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 보호자에게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 제공대상 · 범죄자가 실제 거주하는 읍면동의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세대주 ▲ 제공내용 · 성범죄자 신상정보 우편고지를 모바일 서비스로 전환·제공 · 예외사항(기존대로 우편으로 고지함) - 모바일고지서를 열람하지 않은 세대주 및 아동청소년 보호기관 ※ 아동청소년보호기관(학교,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 열람방법 스마트폰 →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 전자고지서 수신 여부를 묻는 안내문 도착 → 본인인증 → 전자고지서 내용 열람 가능 ▲ 문의 ·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 02-2100-6404, 6406)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가수 임영웅과 사쿠라자카46, 배우 이준호와 김세정이 ‘2023 AAA’의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 측은 1일(오늘) “임영웅, 사쿠라자카46(Sakurazaka46)이 각각 남자가수, 여자가수 부분 수상자로 이준호, 김세정이 남자배우, 여자배우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AAA’ 인기상 예선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9일, 결선은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100% 팬 투표로 결정된 이번 인기상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어플 ‘아이돌챔프’를 통해 이뤄졌으며, 투표 시작부터 종료 직전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투표 결과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임영웅은 1,219,066표(45.1%), 사쿠라자카46 2,572,760표(55.1%), 이준호 1,396,638표
시민행정신문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긴장감 가득한 스틸을 공개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연출 서용수/ 극본 권오주/ 제작 아센디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시간을 되돌려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배우 김동휘(수호 역), 조아람(연희 역), 심이영(수호모 역), 주석태(수호부 역), 서이서(찬석 역)가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로 얽히고설키는 전개는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네 가족의 불안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에 돌아온 수호는 가정 폭력으로 인해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움츠리고 있는 엄마를 본 뒤 표정이 굳어진다. 반면 아내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아빠의 눈빛에선 살기가 가득해 이들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쓰러진 엄마를 바라보는 수호의 뒷모습에선 슬픔이 묻어난다. 엄마를 지키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을 안방에서 만난다. 2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가 오는 3일 오전 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소리사탕'은 한국 콘텐츠진흥원 '2021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 작품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 배우로는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김종현(JR), 그룹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서혜원, 그룹 엔싸인의 멤버 카즈타, 박현, 윤도하, 양준혁, 정성윤, 장희원 등이 출연해 싱그러운 청춘을 연기했다. 앞서 티빙(TVING)과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리사탕'은 안
시민행정신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선배 가수 EXID 엘리(ELLY)와 ‘믿고 보는’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일 오피셜 채널을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수록곡 ‘LORO(Feat. ELLY)’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수록곡 ‘LORO’의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한 소속사 엘리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곡의 강렬한 무드와 어울리는 LED 화면, 현란한 카메라 무빙과 조명이 멤버들과 엘리의 위풍당당한 포스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배가했다. 트라이비는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유니크한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엘리는 파격적인 블랙 레더 의상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명불허전 ‘센 언니’ 아우라를 풍겼다. 트라이비와 엘리는 남다른 사제지간 시너지를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트라이비는 이번 스페셜 비디오에서 ‘LORO’ 원곡 비디오와 같은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월 2일 오후에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은 조문록에 “중생의 행복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쳐 주신 큰 스님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기며 불교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 부부는 조문 후에 총무원장 진우스님, 총무부장 성화스님, 사서실장 진경스님과 차담회를 했다. 대통령은 차담회에서 자승 스님께서 생전에 노력하신 전법활동의 유지를 받들어 불교 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는 분향소 마련과 영결식 준비에 노고가 많으시며, 조계종 종단장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했다. 한편,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하루 전날인 12월 1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의 풍경을 가다. 촛대바위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 제52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독립기념행사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주한외교사절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1971년 12월 2일에 에미리트 지도자들이 독립적인 7개 에미리트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이 특별한 사건을 UAE가 지난 몇 년 동안 이룬 진전이"라고 말했다. (사진=시민행정신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는 지속 가능한 실천의 표현으로 2023년을 지속 가능성의 해”로 선포했다. 또한 오늘 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인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채택했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그는 또한 "이 도전은 경제 다변화로 이어지며 녹색 경제에 중점을 두고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원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2024년에는 UAE가 'Mohammed bin Zayed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조계사 자승스님 빈소에는 아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 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난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조계종은 스님이 스스로 선택해 분신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외교저널 영문판 JPG 전체보기 27년의 역사를 가진 외교저널 12월호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활동을 비롯해서 주한 외교관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