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사천시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ICT 기반 건강 측정장비(바이오그램존)를 활용한 건강 측정부스로 이용자 스스로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 건강 측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자가관리용 어플을 통해 건강 측정 결과가 연동돼 결과 모니터링 및 대상자에 맞는 건강코칭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어플을 통해 ‘건강코칭’를 제공받을 경우 대상자별 건강 데이터 분석에 따라 맞춤형 권장운동 및 식단이 제공된다. 그리고, ‘오늘의 건강미션’ 참여로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관내 사업장에 기간을 정해 돌아가며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운영할 계획인데, 올해는 사남면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에서 운영한다. 정희숙 소장은 “직장생활로 바쁜 직장인들이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사업장에 건강환경을 조성해 직장 내 건강 분위기가 활성화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는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김나린 주무관을 ‘제1회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직원사기 진작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한 것. 김나린 주무관은 서포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주민의료 불편을 해소한 공로로 지난 9일 ‘사천시 제1회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주무관은 본인 업무뿐만 아니라 직원 공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시는 계속해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베스트공무원을 선발하고,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면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사기앙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는 관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사천시 농축산과장, 정재호 대한한돈협회 사천시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는 지난해에도 2회에 걸쳐 소외계층 시설에 800kg의 한돈을 전달,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나눔 행사는 대한한돈협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한돈사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실시된다. 정재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관심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돈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이어 가겠다”며 “이러한 활동은 한돈 ESG 경영실천에도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평가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지역 내 네트워크 활용과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에서 사업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협의, 안전모니터링단 구성, 간담회 및 현장답사,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통해 학교 내·외부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 등·하교 시 위험성을 해결하기 위해 ‘스쿨버스 주·정차 구역 보수’ 및 ‘스쿨버스 구역 시인성 확보’ 사업을 최종 선정해 스쿨버스 구역을 정비했다. 그리고, ‘우리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도로변에 포인트 마크를 부착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학교 안전사고에 대해 기업과 행정, 유관기관, 민간이 문제발굴부터 해결의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일 당항포관광지 엑스포주제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24공룡엑스포 핵심 콘텐츠 안내와 이전 엑스포와의 차별점 등을 소개하며 언론인들과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엑스포 준비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당항포관광지 임시 휴장하여 현재 행사장 내 전시관 재단장(리뉴얼), 체험 공간 설치, 영상 콘텐츠 준비 작업 등 엑스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단순히 공룡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말하는 공룡 체험과 미러 아트존 등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공룡 체험은 관람객들이 공룡과 직접 대화하며 살아있는 공룡과 소통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기획전시로 스피노사우루스 진품 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5일, 고성군 하일면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일면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80세대에게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매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여름나기 물품,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조원균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 온누리상품권으로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옥 면장은 “매번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시는 덕분에 더욱 따뜻한 명절이 되는 것 같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사업을 더욱 증진해 나가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고성 씨지브이(CGV)영화관에서 참여 청소년 가족 50여 명과 정이삭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트위스터스’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청소년과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대시키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화 관람 전 감독, 배우, 음악, 영화 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사전활동으로 영화감상에 있어 흥미와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한 이번 문화 체험활동은 주말 여가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학업의 피로감을 풀어주는 공감대 형성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고성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 및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4 원어민강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결혼이민여성 원어민강사 지원사업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주 1회 생활회화, 문법 습득, 문화교육 등 기초 외국어와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원어민강사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양성 교육을 수료한 고성군 여성결혼이민자 가운데 선정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2개소 및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파견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황순옥 센터장은 "원어민 강사 지원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다양한 언어, 문화 체험과 언어소통 능력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결혼이민자에게는 역량 강화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2024년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1기 도시농업 전문가 역량강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한 도시농업 전문가 역령강화 과정에서는 도시농업관리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농업 관리사 실제 활동 사례 소개, 강의진행 능력 및 스피치 교육, 소통강화 및 리더쉽 교육 등 6차시 과정을 진행하여 14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으니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관광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9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재활용품 두배두배 데이'행사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전했다.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고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되는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 교환사업’교환품인 종량제봉투를 기존 20L에서 두배인 40L로 교환해드리는 내용으로 추진되었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서약도 함께 진행되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 시민 총 290명이 참여하고 약 1,200kg의 재활용품이 교환되었다고 전하며, 평소 대비 약 8배 많은 인원과 재활용품이 교환되었다고 밝혔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 행사를 자원순환의 날 기념 정례 행사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