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4년 제16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별(20,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 △유효주(27,두산건설 We’ve), △이가영(25,NH투자증권), △이예원(21,KB금융그룹),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최예림(25,대보건설), △허다빈(26,한화큐셀), △황유민(21,롯데)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지난 1월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골프웨어, 드레스, 데님 등을 활용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골프웨어를 활용한 콘셉트는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를 담았고, 블랙&화이트 드레스를 활용한 여신 콘셉트는 선수들의 우아함과 신비로운 모습을 극대화해 마치 여신 같은 자태를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데님을 메인으로 한 퓨어 콘셉트는 선수들의 편안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의성군 직장운동경기부는 2024년 3월부터 감독과 선수 대상으로 전문 스포츠심리상담가의 멘탈 코칭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멘탈 코칭 훈련은 작년과 동일하게 맞춤형 스포츠 심리 검사를 시작으로 측정 결과에 따른 1:1 맞춤 멘탈 트레이닝, 불안조절과 집중력 강화훈련, 팀워크 훈련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성군청컬링팀도 멘탈코칭 훈련을 시행한다. 또한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에도 전문 스포츠심리상담가가 동행하여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책임질 예정이다. 작년 10월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멘탈코칭의 도움을 톡톡히 봤던 금강장사 전도언 선수는“1:1 맞춤 멘탈 트레이닝, 집중력 강화훈련이 특히 큰 도움이 됐으며 올해 멘탈코칭의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군 직장운동경기부 단장 김주수 의성군수는“동일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한 끗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대회에서 멘탈관리의 훈련이 중요한데 이번 멘탈코칭을 통해 선수들이 고도의 집중력을 끌어내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산청군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산청을 찾은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산청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한방온열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실시한 팸투어에는 경기도 광주, 문경, 영암, 창원 등 전국에서 모인 전지훈련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의보감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차승진 선수(구미시청 씨름단)는 “동의보감촌 탐방과 체험을 통해 산청의 자연환경이 정말 아름답고 관광콘텐츠가 유익한 것을 알았다”며 “비시즌에 가족과 친구들과 다시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앞으로 팸투어를 확대하는 등 전지훈련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홍보 채널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산청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축구, 씨름,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전지훈련팀들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3년은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2부투어에서는 2승을 쓸어 담았고 8월 KPGA투어 ‘KPGA 군산CC 오픈’에서는 전가람(29)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0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26.CJ), 김시우(29.CJ),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과 골프 종목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금메달 획득 뒤 프로에 입성한 장유빈은 데뷔전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그 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8위의 성적을 적어 냈다. 시즌 종료 후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는 ‘해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유빈은 “지금도 당시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런 결과물들이 나왔나 싶을 정도다. 정말 순조로웠다. 최고의 한 해였다”며 “데뷔전이었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안게임 종료 직후라 많은 팬 분들이 응원도 보내주셨다. 행복했다”고 되돌아봤다. 장유빈은 지난해 KPGA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8개, 프로로 신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흔히 골프를 봄부터 가을까지 즐기는 스포츠로 여기지만, KLPGA 선수들에게는 겨울이 기술을 가다듬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다.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별(20,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 △유효주(27,두산건설 We’ve), △이가영(25,NH투자증권), △이예원(21,KB금융그룹),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최예림(25,대보건설), △허다빈(26,한화큐셀), △황유민(21,롯데)까지 총 12명의 선수들도 202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동계 훈련을 떠났다. 선수들이 택한 전지훈련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가장 먼저, 총 12명의 제16대 KLPGA 홍보모델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곳은 태국이다. 무려 5명이 태국으로 날아가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시즌 장타로 골프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시즌 2승을 기록한 방신실과 더불어, 함께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황유민, 그리고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의 ‘캡틴’ 전유경(위덕대)이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여자축구를 더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3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격전지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소집 명단은 23명으로 구성됐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8개국이 참가해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우즈벡을 비롯해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으며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벡을 차례로 상대한다. 소집 훈련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유경은 “이전에도 몇 차례 대회에 나갔지만 내가 주축이 돼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건 처음이다. 그만큼 이번 아시안컵은 중요하면서도 간절하다. 반드시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여 돌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박제아(마이나비 센다이 레이디스)가 아시안컵에서 상대 공격수들과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3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격전지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소집 명단은 23명으로 구성됐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8개국이 참가해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우즈벡을 비롯해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으며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벡을 차례로 상대한다. 소집 훈련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제아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크고 모두가 다치지 말고 대회를 잘 치르고 오면 좋겠다”고 전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3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제천 세명대 체육관과 제천배드민턴전용구장 2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제천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원 2,0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20~60대) 및 급수별(A~F등급) 남·여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나누어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에 따르면 “3월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제천시에서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뿐 아니라 드림캠 유소년 축구대회, 대한항공컵 구단클럽 유소년 배구대회, 국제 여자야구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제천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이 제천 방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층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여자 야구인들의 축제의 장인‘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이 다가오는 3월 봄을 맞아 오는 3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제천 송학야구장 및 금성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며, 국내 11팀에 일본·대만·홍콩 등 국외 3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국내 상위랭킹 8개 팀이 시범경기를 펼치며, 특히 1일(금) 개막식 이후 일본 홋카이도 사회인 팀과 한국 국가대표 상비군이 맞붙어 뜨거운 한일전이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은 본래 야구 불모지였으나, 작년 11월 청풍호배 전국 여자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제천 여자야구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이번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제천을 여자 야구인들의 메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국 10대 메이저 마라톤대회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 10km와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풀(FULL)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 참가 신청은 3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에 하면 된다.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풀코스 5만원, 하프코스 4만원, 10㎞ 3만원, 5㎞ 2만원 등이다. 대회 사무국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상금과 트로피·기념품에 돼지고기, 잔치국수, 사과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며, 경품추첨과 레크리에이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특히 서울과 인천·대구·부산·대전·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마라토너들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완주메달과 기록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튜브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