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 와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장 정원복)는 9월 3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원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긍정적 사고와 좌절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로 나아가는 장애인분들을 위하여 짜장면에 사랑을 담아 남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 400여명에게 나눔 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 남구청과 부산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장 황영식은“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 분들이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6일 석포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청, 석포초등학교, 남부경찰서, 유관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민-관-경이 합동으로 점검하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시키는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금지, 정지선 준수와 같은 운전자 준수사항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 부산남구문화원 소속 예술단체인 오륙도무용단(지도강사 황지인)의 김인옥, 민현선, 박진옥이 지난 9월 1일 부산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1회 부산국악대전’에서 신인부 무용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 창단한 오륙도무용단은 우리의 전통춤을 계승하고 갈고 닦아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봉사활동을 통해 남구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제 춤 제전’ 대상 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구청 대강당에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남구’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구청장, 시·구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양성평등유공 및 아름다운 가정상 표창 △양성평등 사행시 우수상 시상 △성악 등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9. 5.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17개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제10회 남구지역아동센터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후원성금 전달, 모범종사자 및 모범아동 시상, 장학금 전달을 했고,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댄스 및 버블쇼 공연, 레크레이션등을 통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엄마품에 지역아동센터장과 아이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섹소폰 연주를 멋지게 해내어 많은 갈채를 받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을 추첨하여 1등으로 자전거를 받아가는 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 했던 아이들을 위한‘축제의 장’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니 같이 웃음이 지어진다. 행사를 준비해 준 지역아동센터 남구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후원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한다”며“구청에서도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행사는 그동안 많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는 지난 5일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 문정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부산관광상품권(동백전)을 부산 남구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명절마다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신학기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원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상품권을 후원해주셔서 주민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더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을 주제로 한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전 작품 온천천 카페거리(8월13일~9월30일)와 미남역 내(9월2일~9월13일)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9일(온천천 카페거리 데크)과 12일(미남역 역사 내) 에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4년 상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3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 과정은 1차 심사에서 주민 및 직원 설문을 거쳤고,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업무의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 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의 공무원과 3개의 팀이 선발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깨끗한 동래 조성을 추진한 김원기 주무관, 우수는 구 동래역사 도로 정비로 문화공간 접근성을 적극 확보한 이진홍 주무관, 장려는 토지 경계로 인한 싸움은 더 이상 NO! 찾아가는 분쟁해결사! 사업을 추진한 이재무 주무관, 혁신은 동래구노인복지관의 재탄생! 15분 생활권 내 노인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한 김청매 주무관이 선정했다. 우수 팀으로는 위기는 위대한 기회!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개최의 교육특구계, 온천천의 변화! 주민은 즐겁다. 온천천계, “더 이상 인재(人災)는 없다. 구민 안전을 위한 전방위 대책 마련!”재난 대응팀을 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황석칠 의원(동구2, 국민의힘)은 6일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독사와 함께 노인일자리, 노인 여가문화정책을 중심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하겠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황 의원은 전국 고독사 사망자는 매년 증가추세로, 전체 사망자 수에서도 고독사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기에 부산시에서 파악하는 고독사 현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산시에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이후 고독사 현황(329건)을 자체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에 질타했다. 이는 타 광역시(대전, 세종 등)의 고독사 관련 실태조사가 이뤄진 점을 제시하며, 보건복지부 실태조사라 할지라도 부산시 차원에서 자료의 축척-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석칠 의원은 부산시 고독사 시범사업 실적보고서를 제시하며, ①위기가구 발굴, ②스마트플러그 포함 IoT활용사업, ③안부확인사업 등 대부분이 ‘보편적 지원’에 국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언론보도 등을 통해 고독사 사망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알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와 M마켓을 동시에 개최한다. 봉래동 물양장과 블루포트2021 일원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도청년페스타는 21일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모두의 M마켓은 21일에는 블루포트2021에서 15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고, 22일은 11시부터 17시까지 봉래동 물양장(경부산업~대일창고)과 블루포트2021에서 진행된다. 영도청년페스타는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의 비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함께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의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원데이 클래스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모두의 M마켓 주요 프로그램은▲F&B, 공예, 체험 등의 프리마켓과 ▲토크콘서트와 함께 ▲해양치유 필라테스 체험 ▲모두의 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