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연봉도서관이 7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는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되며, 그림책 종이접기&클레이, 톡톡! 영어놀이터 (6~7세), 톡톡! 영어놀이터(아동강좌), 수학탄탄! 주산암산셈, AI 로봇과학, 창의 토탈아트 (초등학생), 보테니컬 색연필화, 알로하 우쿠렐라(청소년,성인), 자녀와 소통을 위한 에니어그램, 프랑스 생활자수(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수강 정원의 60% 이상 등록 시 개강이 가능하다. 모든 강좌는 연봉도서관 홈페이지 연봉도서관 ' 문화공간 '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 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연봉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하게 됨으로써 문화적인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와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와 북방면 송학정(무궁화테마파크)을 연결하는 인도교인 송학정 교가 완공되어 8월 13일 오전 10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학정 교는 길이 157m, 폭 2.5m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자하여 2022년부터 약 3년간 공사 끝에 개통식을 갖게 됐다. 본 교량 개통으로 인하여 홍천읍과 북방면 하화계리 송학정(무궁화테마파크)까지 통행이 가능함에 따라 군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수변도로를 걸어 무궁화와 소나무, 연못, 분수, 금낭화 등 3만 주 이상의 수목이 우거진 무궁화테마파크까지 산책할 수 있어 홍천군 최고의 수변 산책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량 중앙의 무궁화꽃을 형상화한 전망대에 오르면 홍천강 상·하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상류 쪽은 도심 속에 흐르는 홍천강의 아름다움을, 하류 쪽은 산림이 우거진 자연 속의 홍천강을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느낌의 홍천강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송학 정교 개통으로 군민들뿐만 아니라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천강 친수공간 걷기, 송학정 교 전망대 조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일 2024년 상반기 민원 친절공무원 5명,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민원 친절공무원으로는 홍천읍 이태용 주무관, 세무회계과 엄선희 주무관, 두촌면 한동희 팀장, 홍천읍 정은영 주무관, 관광문화과 이윤형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는 민원과 이태섭 주무관, 토지주택과 유효진 주무관, 민원과 윤민호 주무관, 민원과 용환웅 주무관, 축산과 손창민 주무관, 도시교통과 김혜미 주무관, 산림과 박도환 주무관, 화촌면 이학철 팀장, 내촌면 김은섭 팀장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8월 4일 페루 ‘알파카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매년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알파카 퍼레이드, 알파카 먹이 주기, 한국-페루 국기를 활용한 알파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알파카는 페루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물로, 홍천군에서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통해 페루와 다양한 문화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1일은 페루의 국경일이자 ‘알파카의 날’로서, 페루는 세계에서 알파카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나라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이 국회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8월 2일 국회를 방문한 홍천군은 성공적인 철도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홍천군은 5월 22일 세종시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중심지에서도 홍천군민의 염원을 대변하고 모든 홍천군민의 바람을 담은 홍천철도 홍보물을 전달하며, 철도유치 필요성과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의지를 전했다. 특히 홍보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홍천역장 복장을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회관 내 이목을 집중하는 한편 홍보 효과를 높였다.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철도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홍천군민의 염원을 알릴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는 등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매해 신청자가 지원대상자보다 많아 해당 장애인이 가맹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철원군은 모든 신청자가 시설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경 재원 1,650만원(군비)을 확보하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따른 5세~69세(출생연도 1955∼2019년)의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월 11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 생활복지부서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디오스타사회적기업 카페 ON AIR'에서 백좌흠 라디오스타박물관 인턴학예사가 저술한 『라디오 새로 듣기』의 출판을 기념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라디오 새로 듣기』는 백좌흠 인턴학예사가 라디오스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라디오와 라디오 방송 및 라디오 관련 주요 유물의 사회문화적 측면에 대한 심층 연구 결과를 경상국립대학교 출판부에서 교양서로 지난 7월 출판한 것이다. 이번 토크쇼는 저자의 책 소개와 『라디오 탐심』이라는 책의 저자인 김형호 국내 유명 라디오 수집가의 서평, 그리고 참여자들과의 대화로 진행한다. 라디오스타박물관 방기준 관장은 “이번 토크쇼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으나 각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던 라디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라디오스타박물관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해줄 매개자로 전문 해설사를 운영하여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해설할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라디오스타박물관 운영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있는 토요일, 도슨트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 특별전시 및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기준 라디오스타박물관장은 “박물관고을 영월의 라디오 전문 박물관으로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사를 운영하게 됐고,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라디오 마니아 및 일반 관람객들이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많이 방문하여 함께 문화로워지는 영월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는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후2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2024년 근로자 필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월군에 근무하는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일자리 참여자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사단법인 영월군장애인협회의 이덕희 회장이 1시간 강의를 진행하며, 성희롱 예방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엄재만 행정과장은 “우리 군 소속 근로자들이 이번 필수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근로 환경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월군청은 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광주시청을 4대0으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 1위(전성근). 소장급 2위(이준호), 청장급 2위(전형근), 용사급 1위(김민정), 3위(박성준), 역사급 1위(임수주), 2위(김성환), 장사급 1위(이재광)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다시 한번 씨름의 명가임을 입증했다. 영월군청 씨름단은 2009년 창단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국에 영월군을 알리는 등 영월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