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8월 22일 오후 1시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기관 및 원주시 관계자와 함께 아동권리옹호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보호기관 운영에 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아동의 인권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예산 검토와 학대피해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앞으로도 원주시의회, 원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문정환 위원장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덕분에 원주시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며, “원주시의회에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 검토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24년 8월 22일 11시 원주시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정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이행 여부와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정환 위원장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안정적인 운영이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공단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공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의회와 공단 간의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연곡면은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합동으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준비를 위한 배추모종심기를 진행했다. 연곡면 3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 박문희 연곡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사를 위해 할애한 연곡면 퇴곡리 소재 농지에 배추 등 김장용 채소 모종 2,000여 주를 심고 김장나눔 본 행사을 위한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이식된 채소는 11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서 배추김치로 만들어 관내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곡면새마을부녀회장(박문희)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행사준비에 연곡면의 여러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뜻깊은 시작이 됐다고 생각하며, 배추모종이 잘 자라 맛있는 김장김치로 완성될 때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 행정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민선 8기 하반기 민생경제 안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하반기 민생경제 분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전반기는 시의 미래 동력과 획기적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대형 사업 유치와 확보에 중점을 뒀다면, 하반기에는 민생경제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 위한 세밀하고 밀도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시민이 춘천 성장의 혜택을 누리고, 경제적 번영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함께 4대 분야 민생경제 안정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하반기 추경액 중 전체의 56.4%에 달하는 255억 원을 민생경제 안정화 분야에 편성했다. 민생경제 안정화 종합대책 주요 사업은 ▲물가 안정·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고용 안정화 ▲소상공인·중소기업·청년·농업인·예술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 향상이다. 먼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물가동향과 지역경제 주요 지표를 점검한다. 또 착한가격업소와 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2024년 8월 22일 10시에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집행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대회 집행위원으로 위촉된 대상자는 (전)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양희석,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이사 전성재, (전)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팀장 전유미 등 3명이다. 조직위는 태권도 관련 단체 임원 경력과 태권도 선수 및 국제심판 등의 활동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집행위원으로 위촉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필요한 집행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이들 집행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개월간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해외 참가 선수단 유치 및 태권도 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홍보활동, 그리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는 9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7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리:바운드 축제' 기획사업에 3건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 리:바운드 축제'는 전국의 공연예술 창작 및 제작을 유통시키기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작품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창작된 것으로 ▲극단 파람불의 연극 "옥이가 오면" ▲갯마당의 전통 공연 "솟아라, 솟아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전통 공연 "어사매 풍류열전" 총 3작품이 포함됐다. 이 작품들은 ‘전막공연Ⅱ’ 유형으로 선정되어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예술의전당과 청와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고, 도내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신현상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과 농협 횡성군지부는 22일 오전 11시 군수 접견실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종웅 농협 횡성군지부장, 마기성 횡성농협장, 임원규 안흥농협장, 노대규 농정지원단장이 참석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졌다. 양 기관은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 공급을 통한 기부자 만족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협의체에 농업계 인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써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콘서트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 공연을 8월 24일 오후 7시, 양양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에서 연다. 이 공연에서는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과 전통의상이 더해진 사랑가 하트퀸의 전통마술 공연과, 크로스오버 성악가 지정윤 소프라노의 공연,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안디아모 공연, 남대천 물결과 어우러질 현악 4중주 에이스티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를 표방하는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댄스와 DJ콜라보레이션으로 7080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웃음과 감성을 전할 딴따라패밀리의 공연이 함께한다. 양양문화재단에서는 매년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야외음악회를 개최하여 양양군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관객과 120분 간 만나게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양양군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공연을 통해 공연 관람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목하는 공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의 확산과 독서 문화를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중 시행하는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북 돋는 인문학 클래스 강좌를 ▲ 이명현 천문학 박사(8월 28일 오후 7시), ▲ 이근후 정신과전문의(9월 4일 오후 7시), ▲ 이경자 소설가(9월 11일 오후 7시) 등 저자를 초빙하여 주 1회, 총 3회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진행한다. 8월 28일 오후 7시, 첫 번째 강사로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이며,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진행했으며, 과학책방 갈다 대표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의 과학책방」 등읠 책을 펴낸 이명현 천문학 박사의 초대하여 “새로운 우주 시대”를 주제로 해서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맞이한 현재에서 달로 가는 우주여행, 화성 이주 등의 신나고 재미있는 새로운 우주 시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9월 4일 오후 7시, 두 번째 강사로는 정신과전문의로 이화여대 의대명예교수이며, 대한법정신의학회 회장으로, 세계16개국 번역 출간된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4 양양 서핑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서퍼들의 성지인 양양의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열린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양양 서핑페스티벌은 서퍼들의 해변문화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양의 특색있는 대표 여름 축제 중 하나이며, 양양이 서핑의 성지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고, 서퍼들에게는 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서핑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년·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되고 있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부터 열려, 오는 9월부터 개최될 ‘2024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방문객이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당일 행사장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크스크린, DIY 워크샵, 메이크업&타투(무료 이벤트) △Local 크래프트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애프터파티(야간 공연)가 열리며, 공연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