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진정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오는 9월 5일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반 고흐의 숨결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 출연: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ㅣ수입: ㈜퍼스트런ㅣ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반 고흐의 예술에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러빙 빈센트'가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대감 속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여정을 조명한 '러빙 빈센트'는 무엇보다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고흐만의 독특하고 강렬한 화풍을 스크린으로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반 고흐의 대표 풍경화와 초상화가 생동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가 지난 13일 호응 속에 종영했다. 수많은 우연을 지나 결국 서로를 선택한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운명 같은 해피엔딩은 마지막까지 설렘 이상의 여운을 선사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2주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채종협(1위), 김소현(2위)이 TOP2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이홍주, 강후영은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향한 사랑의 크기를 확인했다. 자신 때문에 소중한 것을 포기할까 걱정하는 이홍주에게 강후영은 “너랑 있으면 내가 뭘 못하는지 자꾸 알게 돼”라며 이홍주와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전했다. 어느덧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사소한 순간에도 함께 하는 것이 꿈이 된 강후영과 이홍주는 달콤한 시간을 만끽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13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베이비복스들과 시간 가는지 모르는 화끈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김준호는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불 샷을 따라 하는 임원희에게 “ET랑 사오정과 섞어놓은 것 같다”며 팩폭을 날렸다. 또한 지난주에 명품을 입고 등장한 탁재훈의 옷이 보이지 않자 “렌트였나요”라며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게스트로 베이비복스가 등장, 그녀들과 친해 보이는 탁재훈에게 김준호는 그때도 베이비복스와 친했었냐고 물어보며 수준급 진행 실력으로 토크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손힘이 약한 김준호는 이희진에게 쿠키 뚜껑을 따 달라고 부탁, 이런 모습 보이면 지민이가 화내지 않냐는 질문에 “지민이가 다 따주는데?”라고 받아쳐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호는 이상민과 거리낌 없는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는 이상민의 말에 김준호 또한 그에게 “(형도)날개 잃고 고꾸라졌잖아”라며 개구쟁이 면모는가 하면 둘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제이세라(J-CERA)가 진한 이별 감성으로 여름을 적신다. 제이세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슴만 알죠’를 발매한다. 신곡 ‘가슴만 알죠’는 멀어지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그린 발라드 곡으로, 생각만 해도 가슴 아린 이별의 아픔을 진솔한 가사와 웅장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가슴만 알죠 내 소중한 사람/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사랑하면 안될 사람이라서’처럼 솔직한 감정이 오롯이 드러나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제이세라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완벽한 합을 이룬다. 특히 제이세라는 성숙한 음색과 파워풀하면서도 디테일한 표현력, 적절한 완급조절로 노련미를 과시, 이별 발라드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충분히 감성적이지만 넘치지 않게, 섬세한 곡해석으로 자신의 색을 한 곡 안에 듬뿍 담아낸 제이세라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이 돋보인다. 이번 신곡은 제이세라와 다양한 곡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고병식과 이형성이 다시금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란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절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그 사람은 모를 거야’가 발매된다. ‘그 사람은 모를 거야’는 사랑이 지나간 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아련한 분위기의 멜로디 위 란의 선명하고 애절한 음색이 얹어지며 더욱 짙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니가 내게 없다고 나 이럴 일이니 다신 널 못 본다고 이 세상이 다 끝나니/정신 차려 바보야 그냥 이별한 것뿐이야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런 날’처럼 현실적 이별을 그린 노랫말이 가슴을 울릴 계획이다. 이번 곡은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팝 스타 올리비아 딘(Olivia Dean)이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12일 무드서울에서 올리비아 딘의 첫 내한 행사인 ‘Dive Into Olivia Dean : 내한 쇼케이스’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라며 “한강을 배경으로 히트곡 ‘Dive(다이브)’를 포함한 곡 가창과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월요일 밤을 수놓았다”라고 전했다. 올리비아 딘은 코첼라, 글래스톤베리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무대를 휩쓸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올리비아의 매력적인 가창에 수많은 팬은 뜨거운 환호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 진행 및 질의응답은 40만 유튜버 이승국이 맡았다. 이승국은 매끄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올리비아 딘 쇼케이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줬다. 올리비아 딘 올리비아 딘은 이날 행사에서 트와이스의 지효, 그리고 아티스트 권진아와 이진아, 혜윤과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올리비아 딘의 첫 내한 행사인 ‘Dive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신인가수 남궁의경의 첫 싱글앨범이 지난 13일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 곡은 '남겨진 상처'이다. 신곡 '남겨진 상처'는 유대영 프로듀서(블랙코어, 서태지, 듀스, 양수경, 이현우 등 프로듀싱)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짧은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사랑의 표현을 미처 말하지 못한 아쉬움에 가슴 아파하는 심정을 표현한 트로트 곡이다. 남궁의경은 두 자녀가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동안 생계를 위해 수년동안을 택배 일을 하며 살아오면서도 결코 가수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비고 라이브"라는 방송 플렛폼에서 에이전트 AnF 소속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의 재능과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본 같은 소속사의 유대영 프로듀서가 그의 첫 앨범에 참여하게 되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이미 두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중인 남궁의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 활동, 그리고 미니콘서트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남궁의경은 드럼과 피아노를 특히 잘 다루는 만능 뮤지션이다. 타고난 음악적 재능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부터 1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와 문체부의 ‘케이(K)-관광마켓’의 특색을 살린 반짝상점을 열어,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위치)와 하이커그라운드 5층(서울 중구)에서 5개 권역 8개 지역의 ‘찾아가는 양조장’과 전통주,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관광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 시음 행사와 함께 온라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는 8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사립학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사립대학과 학교법인의 적립금 공시와 실태 점검을 의무화하는 「사립학교법」이 개정(2024.8.28. 시행)됨에 따라 관련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립학교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사립대학과 학교법인이 적립금 규모와 사용내역을 매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대학 누리집(홈페이지)에 1년간 게재하도록 의무화했다(시행령 제14조의6). 둘째, 적립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가 사립대학과 학교법인의 적립금 현황과 사용내역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시행령 제14조의7). 셋째, 기본재산 처분 시 관할청의 허가 대신 신고로 대체할 수 있는 가액을 5억 원에서 20억 원 미만인 경우까지 확대하여 학교법인 재산 처분의 자율성을 확대했다(시행령 제11조 제5항).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으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8월 13일,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의 선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은 고교학점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원양성대학(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 총 38개 사업단(1개 대학 단독형 또는 2개 이상 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이 교원양성과정 개선 사업 계획서를 제출(7.18., 신청마감)했으며, 서면평가와 온라인 대면평가를 거쳐 20개 사업단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8월 23일까지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8월 말에 최종 확정된다. 사업 공모에 참여한 전체 사업단은 예비교원의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비전 이해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과정 개선을 제시했으며, 각 사업단별 중점 과제로 예비교원의 현장성·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