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1일 꽃뫼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홍천 귀농귀촌 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은 물론,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0일 남산초등학교 인근 새마을 금고 사거리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대를 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의지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3일 홍천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제246차 강원특별자치도 시 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운사 청운 스님은 9월 2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화촌면 릴레이 후원 271번째 주자로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5월 릴레이 후원 16번째 주자에 이어, 4개월여 만에 17번째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광운사 청운스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 상황 해소 및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첫 번째 후원금 기탁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릴레이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계신 광운사 청운 스님은 주변의 우리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후원문화 확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서석면코스모스축제가 서석면체육공원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올해의 축제 주제를 ‘어울림’으로 정하고 청명한 가을 정취와의 어울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계절근로자와의 어울림, 도시민과의 어울림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노래자랑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야제와 개막식 식전 공연에는 관내 초중고 풍물단과 관악단이 참여하며, 지역주민으로 꾸려진 동아리단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5일과 6일에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두부 만들기와 올챙이 국수 코너가 기대되며, 다양한 푸드트럭이 입점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단연 코스모스축제에는 코스모스가 빠질 수 없다. 관광객들은 코스모스 꽃길 걷기 체험, 코스모스 탁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지역사회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율방재단원 18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5개 권역에서 ▲23일 10시 횡성읍·우천면(횡성읍 행정복지센터) ▲24일 10시 둔내면(둔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26일 10시 안흥·강림면(안흥면 다목적센터) ▲10월 중 갑천·청일·공근·서원면 등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네킹 등 보조 교구를 활용한 실습으로 참가자들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자율방재단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안전 의식 고취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유정 문학촌과 연계해 ‘전통주조 예술 팜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주 시장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통주의 생산 체험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지역탐방, 전통주 빚기, 전통주 테이스팅, 브루어리 콘서트(탱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이라면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농업회사법인 예술’은 2022년 춘천시 신동면으로 제조장을 이전한 뒤 누룩 종균 6종 배양하여 양조장에서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기탁하는 등 전통주 제조와 우리 술 알리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손원천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도내에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양조장이 많이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양조장을 주변 명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우리 전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통한지공예 강사 자격증 취득반 강사 및 수강생들이 9월 23일 삼척시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결혼이민자들에게 전달할 직접 만든 한지공예품 50여 점을 기증했다. 전통한지공예 강사 자격증 취득반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9월까지 매주 월, 수 2회 운영되어 한지 다과상 등 한지공예품을 제작했으며, 이날 한지공에품을 기증함으로써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자 전통한지공예 강사 자격증 취득반 강사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한지공예품을 결혼이민자들에게 전달하여 우수한 우리 문화의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영미 평생교육과장은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이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따뜻한 재능나눔을 실천하여 주위에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 공모․선정되어 전통한지공예 강사 자격증 취득반 등 3개 강좌를 7월~10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 19.~10. 20.에 있을 삼척평생학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2년 차를 맞이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인 조명섭은 이달 23일 오후 2시 40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원주 출신으로 미래고등학교를 졸업한 조명섭은 고전가요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노래를 시작하여 전통가요지킴이라는 명성까지 얻었으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은 고향인 원주에 지속적인 애정을 보내오고 있으며, 원주시 홍보대사로서 전국 공연을 돌며 원주시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23일 고객의 소리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불만ZERO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불만ZERO 콜센터는 각 시설에 흩어져 있던 민원 사항들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이다. 공사는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의 불편 · 개선사항을 전사적 차원에서 집중 관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09:00 부터 18:00(공휴일, 주말 제외)으로 운영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우리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