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불타는 트롯맨' TOP7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9월 2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개최한다. '약속 : You and I'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18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불타는 트롯맨'은 마지막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나눴던 환희와 사랑,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그간 발매한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 - 서울 앵콜' 공연을 열고 약 7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바 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에서 소프트웨어(이하 ‘SW’)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디지털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제1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경진(해커톤) 대회’를 강원도 춘천시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동 대회는 마라톤처럼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소프트웨어 시제품(원형) 형태의 결과물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 10년간 각 지역에서 선발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 2,500여명으로 구성된 590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35개의 우수 개발단체를 배출함으로써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경진(해커톤) 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라는 구호 아래, 자유과제(1개)와 춘천시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정과제(2개)를 비롯한 총 3개 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와 결과물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가와 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전문가 상담이 지원된다. 전국 각지에서 관심이 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8월 23일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분야 새로운 기술 동향을 경험하고 이 분야 진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SK텔레콤의 미래도시 하이랜드 T.um(티움) 체험, 진로 탐색 및 회복탄력성 상담이 포함된 디지털 선도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출신의 성공한 창업자와 사회공헌 운동가로 활동중인 대학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심리 전문교사의 회복탄력성 상담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진공튜브열차(하이퍼루프), 우주왕복선, 우주관제센터 등 SKT 미래도시 T.um(티움)의 미래 신기술을 체험한다. 본 행사 외에도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경험과 기초가 부족한 아동복지기관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2024년 7월~8월)을 운영하여 Chat_GPT를 활용한 웹페이지 만들기 등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8월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정규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제1차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개정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따라 처음 실시한 것으로, ’22년 말 기준 생협법에 근거하여 인가된 생협을 대상으로 했다. 생협은 운영하는 사업에 따라 크게 세 종류(지역생협, 의료생협, 대학생협)로 분류할 수 있으며, 2022년 말 기준 지역생협 196개(48.9%), 의료생협 171개(42.6%), 대학생협 34개(8.5%) 등 총 401개소로 집계됐다. 한편 5개 이상의 생협이 모여 설립하는 연합회는 총 7개로 아이쿱, 한살림 등 지역생협 관련 4개, 대학생협 관련 1개, 의료생협 관련 2개가 활동 중이다. 전체 생협의 조합원 수는 총 175만 8천여 명이며, 조합당 평균 조합원 수는 4,383명이다. 총 출자금은 2,631억 원, 조합당 평균 출자금은 6.6억 원이며, 총 공급액은 9,667억 원, 조합당 평균 공급액은 24억 원으로 나타났다. 조합원 구성 및 운영 현황은 생협 종류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여성 조합원의 비중은 지역생협이 8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령자 조합원(6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4년 을지연습을 19일부터 일자별 비상계획에 맞춰 비상대비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1일은 실제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센터 내 채종원 및 문서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화재진압 및 진화에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국가 및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훈련 내용으로는 국가산림조성에 사용되는 중요 산림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초동진화하는 훈련과 국가중요문서 반출 및 부상자를 후송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실제훈련은 실제상황 발생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비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위해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119 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남원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마주치는 각종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재난상황별 대피하는 요령 등을 배우며 직원과 아이들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을지연습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 국민이 국가 안보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화장품 분야 국제 표준(ISO 22716)과 조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식약처 고시)을 8월 22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의 주요 개정 내용은 고시 내 용어를 국제표준과 조화, 시설기준을 국제표준과 통일, 재작업 대상 및 기준 설정 등이다. 이번 개정으로 국내 GMP 규정과 ISO 국제 표준이 조화됨에 따라 화장품 수출 시 업계의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기준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국제기준을 반영하여 제도를 정비하는 등 관련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정할 계획이다. 개정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 누리집 → 법령 자료 → 제개정고시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기업 등 관련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교육 안내문(의 ‘교육 신청 QR코드’ 또는 식약처 누리집(알림→공지/공고→공지)을 통해 가능하며, 회사별 인원과 기존 수강 이력을 토대로 교육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개별 안내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하기 위해 그간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았던 강의와 바이오의약품 등 선호하는 주제를 편성했고, 아울러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심화 과정에서 우선판매품목허가 실무와 최신 판례 등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제약업계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여 국내 의약품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관리기준’(식약처 고시)을 8월 21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장기추적조사계획에 포함해야 하는 세부 사항 구체화, 장기추적조사 대상 지정 해제 요건 및 절차 등 마련,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장기추적조사계획 및 결과 등의 접수‧검토 업무를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로 일원화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업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의약품을 투여받은 환자의 안전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제도를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개정된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 행정규칙’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 누리집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제개정고시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라오스 방문 계기 8월 21일 '살름싸이 꼼마싯(Saleumxay Kommasith)'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한-아세안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차관보는 라오스가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7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수립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오물 풍선 살포 등 복합 도발 감행 및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 동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10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분명하고 단호한 대북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도록 의장국인 라오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살름싸이 장관은 라오스의 아세안 의장국 활동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라오스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한국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라오스는 한반도 비핵화 및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지지하며 의장국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