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배우 박지훈의 ‘환상연가’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스틸컷과 캐릭터 포스터,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환상연가’의 역대급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중인격을 지닌 태자가 되어 빛과 어둠을 그려낼 박지훈과 몰락한 왕조의 왕손에서 자객, 후궁까지 파란만장한 서사를 겪는 홍예지의 케미스트리가 집중 조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오늘 7일(목) ‘사조 현’과 ‘악희’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한몸에 깃든 두 인격의 첨예한 내적 갈등,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첫 방송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차은우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6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짜릿한 연애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무한 설렘을 전했다. 저주를 풀고 ‘오늘부터 1일’이 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휴대전화에 저장할 특별한 애칭을 함께 고민하고 밤새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는 등 갓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서원과 해나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율(윤현수 분)은 서로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주는 등 큐피드 역할을 자처해 웃음을 안기기도. 서원과 해나는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마주친 학교에서 사내연애를 제대로 만끽해 설렘의 온도를 높였다. 서원이 교무실에서 자신의 곁을 계속해서 맴돌자 해나는 동료 교사들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학교 산책로를 지나가다 서로에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가수 장민호가 내년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lorious Life in USA'는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한 첫 번째 북미 투어다. 장민호표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투어에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번 북미 투어는 1월 28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2월 4일 로스앤젤레스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현재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활발히 진행 중인 장민호는 마지막 지역인 인천 공연 종료 후 북미로 넘어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민호는 지난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 서울,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원, 부산, 대전, 인천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티켓 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늘어나는 1인 가구, 새롭게 주목받는 임대형 기숙사 임대형기숙사, 누구냐 넌? - 부엌, 거실 등을 공유하는 기숙사 형태의 대규모 임대주택 서비스 수요 증가 - 세계 최대 규모 셰어하우스인 영국 ‘콜렉티브(Collective)’와 미국 ‘커먼(Common)’ 등 해외에서도 공유주거 서비스 확산 → 국내 업계의 제도화 요구로 국무조정실 규제 챌린지 과제 선정·추진 결정 (’21.10) 임대형기숙사 이렇게 추진! ▲ 개선 전 공동주택 ' 기숙사 · 운영 주체 : 학교·공장 · 운영 대상 : 학생·근로자 ▲ 개선 후 공동주택 ' 기숙사, ‘임대형기숙사’ 용도 신설 · 운영 주체 : 공공주택사업자(지자체·공기업 등)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른 민간임대주택사업자 · 운영 대상 : 학생·근로자·일반인 → 1인 가구의 직주근접 거주 수요 충족! 도심 주택난 해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재난현장 소방차량에 대한 이동주유가 전면 허용됩니다. 화재 진압에 꼭 필요한 소방차는 장시간 대형 화재 대응시 일정 시간마다 소진되는 연료를 보충해야 합니다. 그동안 이동 주유 금지 규제*로 인해, 산불 등 대형 화재시 진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연료 충전을 위해 근처 주유소로 이동하여 주유한 후 복귀해야 해 소방 현장의 불편이 컸는데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화재 및 재난 시 안정적인 현장 조치 등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현장 소방차량 에 대해서는 주유 차량을 통한 이동 주유를 허용 합니다. 또한, 관련 시행규칙 개정 완료시까지 산불 등 재난현장에서 대응 활동 중인 소방차량에 대한 이동판매 행위 단속 또한 한시적으로 유예 됩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주관하는 '제13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가 12월 7일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발굴하여 과제로 제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하고 시제품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인재로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올해는 33개 기업에서 산업현장 과제를 제안했으며, 총 1,029개 학생팀이 아이디어를 신청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98개 팀에게는 지식재산 소양교육 및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등 지식재산 관련 심화 교육이 지원됐다. 지식재산 심화 교육 이후 변리사, 기업 관계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 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기업이 필요한 아이디어 20건은 기술이전이 확정됐으며, 기술이전료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및 수료식과 함께 장학증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정부는 일하는 부모의 모성보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모아봤습니다. 1. 출산 전후휴가 임신/출산 등으로 인하여 소모된 체력 회복을 지원합니다. ㆍ지원 내용 - 우선 지원 대상 기업 : 90일(다태아 120일)의 급여가 고용보험에서 지급 - 대규모 기업 : 최초 60일(다태아 75일)은 사업주가 그 이후 30일(다태아 45일)은 고용보험에서 지급 ㆍ신청 방법 - 신청인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 신청 - 온라인·모바일 신청 : 사업주가 확인서를 접수한 후 신청인이 급여 신청서를 접수 1회 차부터 신청 가능 - 방문·우편 : 확인서 및 급여 신청서를 고용센터에 접수 2. 배우자 출산휴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합니다. ㆍ지원 내용 -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청구하는 경우 10일 유급의 휴가를 부여하여야 함 - 우선 지원 대상 기업 근로자에 한 해 최초 5일분(상한액 : 382,770원) 정부 지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추운 날씨도 아닌데 손 발이 차갑고 시리시나요? 우리를 괴롭히는 수족냉증, 파헤쳐 보도록 해요! 수족냉증이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발이 지나칠 정도로 차가워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상태 수족냉증의 원인? 음주, 흡연,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위장장애, 동맥경화,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 이상 등등 → 모세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 끝까지 혈액순환이 되지 않음 수족냉증 증상 및 진단 '수족냉증 증상' ·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고 저림 · 손발 외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낌 · 남의 피부 같은 느낌 혹은 무감각증 · 월경불순, 소화장애, 안면홍조 등 동반 · 심할 경우 관절 변형, 피부 결절, 조직 괴사까지 보이기도 함 '수족냉증 진단' - 손발이 찬 것 외에 특별한 진단 방법은 없음 - 타 질병과 관련이 있으니 타 질병 검사 필요 - 손발의 감각 저하, 손의 통증, 피부 색깔의 변화 등은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 - 손목 터널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기능저하증, 갱년기 등도 검사 - 타 질병의 원인이라면 합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1백만원)’ 1라운드에서 장익제(50.휴셈)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6일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소재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6,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장익제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장익제는 첫 홀부터 보기를 범했다. 이후 7개의 버디를 잡아낸 장익제는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경기를 마쳤다. 장익제는 “퍼트감이 괜찮았던 하루였다. 마지막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며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모든 샷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시합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큰 기회다. 일본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이 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KPGA 챔피언스투어가 성장해 앞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KPGA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홀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서원밸리CC의 11번홀(파4. 506야드)과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이 진행됐던 우정힐스CC의 9번홀(파4. 444야드)이었다. 서원밸리CC 11번홀의 평균 타수는 4.55타로 기준타수보다 0.55타 높았다. 나흘 간의 그린 적중률은 18.03%에 불과했다. 대회 기간 11번홀에서 나온 버디 개수는 단 3개로 올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서 가장 적다. 보기는 90개, 더블보기는 13개, 트리플보기는 6개가 쏟아졌다. 11번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파5홀(548야드)로 운영되다 올해부터 파4홀로 조성됐다. 파72로 조성되던 파벨류가 파71로 변경됐다. 지난해 11번홀의 평균타수는 4.62타, 타수난이도는 18위로 이글 3개, 버디 118개가 양산됐고 보기는 10개, 더블보기는 6개에 불과했다. 서원밸리CC 11번홀과 함께 가장 난도가 높았던 홀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 9번홀이다. 평균타수는 4.55타로 나흘간 9번홀에서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