 이희열 협회장은 “전국 규모 게이트볼 대회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거창 대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는 총 14개 코트에서 진행되며, 1개 코트당 8개 팀이 두 조로 나눠져 예선 링크전을 치른다. 각 조에서 상위 4팀이 결선 리그전으로 진출해 최종 우수팀을 가리게 되며 A그룹의 우승팀은 오는 11월 열릴 ‘대한게이트볼협회장배 전국최강전’ 참가 자격이 부여 된다. 대회 기간에 참가자들은 거창에 머물며 숙박과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경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등 관련 협회, 연맹과 한국 초·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병구 밀양시장과 조보익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 이용국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 이창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정상우 밀양시배드민턴협회 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년부터 3년간 초·중·고 엘리트 배드민턴대회를 연 1회 밀양서 개최하기로 했다. 조보익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은“밀양은 최고의 경기장뿐만 아니라 식당,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배드민턴대회 장소로서는 최적”이라며“대회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한국초·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밀양에서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시는 배드민턴 메카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배드민턴의 발전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