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을 역임한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가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38호 회원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따르면 8일 16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실에서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이사,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이사의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38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정태봉 대표는 지난 2020년 세종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되어 체육회를 이끌어 왔으며, 세종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노력해 왔다. 특히 정태봉 대표는 세종시 연동면 응암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진통신공업 회사를 이끌어 오면서 케이블TV, CCTV, 유무선 인터넷 위성방송, 디지털방송 등 송수신에 필요한 각종 동축케이블 국내 최대 생산업체를 이끌어오고 있다. 정태봉 대표는 “세종시의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여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아너 소사시어티 회원에 가입했다”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가 8일 새샘키즈 어린이집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새샘키즈어린이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개최 수익금을 5년째 소담동지사협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소담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원아들과 교직원들의 뜻을 반영해 소담동지사협의 복지 관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문선 공공위원장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샘키즈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돌봄 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용·한재현)가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충남)지구 세종지역 윤동필 위원장과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한돈 등뼈·국거리 총 200㎏를 기탁받았다. 기탁품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세종지역과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은 마을 환경 정화,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김장김치 나눔 등 봉사와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동국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현 면장은 “지난 겨울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 김동국 회장님과 라이온스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관리단체 운영규정 제4조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에 대한 관리단체 지정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는 지난해 [관리단체 지정일: 2024년 5월] 조직 운영상의 문제 및 각종분쟁 발생 등으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되어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의 관리·감독 하에 운영되어 왔다. 그동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 관리위원회는 조직 정상화 및 정관 정비 등 관리단체 해제를 위한 요건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근 새로운 규약 제정 및 조직 구성 요건 등을 충족함에 따라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이번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한 독립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정·비위 행위가 발생하거나 운영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회원종목단체에 대해서는 관리단체 지정 등 엄정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체육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는 관리단체 해제 이후, 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5월 6일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선거권자는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시·군청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5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하 ‘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선거벽보를 전국의 지정된 장소 8만여 곳에 첩부하고, 책자형 선거공보 26백만여 부와 전단형 선거공보 25백만여 부를 매세대에 발송한다. 후보자 10대 정책·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하여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호·이재경)가 어버이날을 맞아 ‘꽃을 달아드려효(孝)’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곰탕과 간편식 죽, 간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허용무·이은영)가 8일 부강면문화복지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효도잔치’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올해 78세를 맞은 노호1리 정관영 씨를 비롯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마련된 생신상에서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최민호 세종시장도 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게 생신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음식을 손수 요리하고 행사장을 꾸미는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준비됐다. 허용무·이은영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과 함께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건설업체 대표 사모임인 건성회(회장 이규문)가 8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옥주)를 방문해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건성회 소속이자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로 활동 중인 김영남 위원의 주도로 이뤄졌다. 김 위원은 지난 연말에도 대평동에 125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평동 어려운 이웃 2가구에 각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건성회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대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옥주 동장은 “건성회의 따뜻한 마음과 김영남 위원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경찰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가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중심 시민 참여형 치안정책 실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전기자전거순찰팀’ 운영으로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협력 치안 강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다기관 협업 등 선도적 정책들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2023년 대비 2024년 범죄율과 112 신고 건수 9% 감소, 개인형 이동수단(PM) 사고율 37.5% 감소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는 2024년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위 성과를 달성했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 속 안심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협업 기반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