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평창군은 10월 1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평창군 청소년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대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 활동에서는 평창군 청소년 서포터즈들이 마로니에 광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리플릿을 배부하고 룰렛게임 이벤트를 통한 올림픽 정보 전달, 마스코트 뭉초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했다. 평창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서포터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올림픽기념재단 광장일원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창군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홍보부스를 기획,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홍보 활동에 참여한 최시우(평창·16) 서포터즈는“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목포시 소속 선수단이 제 104회 전국체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4개팀에 6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먼저 목포시청 하키팀은 1982년에 창단됐다. 작년 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2명의 국가대표(조은지, 김민정)선수를 보유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구단이다. 특히,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일조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맹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결승 진출까지 4경기를 치르는데 지난 15일 경남과의 예선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06년 창단된 육상팀도 전국체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작은 팀이지만 메달 사냥에 성공하면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여자 해머던지기 일인자인 박서진 선수는 지난 15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박서진 선수는 올해 체전까지 5연패를 달성했다. 또 남자 해머던지기도 김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14일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를 찾아 소방 상황실, 전라남도 체육회 등 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경찰, 소방 상황실, 17개 시‧도 체육회 상황실 등 체전 관계자들이 입주해 전국 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박시장은“각 분야에서 전국체전의 원활한 운영과 상황관리에 힘써주고 계신 기관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대회운영본부 방문을 마친 후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수봉사와 관광홍보, 자원봉사센터, 종합안내소 등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라남도 22개 시‧군 홍보부스 등을 방문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목포에서 체전 기간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에는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목포하키구장를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축구 경기는 남자 일반부 8강 경기로 FC목포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이 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2회 가야농협조합장기 국민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야로면 전용구장에서 3개 단체(가야, 숭산, 야로) 동호인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병문 합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정기환 가야조합장, 방종문 야로파출소장, 정동문 야로체육회장, 김영한 야로이장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인접해 있는 가야·야로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기환 가야조합장은 “앞으로도 각종 동호회 체육행사 개최 지원 등을 통해 가야·야로면 주민들이 상호 교류하면서 체육활동을 통해 더욱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야로팀이 단체전과 개인전(1위 차판호, 50m 홀인원 조봉대)에 2관왕을 차지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따오기배 전국 실버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연기념물인 우포따오기의 야생방사 성공과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실버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실버 탁구 동호인 30개 팀, 35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남기동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성다인 경상남도실버탁구협회장, 각 시군 복지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남녀부 출전 선수 등급별(1부~7부)로 단체전과 복식전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창녕남지클럽은 남자 복식전 1~5부 그룹에서 주종한 선수와 박수만 선수가, 6~7부 그룹에서는 신인한 선수와 박찬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개최지인 창녕을 빛냈다. 성낙인 군수는 “전국에서 찾아주신 실버 탁구 동호인들을 6만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 선용을 위해 탁구를 비롯한 시니어 생활스포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천군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제15회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축구협회, 한산소곡주배축구대회 추진위원회, 한산소곡주영농조합법인, 한산축구클럽이 주최하고 서천군, 서천군체육회, 한산면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로 전국 12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는 4년 만에 개최한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와 동시에 진행돼 서천군의 대표 특산품인 소곡주를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충남 논산시 한울FC가 전북 미령축구단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고장인 서천군에서 전국 단위의 축구대회를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수군은 14일 의암공원 족구 전용구장에서 ‘제7회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족구협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개 시·군 13개 팀 약 12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전체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선의의 경쟁 끝에 장수J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두 족구협회장은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통해 인근 시·군 족구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족구 활성화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동호인리그지원, 체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족구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수군이 지난 15일 ‘2023 논개님 흔적따라 200리 길 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자전거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로 의암 주논개 탄신일인 10월 17일(음력 9월 3일)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회원 약 300여 명이 출전했으며, 장수읍 논개사당을 출발점으로 육십령고개를 넘어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한 논개님 묘를 거쳐 원점 복귀 코스로 총거리 65km를 달리는 비경쟁 대회로 치뤄졌다. 김정균 자전거연맹 회장은 “올해 10월 17일 논개님 탄신 449주년을 맞아 치러진 금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장수의 문화와 인물을 알리고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자전거 대회 개최 및 자전거 동호인 저변 활성화를 통해 자전거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6회를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를 기념하여 개최된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신태인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시 체육회와 시 축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9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제우스FC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신태인FC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읍FC와 한반도FC는 공동3위에 올랐다. 이학수 시장은“정읍시 최고의 축제인 구절초 꽃축제와 더불어 축구대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문경시는 문경읍 소재 문경활공랜드(단산) 일대에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국제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테스트 이벤트 & 문경 PWC 아시안 투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제항공연맹과 세계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PWCA)가 공동주관하고 18개국 15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투어는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기간 내 좋은 날씨로 선수들이 매일 50~80km 거리를 무동력으로 비행하며 좋은 기록을 달성해 참여한 선수단 모두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대회기간 내 숙소로 사용된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는 중국에서 온 쩐준 짜오(Zhenjun Zhao)선수에게 돌아갔다. 뒤를 이어 세르비아에서 온 젤코 오부카(Zeljko Ovuka)가 2위, 북마케도니아에서 온 마틴 조바노스키(Martin Jovanoski)가 3위, 일본에서 온 게이코 히라키(Keiko Hiraki·여)가 4위, 중국 지엔요안 루(Jianyuan Lu)가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 여성부에는 종합 4위를 기록한 게이코 히라키(Keiko Hi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