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2회 영천스타골프챌린지가 지난 24일 영천오펠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 비성수기 시즌에 전국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이전 대회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진행됐다. 총 60개조, 240명이 참가해 4인 1팀으로 구성된 골퍼들이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녹음이 짙은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 및 포토존, 음악 공연 등이 마련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 결과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신페리오 플레이 방식으로 나누어 집계돼 순위가 결정됐다. 번외 경기로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부문도 같이 수상이 이루어졌다. 대회 우승은 스트로크 플레이 부문 1위 정성현 골퍼와 신페리오 플레이 부문 남자부 1위 전봉준, 여자부 1위 김선영 골퍼가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전국에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제23회 정읍시장배 태권도대회’와‘제4회 정읍시장배 주짓수 챔피언쉽’을 개최했다. 대회는 각각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제23회 정읍시장배 태권도대회’는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하게 펼쳐졌다. 대회 결과 품새 부문 단체전 1 부터 3학년부는 용인대점프태권도, 단체전 4 부터 6학년부는 용인대정무태권도가 차지했다. ‘제4회 정읍시장배 주짓수 챔피언쉽’은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 결과, 종합 1위 퍼스트짐남원, 2위 퍼스트짐군산, 3위 퍼스트짐익산이 각각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방문해주신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인다”며 “시는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체육트레이닝센터 수영장과 체력인증센터도 양질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부산시는 내일(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4개 경기장에서 '2024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돼오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한다. 올해 29회를 맞는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17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종목은 가구 제작, 화훼 장식, 안마, 그림 등 총 22개 종목으로, 정규 16개, 시범 3개, 레저 및 생활 기술 3개다.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2년간 면제되며, 종목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는 25일(화) 강원도 횡성군 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며,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루고, 조 1위 4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준결승 승리팀 간 최종 우승을 가린다. KBO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향후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 시간에 티볼을 활성화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교대생 티볼대회를 2007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들의 야구실력 향상을 위해 최일언, 장종훈 KBO 재능기부위원이 각각 피칭과 타격 파트를 맡아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야구클리닉을 진행한다. 또한 각 학교별 남녀 학생이 한 명씩 참여해 타격 최고 거리를 합산하여 승부를 겨루는 홈런왕 페스티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에게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6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오는 7월 5일(금)과 6일(토) 이틀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예매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인터파크 고객센터(전화 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25일(화)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7월 5일(금)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에 대한 선예매(8,000매)가 실시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해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워터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6일(수)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선예매자들에 한해 7월 6일(토)에 개최되는 2024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는 7월 6일(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쿠에바스, 김민, 장성우, 로하스(이상 KT), 문승원(SSG), 이영하, 양석환(두산), 박세웅, 김원중, 정보근, 손호영(이상 롯데), 이승현(등번호 57), 김지찬(이상 삼성)이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LG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 오스틴, 김현수, 홍창기(이상 LG), 김재열, 김영규, 김형준(이상 NC), 최지민(KIA), 주현상, 최재훈, 노시환(이상 한화), 조상우, 하영민(이상 키움)을 선발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의 첫 출전이 눈에 띈다. KT 장성우는 데뷔 후 17년 만, 두산 양석환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감격을 맛보았다. 2020년 베스트12에 선정됐던 로하스도 4년만에 KBO 올스타전에 복귀하며,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준 손호영도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 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는 오는 9월 9일(월) 개최되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6월 24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되나 아래 가, 나, 다, 라 호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선수인 경우에는 가능하다. (단, 해당 자격으로 과거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선수는 제외) 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 * 외국 프로구단과의 선수 계약이 2023.1.31 이전에 종료한 선수에 한함 나.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해외학교 출신) 선수 * 해외 학교 야구부에 등록되어 해당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 다.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 * 해당 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와 CJ CGV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주요 경기를 전국 CGV 극장에서 생중계하기로 하고, 24일(월) CGV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KBO와 CJ CGV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극장에서 즐기는 새로운 야구 응원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갈 예정이다. CJ CGV는 지난 해 ‘2023 KBO 한국시리즈’의 성공적인 극장 생중계 상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KBO 정규시즌 경기를 매주 1경기씩 상영하고, 오는 7월 6일(토) 개최되는 KBO 올스타전, 그리고 올 시즌 왕좌를 가리게 될 KBO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극장 생중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주 첫 생중계 경기로는 지난 해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올 시즌 반등을 노리는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오는 일요일(30일) 오후 5시부터 생중계 상영한다. 상영 지점은 CGV강남, 송파,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창원더시티 등 5개 극장이며, 예매는 25일(화) 오전 11시부터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각 상영 지점 별 순차적으로 오픈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민규(23.CJ)가 27일 개막하는 2024 시즌 KPGA 투어 12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역대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통산 3승을 기록중인 김민규는 이번 시즌에만 2승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거뒀다. 출전한 11개 대회 중 우승 2회 포함 TOP10 4회에 진입하며 9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9개 대회서 쌓은 상금은 총 772,285,122원이다. 현재 상금순위 1위이기도 하다.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2년 김영수(35)가 쌓은 791,320,324원이다. 김민규는 해당 기록에 19,035,202원 남겨 놓고 있다. 또한 김민규가 27,714,878원의 상금을 더 추가하면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한다. 김민규는 현재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출전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김민규가 본 대회서 단독 8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역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선수,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윤해원 회장은 “게이트볼은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5명이 한 팀을 이뤄 작전을 구사하는 운동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어르신 선수들을 격려하며,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되니 평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은 다산1동 게이트볼팀이 차지했으며, 오남읍 게이트볼팀이 준우승, 호평동과 양정동 게이트볼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