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체육회 선수들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를 수확했다. 과천시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15개 종목에 총14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육상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3개, 육상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동메달 2개를, 테니스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 유도 남자일반부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배구 여자일반부와 농구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선수들 역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검도는 남자일반부에서 동메달을,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체육인들이 쏟은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21개 종목 590명의 영천시 선수단이 큰 부상 없이 선전을 펼친 가운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 선수단은 지난 대회보다 7개 종목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7위를 달성했다. 먼저, 육상 종목에서 대회 참가 이후 처음으로 마라톤 종목에서 이재웅 선수(남자 일반부)와 남자 고등부팀이 우승했으며, 궁도, 태권도, 승마 종목 또한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골프 종목은 지난 대회보다 5단계 올라 3위에 올랐으며, 산악, 복싱, 검도, 수영, 볼링 종목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순위 상승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13일 폐회식에선 영천시가 시부 ‘성취상’을 받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거제시장기 경남게이트볼대회’가 5월 14일 하청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서 96개팀 800여명이 참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의장, 배광기 경남게이트볼협회장, 신막내 거제시게이트볼협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대회가 게이트볼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시에서도 여러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23개 종목 244명의 선수가 출전한 김포시는 최종성적 11위로 보디빌딩에서 종합 1위를, 당구에서 종합 2위, 우슈·축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개인별로는 육상, 당구, 태권도 등 8개 종목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육상 남자고등부에서 나마디조엘진 선수를 필두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으며(금5, 은1), 직장운동경기부가 참여한 테니스, 복싱, 태권도에서 선전하며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선수들과 코치진의 땀방울과 함께 체육회를 비롯한 종목단체 관계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열정이 해당 종목은 물론 김포시 체육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와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시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리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경주시가 구미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시부) 4위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는 29개 종목에 선수 556명, 임원 258명 등 총 81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경주시는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한 우슈와 검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레슬링, 유도, 보디빌딩은 전년대비 2~4계단 상승한 4위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종목은 축구로 전 대회 9위에서 8계단 상승해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승격된 합기도와 승마에서도 각각 3위와 4위를 거두며 선전을 알렸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순위 종목들은 전년 대비 비슷한 성적을 거뒀으며, 지금껏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축구, 복싱, 보디빌딩, 배드민턴 등의 종목에서 선전으로 종합 4위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22개 시·군 1만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열띤 메달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시부 우승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남 무안군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안종합스포트파크 등 9개소에서 진행된 2024년 무안황토골양파 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는 무안군 후원, 무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안군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2,000여명의 배드민턴인들이 참여하여 연령·급수별로 복식대회(혼복, 남자복식, 여자복식)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혼복 연령별에서는 ▲20대 A급수 우승 나주시 서지훈·영암군 김민서, ▲40대 A급수 우승 목포시 김혜영·신안군 이승학, ▲45대 A급수 함평군 신동선·정경란, ▲50대 A급수 목포시 강미연·김영국, ▲55대 A급수 무안군 백용기·장흥군 박백선 , ▲60대 A급수 무안군 김광식·종경숙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면 남자복식, 여자복식 대회도 연령·급수별로 우승자를 가렸다. 김산 군수는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무안군 배드민턴협회 임원들과 선수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앞으로 이어질 전라남도 배드민턴 대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7일 ~ 13일에 순창에서 개최된 제2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사)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선수반 정문성 선수가 복식 3위(파트너 ATA 홍정우)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정문성 선수는 지난 하나증권 2024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10,12세부) 복식 3위에 이어 국내대회 복식에서 거듭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승민 지도자는 “정문성 선수는 올해가 정말 기대되는 선수다.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했다. 김정미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달서스포츠클럽에서는 다세대·다계층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이다. 본 클럽에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전문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6개 종목 318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농구 남자 일반부 우승, 배드민턴 종합 3위(여자 청년부 준우승, 여자 장년부 준우승, 남자 장년부 3위), 소프트테니스 종합 2위(남자 청년부 3위, 남자 장년부 3위), 씨름 일반부 2위, 태권도 종합 3위(남자 고등부 1위, 남자 일반부 2위, 여자 일반부 2위), 테니스 남자 고등부 1위 ‧ 여자 고등부 3위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10일 개막식에 진행된 선수단 입장에서 고령군은 올해 1월‘달빛 철도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달빛 철도의 고령역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어 입장상 1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조용흠 체육회장은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전한 고령군 선수단 모두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에서 ‘젊고 힘 있는 고령군’을 도내에 널리 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도민체육대회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무사히 복귀한 고령군 선수단 여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정읍체육공원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린 단풍미인컵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차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축구클럽연맹과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차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 56개팀 600여 명이 참가해 성인 대회 못지않은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학년별 그룹으로 조를 나눠 운영됐으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졌던 1차 대회 보다 많은 팀이 참가해 더욱 성황했다는 평이다. 대회 결과, 1·2학년부 천안라마시아FC, 3학년부 BEST11RED, 4학년부 BEST11RED·송정서FC, 5학년부 서인천FC, 6학년부 정읍유나이티드, 중등 저학년부 광주광산남부FC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실력 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1일 유도대회와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대회는 전북권 유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대학생부와 일반부 남녀선수 체급별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단체전 4개부, 개인전 체급별 53명이 1위를 거머쥐었다. 같은 날 정읍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에는 전북권 줄넘기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두란노줄넘기교육관, 준우승은 유노점프앤핏, 3위는 갈라잡이&점프윙스가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장배 유도대회와 줄넘기 대회에 참가한 도내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