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시설관리 전문업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안전관리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화훈련(소화기, 소화전 등을 활용한 초기소화 방법) △통보훈련(화재신고 등 비상연락 실시) △피난훈련(화재상황 시 대피방법)을 실시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법을 숙지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청사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서부로타리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20kg을 후원받았다. 이번 기부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제24대 오현태 회장의 첫 임기 시작일인 7월 1일을 맞아 앞으로 12달을 로타리클럽과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미에서 10kg 쌀 12포를 후원했다. 또한 수원서부로타리클럽은 2020년 금곡동과 MOU를 체결하여 매년 금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오현태 회장은 현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해 준 바가 있다. 그 밖에도 수원서부로타리클럽에서는 한봄고, 칠보중, 보육원 등 연간 약 1,200만 원 장학금 지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육원 식사 배식 봉사, 다양한 식품 및 물품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다. 오현태 회장은 “앞으로도 로타리 활동뿐만 아니라 주위 이웃을 위해 관심과 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했다. 이에 김판구위원장은 “오현태 회장님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시 '인두화로 그린 아름다운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6월 창단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각종 공모전 및 전시 등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 ‘대한우드아트’ 작가들의 인두화 작품들로 진행된다. 대한우드아트 작가들은 “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심신 안정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인두화 전시를 통해 수원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 전시에 오시는 관람객들이 인두화의 매력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1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연무동의 2024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은 ‘연무동 양심화분 정비사업’으로 4월 설치 대상지를 조사하고, 5월에 수원천변(연무로 56번길 44~56 일원)에 10개의 양심화분 설치를 완료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에 설치된 화분들을 살펴보며, 정비할 곳은 정비하면서 현장 모니터링을 끝냈다. 모니터링 결과, 화분 설치 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았던 곳임에도 현재는 무단투기가 줄어든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통해 마을 미관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사업을 제안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및 주민자치회와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지난 1일,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성과공유 오찬 시간을 가졌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로 결정되어, 주민자치회와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이 함께 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타인과의 소통과 원예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증진시키고자 추진됐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3회에 걸쳐 화단, 카네이션 꽃바구니, 미니정원을 만들었는데, 모두 참여한 정신재활센터 한 회원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원예 활동을 통해 서로 어울리고 친해져서 더 즐거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대표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던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타인과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힐링 원예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주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이번달 19일까지 관내 10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클린서비스는 경로당 내부 활동 공간과 평소 어르신들이 관리하기 어려운 공간에 살균·소독을 실시하여 어르신들께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경로당의 위생 점검도 병행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 조치하고, 해충 출현 예상 구역에는 트랩 및 방충제를 설치하여 여름철 병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클린서비스를 통해 장마철 및 폭염에 대비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경로당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만끽하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사협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에 실시한 '홀몸어르신 반찬배달 서비스', '쿠킹클래스', '어르신의 즐거운 나들이', '고독사 예방 홀몸어르신 살피기' 등에 대한 실적보고와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노재풍 민간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언제, 어디서든 가평읍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덕분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평읍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에 지원한 81명의 학생들이 1일부터 행정·실무 현장체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은 대학생들에게 군 행정업무 체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참여 대학생들에게 사전교육을 한 후 참가자 근무지 배치를 했다. 군정체험활동 참가 대학생들은 7월 26일까지 군청을 비롯한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가평군복지재단 및 가평군시설관리공단 등 각종복지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꿈을 향한 사회경험을 하게 된다. 군은 지난 6월 군청 홈페이지 신청접수와 공개추첨 선발을 통해 81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군정체험활동 대학생은 주 5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1일 생활임금 8만5,680원을 적용해 만근 시 약 203만원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방학동안 군정체험활동을 통해 자기개발은 물론 미래와 꿈을 향한 소중한 자양분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군이 운영하는 ‘음악역1939’가 유명 음악인들이 방문해 앨범을 제작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최근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음악역1939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앨범 ‘L’을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음악역1939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 가평역사 일대에 자리한 문화복합공간인데, 공연장‧스튜디오‧연습실‧숙소 등의 시설을 구비해 음악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음악역1939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 기타)을 필두로, Jonny(기타, 리더),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돼 있다. 더 발룬티어스의 이번 앨범은 2022년 발매한 싱글 앨범 ‘New Plant’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군 관계자는 “더 발룬티어스가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기 전에 휴식과 앨범 작업을 함께 하고자 가평군 음악역1939에 방문했다”며 “음악역1939는 약 4년 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방문해 스튜디오에서 곡 작업을 진행했다.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장비들을 갖춰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음악역1939의 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군은 민선8기 후반기 첫출발을 기념행사 대신 주요 전략사업 점검과 현장소통 등 내실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후반기 첫날인 1일 오전 9시부터 가평의 현안‧역점사업 위주로 선정한 50대 주요 전략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보고회에는 서 군수를 비롯해 박노극 부군수, 국장 등 전 부서장과 6개 읍·면장이 참석해 지난 2주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요 전략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민선8기 후반기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한 주요 전략사업은 △접경지역 지정 관련 법령개정 건의 △생활권역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 △기회발전특구 추진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신청 △광역도로망 확충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가평 보건의료원 건립 △가평군노인복지회관 신축 △가평 통합 취·정수장 증설 △하수도 사회기반시설 증진 등이다. 서 군수는 “주요 전략사업 가운데 추진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과 대안을 모색해 민선8기 이내 반드시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