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31일과 9월 7일 학습관 반곡분관에서 주말 가족 학습프로그램‘On The Family’ 3기를 운영한다. ‘On The Family’ 프로그램은 가족 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과 따로 하는 교육으로 나누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함께하는 홈베이킹 ▲아빠와 함께하는 뒤뚱뒤뚱 요리교실 ▲가족이 함께 식물을 보GO 놀GO 즐기GO(원예) ▲가족이 함께하는 요가와 이완 마사지 ▲청소년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나만의 이미지 메이킹(자녀 프로그램)과 ▲심플 드로잉과 물감 한 방울 ▲청소년 자녀와 대화법(부모 프로그램) 등 총 7개 강좌, 6개 반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총 4기로 계획된 ‘On The Family’는 18세 이하 자녀 동반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3기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8월 14일부터 23일까지이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하반기 학습관 본관과 반곡분관 정규강좌 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3일부터 22일까지로 야간반 총 28강좌, 572명(본관 20강좌, 420명 및 반곡분관 8강좌, 15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정원미달 강좌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1∼2회 3개월 과정으로 본관(원일로 139)과 반곡분관(건강로 73)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간 주 2회 과정은 6만 원(월 2만 원), 주 1회 과정은 3만 원(월 1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주시를 비롯하여 한국광해광업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임직원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노사민정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6가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지키기 ▲구분사용하기를 홍보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인명사고 등 현장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방법 등 무더운 여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재해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식품접객업소, 급식소 등 식품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시 보건소는 집단급식소 및 식중독 발생 위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예방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원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원주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매년 공동 시행하고 있다. 관내 표본 1,100가구를 대상으로 ▲개인관련사항 ▲가구·가족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관련사항 ▲원주시 특성항목 등 8개 분야 49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 또는 자기기입 형태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비밀이 보장된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더 큰 원주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위해서 정확한 통계가 중요한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감영에서 후원하는 ‘행복버스킹’이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원감영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복버스킹’은 지역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추진됐다. 지난 4∼6월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 우산천 거리, 장미공원, 강원감영 등에서 30회에 걸쳐 총 42개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버스킹은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공연은 지난 행사와 동일하게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능있는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였으니 강원감영과 원도심 지역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분야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청년 창업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 및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관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18∼39세 예비 창업자 20명이다. 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창업기본교육(마케팅)과 창업심화교육(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참가자는 창업기본교육만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나,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이달 8일 오후 2시 원주교도소 2층 회의실에서 원주교도소와 원주지역 영상예술의 발전 및 ‘찾아가는 영화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센터와 교도소는 영상·예술 제작을 위한 교육 및 정보 교류와 ‘찾아가는 영화사업’을 통한 재소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협력한다. 센터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교도소를 방문하여 오후 1시와 3시 하루 두 차례씩 총 20회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영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총 103회에 걸쳐 관람객 1,000여 명을 모집하는 등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한 미디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영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화관 공공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극장에서 영화를 쉽게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며, “미디어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해 영화관람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내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봉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상습 정체 구간이던 원주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의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하고 이달 8일 오전 8시 20분 물지울사거리 일원에서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조용석·이상길·조창휘 원주시의원과 원주기업도시 이장단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물지울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으로 기대되는 효과를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기업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해 지난 5년간 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지목되었던 물지울사거리 만종 방면 우회전 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여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도시 주요 교통량이 물지울사거리에서 만종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점을 고려, 호저 방면 좌회전 차로를 2차로에서 1차로로 축소하고 교통섬 이설,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만종 방면 우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기업도시 방면으로 700여 미터 줄지어져 있던 정체현상과 교차로 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4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운영 방향 점검, 센터 상반기 사업 결과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청취 및 논의를 하였다. 김정인 고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위원들의 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안전 및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관광객의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 해변 성수기를 맞아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정비하고, 깨끗한 고성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관내 공중화장실 점검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공중화장실 96개소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여건을 조성하고, 고성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5개 읍면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단속을 월 1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96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내·외부 청결 상태 ▲소독 등 방역, 시설 관리 상태 ▲불법 촬영 의심 흔적(틈새, 구멍) 점검 ▲안내 표지판 및 안내 문구 점검 ▲안심 비상벨·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 공중화장실 안전 및 편의 대책 추진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