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의미로 “치매안심 기억극장”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삼척가람영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로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85세 정말임 여사와 아들, 요양보호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고령화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와 함께,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치매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삼척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9월 25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에는'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안아주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네 마음은 무슨 색일까?』의 저자 정하윤 그림책심치치유전문가이며, 강의 내용은 그림책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나, 부모로서의 나를 탐색하고 자녀 양육에서의 마음 힐링이 주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4일 1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문화가 있는 날'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야간 개방과 강의에 많은 참여 바라며, 11월까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삼척시가 9월 25일 강원대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주관하는 ‘2024년 강원 수소혁신인재 취업박람회(강원 H2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수소산업 취업 전망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최종적으로 혁신 인재의 지역 취업·정주를 유도하는 취지로 마련하는 것이다. 아울러, 삼척시에서도 수소산업의 추진현황, 청년지원 정책 및 인구유입 정책, 고향사랑 기부제 등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단 및 수소·탄소혁신기술연구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도내 수소 관련 전문기업과 전문연구기관 21여 개사와 지자체와 혁신기관을 포함한 6개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혁신융합대학(KNU COSS), 수소안전 클러스터융합대학원(K-HySafe) 및 지역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총 5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 7세 대상 야호! 신나는 그림책 속으로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 작가와 찍는 그림 판화 ▲초등 3∼4학년 대상 사회선생님의 그림책 탐구 생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등 책놀이지도사 2급 전문가 과정 ▲엄마를 위한 그림책 육아 등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께서 그림책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4 원주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2024 원주 독서대전은 ‘독서, with you’를 주제로 강연, 공연, 기획전시, 야외도서관 등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민 축제로 진행된다. 강연으로는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북토크 ▲채사장 작가의 '책과 자아'를, 공연으로는 ▲강원도의 설화를 재해석한 전통 창작 음악극 ‘호호∼감자[전]’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아동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준비했다. 또한 10월 11일과 12일 2일간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운영하는 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북크닉 '독서, with you' ▲원주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시낭송회, 버스킹 공연, 버블 매직쇼 등의 공연 프로그램 '낭만, with you' ▲원주예술놀이장터와 연계한 체험 부스 '체험, with you'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4일부터 미리 만나는 독서대전 행사로 원주시립중앙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너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기념하여 온라인 정신건강 이벤트 ‘불면 안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증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숙면을 위한 8가지 방법’ 게시글을 읽고 숙면을 위한 나만의 방법과 함께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10월 1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햄버거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하여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아침식사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원주시 3개 중학교 학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 11일 치악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10월에는 문막중학교와 원주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 문구를 제작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실천을 독려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아침식사 실천율 향상, 학생 주도적 참여를 통한 건강 의식 제고,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건강증진 활동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원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는 9월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7시간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점검’에 따른 조치이다. 해당 기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등 주요 서비스 중단과 관련하여, 원주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우수예술영화〈다른 길이 있다〉 상영회 및 조창호 감독과의 토크쇼를 추진한다.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뽑히는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로 그려낸 작품이다. 강원도 출신인 조창호 감독이 도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하였으며,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작으로 공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조창호 감독과의 대화(GV, Guest Visit)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후 그 자리에서 관람객들과 1시간 동안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대부분의 GV, Guest Visit 상영회가 서울 소재 독립영화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지방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영화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라며, “영상미디어센터 우수영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영상미디어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마을세무사들과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무료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은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주시에서는 총 8명의 마을세무사가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는 9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9층 고충처리위원회 내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이 세금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