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따오기배 전국 실버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연기념물인 우포따오기의 야생방사 성공과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실버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실버 탁구 동호인 30개 팀, 35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남기동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성다인 경상남도실버탁구협회장, 각 시군 복지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남녀부 출전 선수 등급별(1부~7부)로 단체전과 복식전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창녕남지클럽은 남자 복식전 1~5부 그룹에서 주종한 선수와 박수만 선수가, 6~7부 그룹에서는 신인한 선수와 박찬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개최지인 창녕을 빛냈다. 성낙인 군수는 “전국에서 찾아주신 실버 탁구 동호인들을 6만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 선용을 위해 탁구를 비롯한 시니어 생활스포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천군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제15회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축구협회, 한산소곡주배축구대회 추진위원회, 한산소곡주영농조합법인, 한산축구클럽이 주최하고 서천군, 서천군체육회, 한산면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로 전국 12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는 4년 만에 개최한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와 동시에 진행돼 서천군의 대표 특산품인 소곡주를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충남 논산시 한울FC가 전북 미령축구단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고장인 서천군에서 전국 단위의 축구대회를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수군은 14일 의암공원 족구 전용구장에서 ‘제7회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족구협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개 시·군 13개 팀 약 12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전체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선의의 경쟁 끝에 장수J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두 족구협회장은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통해 인근 시·군 족구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족구 활성화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동호인리그지원, 체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족구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수군이 지난 15일 ‘2023 논개님 흔적따라 200리 길 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자전거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로 의암 주논개 탄신일인 10월 17일(음력 9월 3일)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회원 약 300여 명이 출전했으며, 장수읍 논개사당을 출발점으로 육십령고개를 넘어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한 논개님 묘를 거쳐 원점 복귀 코스로 총거리 65km를 달리는 비경쟁 대회로 치뤄졌다. 김정균 자전거연맹 회장은 “올해 10월 17일 논개님 탄신 449주년을 맞아 치러진 금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장수의 문화와 인물을 알리고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자전거 대회 개최 및 자전거 동호인 저변 활성화를 통해 자전거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6회를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를 기념하여 개최된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신태인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시 체육회와 시 축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9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제우스FC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신태인FC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읍FC와 한반도FC는 공동3위에 올랐다. 이학수 시장은“정읍시 최고의 축제인 구절초 꽃축제와 더불어 축구대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문경시는 문경읍 소재 문경활공랜드(단산) 일대에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국제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테스트 이벤트 & 문경 PWC 아시안 투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제항공연맹과 세계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PWCA)가 공동주관하고 18개국 15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투어는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기간 내 좋은 날씨로 선수들이 매일 50~80km 거리를 무동력으로 비행하며 좋은 기록을 달성해 참여한 선수단 모두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대회기간 내 숙소로 사용된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는 중국에서 온 쩐준 짜오(Zhenjun Zhao)선수에게 돌아갔다. 뒤를 이어 세르비아에서 온 젤코 오부카(Zeljko Ovuka)가 2위, 북마케도니아에서 온 마틴 조바노스키(Martin Jovanoski)가 3위, 일본에서 온 게이코 히라키(Keiko Hiraki·여)가 4위, 중국 지엔요안 루(Jianyuan Lu)가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 여성부에는 종합 4위를 기록한 게이코 히라키(Keiko Hirak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문경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강체육공원에서 '제14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전국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치열한 각축전 끝에 ▲개나리부-송권미, 최혜경 ▲전국신인부-김영욱, 김한석 ▲국화부-예주연, 고은솔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깊어 가는 가을 문경은 각종 체육대회로 분주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천상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3 김천포도축제에 참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에 참여했다. 김천포도축제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포도회, 김천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김천상무는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포도축제’ 타이틀로 13일, 14일 양일 간 자체 부스를 운영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대형 슈웅이 포토존, 퀴즈타임, 포도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시민들을 맞았다. 상시로 운영했던 퀴즈타임, 슈웅 포토존, 포도 스탬프 이벤트 뿐 아니라 오후 동안 진행한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역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을 차서 넣는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를 통해서는 사인볼, 백구,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MD를 증정했다. ‘슈웅이를 넘겨라’ 이벤트 성공 시에는 김천상무 자체 제작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퀴즈타임 정답자에게는 김천상무 볼펜을 증정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행사에는 줄이 끊이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4일 생초체육공원에서 ‘2023년 경남 장년층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함양, 거창, 고성, 함안 등 도내지역 축구팀뿐만 아니라 순천시, 남원시 등 호남지역팀까지 참가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는 10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50대, 60대 팀들로만 대회를 구성해 장년층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을 다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풀리그 승점제로 치른 대회 우승은 앗싸팀(50대)과 거창팀(60대)에게 돌아갔다. 거창팀 김한두 주장은 “20대 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뛰어논 것 같은 기분이다”며 “대회를 준비해 준 산청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15일 100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위한 ‘2023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9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한 시민 7,0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상, 휠체어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4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시범경기인 슐런 및 농악경연이 진행됐다. 400m 계주,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등 4개 종목의 명랑운동회를 포함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폐회식 공연으로는 에어로빅댄스와 가수 소찬휘의 무대가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상식은 종합 시상, 종목별 시상, 입장상 시상, 응원상 시상, 모범 선수단상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향남읍, 3등은 팔탄면이 이름을 올렸으며, 입장상은 팔탄면, 응원상은 남양읍, 모범상은 동탄3동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을 사랑하고 체육을 사랑하는 화성시민 모두가 화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