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필요한 정책 모두 다 있는 정책마켓 '청소년증' 청소년증으로 어디서나 쉽게 청소년임을 인증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아보세요! 청소년증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발급되는 공적 신분증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검정고시·운전면허시험 등 각종 시험장에서 신분증으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통시설, 문화시설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우대 증표 청소년층 신청방법 · 개인 신청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대리인 : 친권자 등 법정대리인, 청소년시설 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 · 단체 신청 재학 및 이용 중인 학교·청소년시설에서 신청서를 취합하여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학생 여부와 상관없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 어디서나 당당히 청소년임을 증명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려보세요! 청소년 이용시설 우대현황은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 확인해 보세요! ☞ 여성가족부 누리집 → ‘청소년 이용시설 우대현황’ 검색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여름휴가 떠나면 좋을 ‘반려동물과 가면 좋을 지도’ 이번 여름휴가는 댕냥이와 떠나볼까? 문화체육관광부는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선정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과 너른 잔디밭 위를 함께 뛰고 멋진 풍경을 같이 감상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근사한 여행지는 없겠죠?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비롯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름휴가 떠나기 좋은 명소들을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 ☞ 더 많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누리집 확인 ◆ 포천아트밸리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폐채석장을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재탄생시킨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가족, 연인, 반려동물이 함께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어요! ☞ 운영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포천아트밸리 누리집 확인 ◆ 춘천 강아지 숲 - 강원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437 국내 최대 규모 반려견 테마파크로 박물관, 운동장, 수영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체험하세요. 반려견의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산책로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된 세계 유일의 청소년 표준축제인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본선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11개 국가에서 40개팀 120명의 중·고교학생이 참여했다. 본선과제로는 청소년들이 최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첨단기술 제품과 관련된 “스마트기기-음성인식 성능평가 방법(중등부)”, “인공지능(AI)-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 지침(고등부)”이 제시됐으며, 참가학생들은 이에 대한 국제표준안 작성과 발표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결과,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의 윤리적 사용 지침에 대한 우수한 국제표준안을 제시한 KOPI팀(고등부, 싱가폴)이 수상했으며,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은 Tashkent PS팀(고등부, 우즈베키스탄)과 O.B팀(중등부, 한국) 등 4개팀이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올해 참가팀들의 열정과 완성도 높은 국제표준안을 보면서 이들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국제표준화 무대를 이끄는 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4일 임업인과 산림사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정선에 있는 임가와 양묘사업소를 점검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산림 현장에서 일하는 고령 임업인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단계별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염응급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정선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상황과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야외에서 고강도의 작업을 수행하는 산림현장에서 날씨는 매우 중요한 안전요소로, 폭염으로 인한 임업인과 산림사업 근로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 인구감소지역 특례 확대에 따른 협조 및 자치단체 정책 추진사례, ② 시·도별 ‘지방시대 4대 특구’ 연계협력 추진방안, ③ 기회발전특구 창업·이전 기업 가업상속공제 확대, ④ 여름철 폭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3대 분야 26건의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특례를 자치단체가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기존 특례(36건)와 함께 국민과 기업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규제 중심 특례를 마련한 바 있다.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정책추진 사례로 강원도의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충북의 ‘고려인(재외동포)이주정착 지원사업’, 전북의 ‘청년창업 스마트팜 지원’ 사례가 공유됐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자치단체가 지방의 정주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14일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 ‘청년미래센터’가 개소된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당 14명의 전문인력들이 신규 배치되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약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관리한다. 1.신청접수 4개 광역시·도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은 온라인 홈폐이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는 복지종합포털인 복지로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도움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필요한 경우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년미래센터에 직접 방문해서도 상담 및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2.청년미래센터 전담 서비스 지원 1) 가족돌봄청년 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중·고교, 대학, 주요 병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가족돌봄청(소)년을 상시 발굴한다. 전문인력은 상담을 통해 전담 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밀착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①아픈 가족을 위해서는 각종 돌봄·의료서비스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주말 오후, “오늘 마트 쉬나?” 주말이면 장보기 전 마트 휴무일 알아보기. 이젠 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이후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가 풀렸기 때문이다. 그간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유통산업발전법 의무휴업일 지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시행 되어 왔다. KTV 'PD리포트 이슈본'에서는 민생토론회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연속기획을 마련. 첫 번째 주제‘대형마트 휴무일 변경’을 다룬다.(18일 오전 9시 10분 방영)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2010년 시작됐다. 하지만 평일 장보기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을 중심으로 불편의 목소리가 나왔다. 또 온·오프라인 경쟁이 심화하면서 규제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 1월 22일부터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 제한 시간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국무조정실이‘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결정한 생활 규제 개혁 방안에 따른 것으로, 이후 일부 대형마트에서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티몬·위메프로부터 제때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기업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일 간담회는 미정산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가 준비한 지원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미정산 때문에 발생한 경영 애로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기업들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오영주 장관을 포함하여 중기부 담당 국장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중기부는 티몬·위메프 미정산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된 즉시 관계부처 TF에 참여하여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7월 27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을 정부 대책에 포함하여 발표한 바 있다. 지난주부터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사업을 공고 (8.7.)하고 기업의 신청·접수 (8.9.)를 받기 시작했으며,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에 신속하게 유동성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접수를 받고 대출심사를 간소화하여 진행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부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8월 14일 「제4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이번 제4차 TF 회의는 지난 주 국토부, 기재부가 함께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일)의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제3차 TF회의(8.9일)에 이어, 대책을 이행하는 LH, HUG, 부동산원 등 각 기관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한 공공기관들은 공급대책에 따른 목표와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향후 주택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먼저, LH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 신축매입 11만호+ɑ」 (서울은 비아파트 공급상황이 정상화 될 때까지 무제한 매입)달성을 위해 추가 물량에 대한 사업자 모집 공고를 금일(8.14) 시행하고, TF팀 구성 등 인력보강과 수시접수 전환 등을 통해 매입약정 체결기간을 최대 3개월 단축(7 → 4개월)할 계획이다. 특히, 신축매입 약정의 경우 7월말 기준 7.7만호에서 8.8만호로 1만호 이상 늘어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한 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새만금에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최근 10.2조 원의 투자유치 성공과 함께 새만금에 문화 및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전 기간 동안 총 29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관광 관련 아이디어를 비롯하여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특히 엠지(MZ)세대에게 친숙한 새만금 브랜드 웹툰 연재, 새만금 홍보송 제작, 새만금 앞 바다를 바라보는 흔들 그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이 중 창의성과 독창성, 실행 가능성,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면밀한 평가를 거친 결과, 최종적으로 30개의 아이디어가 선발됐으며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한 경품은 8월 중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