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취약보육(장애다문화) 학습공동체 사업'과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시범사업'의 운영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6개월간 장애 영유아 보육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학습공동체를 구성, 운영하여 장애 영유아 지원 체계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K-DST, K-CDI 등 표준화된 검사 도구를 활용한 정밀 진단, 부모 상담, 치료기관 연계 등의 포괄적인 발달지원 사업 ‘사상 아이 발달 지키미’도 추진하여 보육 현장에서의 발달지원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육 교직원 간의 상호 학습 기반 마련과 장애 및 발달 지연 영유아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보육의 질적 발전을 위한 센터의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진희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회,‘사상구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공간 523(강변대로532번길 94)’에서 개최한다. 사상구는 그간 모든 주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공유한 수강생들이 그림·공예·시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평생교육기관(9), 사상․모라평생학습관, 문해 교육기관(4) 등 총 15개 기관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평생학습 수강생이 함께 참여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가 배움으로 이어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4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행복을 나누는 하와이 훌라댄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훌라댄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노랫말 가사 내용을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손동작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춤으로, 수강생들은 “훌라댄스를 배우며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한 에너지를 받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부산형통합늘봄프로젝트 사업'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했다. 서구 내 어린이집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7월까지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 토요일‘한형석 자유아동극장’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 출산․보육 정책사업을 적극 알리고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 내 영유아․아동을 위한 기관 간의 협력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서구 에코센터에서 재활용선별장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끼임·베임·절단 등 중대산업재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공장장 정수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4일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1명이 참여하여 안성녀 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동국씨엠(주) 부산공장은 작년 6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묘지 정비비용 전액 562만원을 기부하여 비석 앞 경사진 부분에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을 만들고 잔디를 식재했다. 그 이후에도 안성녀 여사 묘소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가오는 8.15일 광복절을 맞아 8월에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장광익 사무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자원순환 종합 홈페이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 있는 퀴즈를 풀고, 정답을 구청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 결과는 7월 4일 구청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 자원순환 종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벤트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5동을 포함한 18개소에 지능형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설치는 주택가 골목, 등굣길 등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설치된 CCTV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배회, 쓰러짐, 폭행 등 이상행동을 자동 인식하고 관제센터에 실시간 전송하는 선별 관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남구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능형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체 방범용 CCTV 1,960여 대 중 약 1,330대가 AI 기반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교부세를 활용하여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추진됐으며, 향후 추가 설치 계획도 수립 중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능형 CCTV 확대는 예방 중심의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복지 정보 전달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전용 현수막게시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나사함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 총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별 특성과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시야 확보, 보행 안전, 접근성 등을 중점 검토한 후 설치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기존에는 복지관 내 주요 사업이나 프로그램 안내가 실내 게시판이나 안내문 중심으로 이루어져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게시대 설치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게시대는 각 복지관 실무자와의 현장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1단형 및 2단형 구조로 구성되어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이 높아 행정 홍보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복지관 게시대 설치는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머무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못골시장, 유엔평화공원, 남부환경체육공원 등 남구 주요 장소에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정신건강검진, 1:1 상담,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관련 문의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