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2024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알리고자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출입구 자동문에 축제 홍보 포스터 투명 시트지를 부착하여 상주시 대표 축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종합민원실을 방문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통과하는 이동 경로에 홍보물을 부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섬과 동시에 축제 이미지를 각인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또한 종합민원실 근무자 전원이 미니모자 브로치를 착용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미니모자 브로치는 손뜨개 기법으로 종이실을 이용한 수제 장신구이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한복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민원실 전직원이 한복 조끼와 미니모자 브로치를 함께 착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종합민원실을 축제 분위기 조성의 장으로 마련하여, 축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시정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 행복민원과는 민원실 내방객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8월 13일 유관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구 군부대 이전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상주시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명회 및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군사시설 통합이전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도를 환기시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범시민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고, 소멸위기의 상주시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유치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 유치 염원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범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8월 17일을 시작으로 보건지소, 진료소 43개소 및 상주시보건소 관련 유관 단체 9개소에서 군부대이전 염원 현수막 게시 릴레이를 가지고 있다. 군부대 이전사업이 상주시의 중요한 사안인 만큼 지역주민 및 관련 단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상주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성모병원, 적십자병원, 외식업상주시지부, 이용사회, 숙박업지부 등 유관단체에서 상주시의 군부대 이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현수막 게시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군부대 이전사업 취지 및 추진현황, 향후계획, 군부대가 유치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군부대이전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 안내도 하고 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단체에서 힘써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군부대이전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건설과는 8월 29일 오전 10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를 방문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후보지의 위치, 기대효과, 향후계획 등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상주시의 인구감소 문제 극복을 위한 돌파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군상생 복합타운에 대한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진철 건설과장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상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만큼 농업도시 상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홍보와 응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건설과에서는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방문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건설분야 종사자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창구를 통해 ‘상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상주시 고향사랑 답례품 곶감 찹쌀떡, 명주스카프 등을 상품으로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많은 출향인과 관광객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할 수 있도록 상주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SNS, 상주소식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총6일 간의 황금연휴인 이번 추석명절은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주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29일 상하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수도시설물 관리 업무용 전기차 사용자에 대한 비상탈출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용 장비를 지급했다. 교육은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자체 직원을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 시 비상탈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비상탈출용 망치, 차량용 소화기, LED 안전삼각대, 차량유도봉 등을 지급하여 차량 내부에 상시 비치하도록 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전기차 과충전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작물보호제 희석용수로 사용하는 물의 산도(pH)를 무료로 측정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물보호제는 희석에 사용하는 농업용수의 산도에 따라 약제의 유효성분 분해 속도가 달라져서 약효가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는 9월 한 달 동안(9. 2. ~ 9. 27.) 관내 농업인들이 희석용수로 사용하는 물의 산도를 측정해 줌으로써 작물보호제의 약효를 최적화해서 살포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희석용수 산도 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용수 약 100ml 정도를 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 제출하면 즉석에서 산도 측정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산도 교정이 필요한 용수의 경우에는 산도 교정 방법을 알려주고 현장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pH 간이 측정 용지도 나눠줄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작물보호제를 사용할 때, 중요하지만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이 희석용수의 산도다. 작물보호제의 약효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물의 산도가 적정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농업용수의 산도도 측정하고 간이 측정 용지도 구비해 과학영농 하시기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8월 2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실시 예정인 위험성평가에 앞서, 관리감독자 및 사업장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위험성평가의 방법 및 절차와 위험성평가 사례 등을 설명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각 사업장에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서 개선하고 상주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등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29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오미자, 배, 도라지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염증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특허번호 : 10-2169920) 특허기술을 관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실시하고 산업화에 대한 협약식를 추진한다. 상기 특허 기술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특산물의 부가가치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기술로 현재까지 9개 관내 가공업체에 기술이전 되어, 활발히 산업화되고 있으며, 금 회에도 2개 관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산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대상 2개 업체는 문경 마성면 소재한 “푸른산 참농원”, 동로면에 소재한 “글로리 문경”으로 오미자를 이용한 청 및 음료를 제조하는 문경시 가공공업체로, 특허 기술이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특허 기술은 오미자, 배, 도라지를 대상으로 동물 실험한 결과, 세포독성, 세포 생존율, 함염증, 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오미자의 우수한 호흡기 효능을 확인했다. 단일 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는 올해 지역의 풍토에 적합한 특화품종인 감홍사과와 오미자 재배면적 확대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재배면적 증대 실적으로는 감홍사과 262농가에 79ha, 오미자 159농가에 53.4ha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였으며, ha당 지원기준으로는 감홍사과 4,000만 원, 오미자 2,500만 원을 지원하였다. 지원내용으로는 묘목, 지주 등 재배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하였으며, 전년 대비 지원 단가를 2배 인상 지원하여 농가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2028년까지 재배면적을 감홍사과 800ha, 오미자 500ha로 늘리고, 1,000㎡(300평)당 생산량도 감홍사과는 2,300kg에서 3,200kg으로 오미자는 540kg에서 900kg까지 늘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백두대간 산간분지에서 비옥한 토질과 기후 등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하는 감홍사과는 10월 중순 경 수확하며 평균 당도는 20brix 내외로 식감은 연하고 과즙이 많고, 부사가 생산되기 전에 출하는 품종이다. 또한, 지속적인 현장 재배기술 지도, 병해충 방제 교육으로 고품질 생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