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100년의 꿈을 이루고 서울에서 용문 부터 홍천 광역철도를 건설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군청 입구와 주변 벽면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조형물은 기차와 승차권을 형상화하여 야간에도 홍보될 수 있도록 경관형 조명을 설치하고 벽화 그리기 사업은 도로변 옹벽 법면에 기차가 달리는 방식으로 입체감을 높여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벽화 이미지는 홍천군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시행되는 사업이며, 홍천군을 찾는 민원인과 관광객들에게 홍천군의 광역철도 시대 개막을 알리는 홍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홍천 광역철도가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조형물과 벽화 그리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예비타당성평가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영프로그램은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비만 집중 코칭 프로그램과 물의 저항을 극복하며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심폐기능과 유연성을 향상하는 생존수영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맞춤형 수영 교육으로 수영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하여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교육 이후에도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은 동해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재구성을 위하여 오는 9월 10일까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청년정책위원회는 2020년 처음 발족하여 청년, 청년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었고 임기는 2년, 청년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모집인원은 4명(남녀 각 2명)으로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부터 45세 이하 청년 중에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고 청년 관련 지식이 풍부한 교수, 문화예술인, 사회적기업인, 청년단체 활동가 등에서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작성하여 오는 9월 10일까지 동해시청 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제과 청년지원팀 문의하면 된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청년정책위원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년권익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지역 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8월 30일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임동욱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지방 세정 연찬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 담당 공무원 180여 명이 참여하여 지방세입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임동욱 주무관은 ‘건축물 효용가치 증대에 따른 세수 확보 방안’을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으며 이에 시상금 및 도에서 실시하는 세정 운영 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됐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으로 전국 세정 연찬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직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해시 재정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올해 추석 명절 연휴(9월 14일 부터 9월 18일)를 맞아 성묘객을 위한 특별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내 성묘객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지도 및 시설이용 안내를 강화하며, 이를 위해 공무원 24명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웰컴투동해시협의회의 회원 등 총 36명의 근무자를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묘역 내 예초작업, 봉안당 제단 개선공사, 간이화장실 설치 등 성묘객을 위한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은 추석 명절 당일인 9월 17일(화)에는 휴무를 하고, 그 외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객 편의 증진에 다방면으로 노력했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연휴 기간 내 성묘객이 많은 시간을 피해 시설을 방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독특한 상품을 개발하여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5월 준공하여 당시 4명의 사용자로 시작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현재 12개 업체, 25개 농가의 농산물 가공상품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으며 양봉 10개 농가가 추가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우선 사과를 이용해 동해씨사과즙, 애플젤리톡톡, 수평선사과잼을 생산하고 있다. 애틀젤리톡톡은 사과즙 함량이 무려 67%인 스틱형사과젤리로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많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과잼, 사과젤리는 당도가 적은 사과로 제조하기 적합하여 사과판매 시 큰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달콤마토, 말랑마토 워터젤리는 지역에서 생산한 완숙 찰토마토를 이용한 제품으로 영양 성분이 가득한 찰토마토가 무려 달콤마토는 65%, 말랑마토 워터젤리는 20%가 들어가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용으로 매우 인기가 좋다. 또한, 토마토는 일시에 동시다발적으로 생산되고 저장성이 없는 농산물이었는데, 말랑마토 워터젤리 생산을 통해 연중 토마토 제품을 가공 판매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5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눔愛나눔福” 명절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홀몸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하여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봉사단이 함께 준비한 각 읍면이 자랑하는 ‘맛’을 한상차림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부 행사로 배우 최성웅 주연의 연극 “품바”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정낙찬 관장은 “이번 복지관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부터 7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월군의 ‘혈압수치 인지율’은 66.5%로 전국 평균(63.0%)보다 3.5%P 높게 나타났다. 반면, ‘혈당수치 인지율’은 24.6%로 전국 평균(30.6%) 대비 6.0%P 낮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월군보건소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3대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예방관리 주간 동안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7일간 42,000보 걷기 챌린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강좌, 지역 행사와 연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홍보 운동’이 진행된다. 또한,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영농 수확 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농산물 수확을 지원하기 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현업근무를 하고, 토요일 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북면 문곡리에 위치한 본소(118종 591대)와 주천면 금마리에 위치한 분소(63종 157)에서 임대 농기계를 운영하며, 운반이 어려운 고령 및 여성농업인과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까지 배달해 주는 배달 서비스는 본소에서 지원한다. 농기계 신청은 영월읍, 상동읍, 산솔면, 북면, 남면은 본소로, 한반도면, 주천면, 무릉도원면은 서부분소로 방문 또는 전화로 자가 운반은 2일, 3일 전, 배달 서비스는 10일 전 예약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본격적인 운영으로 원거리 운반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영농 수확 철에 현업근무를 실시하여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해졌다며 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통하여 농가 인력 부족 해소와 농산물 생산성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시도 105개 시군에서 15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영월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 영월군수 등 3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수특산물 판매,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은 영월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정성껏 재배되어 품질과 맛이 뛰어난 포도, 다래, 잣, 꽃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서울장터 참가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영월의 특산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