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는 8월 20일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관내 7개 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남·여의용소방대, 이장 협의회, 자율방범대, 번영회, 화촌농협)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합심하여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건강 악화로 논밭 관리를 할 수 없는 마을 주민을 돕기 위해 방치된 하우스를 철거하고, 논밭 제초 작업 및 폐쓰레기 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최창화 화촌면장은 "모든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어 그 어떤 행사보다 의미가 깊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홍천군협의회는 8월 20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홍천군협의회는 지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티셔츠 판매와 냉족욕 등 수익금의 일부인 100만 원을 홍천군장애인체육회 꿈나무 육성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황준구 회장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티셔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꿈나무들에게 사용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장애인체육회 꿈나무 육성지원금으로 큰 결정해주신 후원에 감사드리며, 꿈나무 육성지원금으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연봉도서관은 2024년도 하반기 영아 발달 놀이 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7일까지이며, 수강생 모집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서 거주하는 0 부터 3세 영아와 부모(1팀당 영아 1명, 양육자 1명)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4년 상반기 모집 강좌는 그림책 상상 놀이터 (12 부터 36개월), 재미 팡팡 오감 놀이(12 부터 36개월), 키 쑥쑥! 베이비 마사지(3~11개월)강좌이며, 9월 10일 부터 11월 21일까지 연봉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연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과정별 60% 미만 수강생 등록 시 폐강될 수 있다. 또한 북 스타트 책놀이 수업은 8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운영 기간은 9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운영된다. 그 외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연봉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하반기 영아 발달 놀이 교실과 북 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제군협의회는 8월 20일 산성장 뷔페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2024년 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선 취약계층 어르신 85명에게 장조림과 닭볶음탕, 빵과 음료등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주식회사 태림은 8월 20일 인제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은 ‘제10회 인제군 평생학습박람회’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인제군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인제군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 지역 주민에 다양한 교육기관의 정보 교류와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제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중학생·고등학생 90명, 성인 1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내용은 △평생학습박람회 홍보 △체험관·공연·전시 행사 지원 △운영본부 지원 △개막식 행사 지원 △박람회 정리 등으로, 참여 시 1일 최대 8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신청은 오는 8월 30일까지 온라인(인제군평생학습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방문(인제군청 문화교육과)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안내문과 신청 서식은 인제군청과 인제군평생학습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인제군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의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린면 현리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골목마다 그린 에코빌리지, 기린-내린 현리마을’사업(우리동네살리기)이 2025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51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83억을 확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주거환경 개선, 지역자원 활용, 지역주민 역량강화 등으로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포켓주차장 조성, 그린기린페스티벌 개최 등 12개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지난 5월 기린면 현리광장 리모델링을 완료하면서 인조잔디와 조경 등을 통해 녹지를 조성하고, 벤치 등 편의공간을 확대했다. 이에 주민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에는 노후주택정비(집수리) 및 기린내린 골목길 조성 등 도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사업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시 발생할 수 있는 식량 사정의 악화와 양곡 수급 불균형 등 국가 식량위기상황에 대비하여 공무원들의 효과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전시 중 양곡배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배급훈련은 20일 관내 정부관리양곡 창고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등 3개과 및 읍면동 농업담당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동안 진행됐다. 전시 중 주민양곡 배급을 위한 양곡수송, 배급카드 및 신분확인, 양곡수령 등의 절차로 진행됐으며, 특히 신분위조 등 여러 우발상황의 가상 시나리오를 포함하여 관내 농업담당공무원들의 전시 양곡배급 능력이 향상되도록 훈련을 했다. 양원모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식량공급 안정과 농업질서유지 및 농업전시행정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2024년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미술아카데미를 8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릉문화재단에서는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작가들을 지역으로 유치하여 지역 예술가 역량강화 및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입주 작가들과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증진 도모를 위한‘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을 3년째 운영중이다.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3기에 참여중인 작가는 김준, 배철, 컨템포로컬(윤주희,최성균) 이다. 미술에 관심있는 강릉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술아카데미는 12월까지 총 5회 운영 예정이며, 이번에는 그 첫 번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가“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작은공연장 단에서 강연을 선보인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방문해 강연을 들으면 된다. 관련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하면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워케이션(Worcation)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로 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600여 명이 워케이션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정도로 국내 워케이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중·비수기 지역 체류관광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워케이션을 도입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수기 휴가철 관광객에 이어 꾸준한 방문객 유입을 위해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강원 6개(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영월) 지역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최동석 국내마케팅팀장은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워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차별화된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와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