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 속 보훈의 의미를 알아가는 ‘나라사랑 보훈 he′s(she′s)tor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보훈 프로그램에는 태백시 관내 청소년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경기도 파주 일대(오두산 통일 전망대, DMZ 캠프그리브스, DMZ 생생누리) 호국탐방을 하였다. 안현진 관장은 “이번 보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남북 분단의 현장을 체험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2024년 보훈 테마활동(보훈해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나라사랑 보훈 he′s(she′s)tory’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에 있는 현충 시설들의 직접 탐방하며 역사를 알아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군이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스타트업 레벨업(level-up)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스타트업 레벨업 사업은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의 사업화 조기 달성과 안정적인 창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되는 내용은 △시제품 제작 및 기존 제품의 보완·개선을 위한 비용 △하드웨어 구축 및 작업환경 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및 기업 홍보물 제작 등 홍보마케팅 △HACCP, KS, KC 등 국내·외 인증취득 비용 및 컨설팅 △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 제작 등이며, 기업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양구군은 지난 6월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후 사업추진 계획서를 접수했으며, 7월 17일 신청기업 사업평가를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했다. 양구군은 기업별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지원과 분야별 전문가 1:1 컨설팅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창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양구군 DMZ 경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23일부터 본격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및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지원 대상자는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제공받아 떡, 만두, 허브차, 반려동물간식, 순대 등의 상품을 시연하고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강원더몰 원더라이브 플랫폼 또는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7월 23일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미라클5.5의 ‘한달커피 5종 드립백 커피선물세트’(43% 할인)와 강원 농산물로 자체 개발한 ‘래요 드립백커피 선물세트’(40% 할인)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공모한 ‘2024년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과 ‘2024년 보건의료 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먼저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은 2022년 정리정돈 컨설턴트 양성과정 6기 김기연 정연 공간만들기 대표의 ‘우산동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가 선정됐다. 서비스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과중한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여 생활패턴에 맞는 최상의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의료 서비스’는 2024년 가사관리·스마트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8기 라서희 정리넘버원 대표의 ‘우산동 노인가구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식자재 보관 컨설팅’이 선정됐다. 이 컨설팅은 노인가구의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냉장고 정리 및 식자재 보관 방법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두 사업은 오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각각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우리 센터 직업교육훈련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제2회 원주청년축제 부대행사인 솔로 매칭 프로젝트 ‘연애할 결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취소한다. 시는 관내 미혼 청년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9일(금)까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진과정에서 신청자격, 운영방법 등 사업내용의 미비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여 모집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2회 원주청년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예술인 공연, 청년 농산물 마켓,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릉시에 기부하면 답례품을 추가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목)까지 진행하며, 참여할 경우 연말정산 세액공제 + 답례품(기부금액의 30%) + 추가 답례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강릉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네이버 폼으로 “두부커피콩빵, 버섯혼합세트, 한과, 커피&차세트” 4종의 답례품 중 기부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주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8월 20일까지 당첨자에게 문자 안내하고 추후 상품을 기부자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기간 중 11개 답례품 공급업체 (가배만쥬, 아이오프너, 사천농협, 강릉농협, 양돈농협, 북강릉농협, 대관령송암버섯, 미담, 수협, 사랑의 일터, 무진장한과) 및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홍보물품(부채) 및 리플릿 배부, KTX 강릉역 내 조명광고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군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23(화)부터 31일까지 8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1,330백만 원(국비 5,325 군비 6,005)을 들여 연면적 2,851.14㎡, 지상 2층 규모로 토성면 천진리 329-8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생활 SOC 복합화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복합국민체육센터는 구상·설계 단계부터 지역자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층별 배치와 이용자 동선계획 등 주민 의견을 수렴 반영하였으며, 2022년 4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조성 완료되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고성군은 남부권역의 부족한 문화 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체육센터 1층에는 수영장 및 헬스장을, 2층은 문화센터(키즈카페, 북카페, 오픈키친, 에어로빅실, 모임 공간, 음악실 등) 시설을 배치했다.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는 7월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8일간(월요일제외) 시범운영 기간을 두고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등 해당 종목을 시범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 불법 배출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대응체계 및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하반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6월, 공고일 전일부터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민간 감시원을 모집하였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4명의 민간 감시원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은 7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관내 불법소각 행위와 대기 배출사업장, 악취 배출업소,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배출 행위 등을 감시하고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미세먼지 대책 추진 관련 홍보, 비상저감조치 관리 등의 예방과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군에서는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에 대한 소양 교육 및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여 현장 위치, 사진 등을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등 환경관리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석중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악취 등 환경 오염은 군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올해 최초로 개최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오는 7월 27일, 치열한 본선을 거쳐 올라온 8팀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 2천만원의 규모로 버스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대회는 총 414팀, 1,155명이 신청해, 7월 5일부터 총 96팀이 본선을 치렀으며, 51: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결선 8팀이 결정됐다. 그림하일드, 사운드힐즈, 세일러스, 아묘이, 아코디엠, 아트쿠도, 해비치밴드, SOL BAND 총 8팀은 본선 경연곡 1곡, 자유곡 1곡으로 총 2곡으로 무대를 꾸미고, 인기밴드 “터치드”의 특별 축하 공연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별 심사위원 및 관객 투표 등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진출팀 모두에게 2024 경포 썸머페스티벌 섭외 및 라디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의자와 돗자리를 지참해 행사장 앞 푸드트럭 먹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포호의 노을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가수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는 경연대회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17일 오후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은 장애인 경기 협회 관계자로 총 13명을 위촉했으며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시민참여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참여위원회에 참석한 각 협회 대표의 10명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