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재사용 표시가 있는 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드립니다. 빈 용기 보증금제도 ▲ 지원대상 · 대한민국 모든 국민 ▲ 지원내용 · 제품 용량별 빈 용기 보증금(제품 라벨 등에 금액 표시) · 빈 용기 보증 대상 제품 : 주류('주세법' 제5조 제1호·제2호), 음료 및 먹는물('먹는물 관리법' 제3조 제1호) 중 반복 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용기에 빈 용기 보증금의 환불 문구 및 재사용 표시가 있는 제품 · 환불 불가능: 빈 용기 보증금의 환불 문구 및 재사용 표시가 없는 제품 ▲ 신청방법 · 가까운 슈퍼나 대형마트 등에 빈 병 반환 시 보증금 환불 전국 무인회수기 및 반환수집소 이용 · 보증금 지급 거부 시 자원순환보증금반환 신고센터또는 주무관청에 신고. 과태료 처분 확정 시 신고보상금(최대 5만 원) 지급 ※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문의 · 자원순환보증금상담센터 (☎1522-0082)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망자가 남긴 여러 재산과 채무를 한번에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 지원대상 · 상속인(또는 후견인) ▲ 지원내용 · 금융거래(예금·대출·보험·증권 등), 토지, 건축물, 자동차, 세금(국세·지방세),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공제회(건설근로자·군인·과학기술인·한국교직원·대한지방행정공제회) 가입유무 등 사망자(또는 피후견인)의 재산 조회를 한번에 통합 신청 ▲ 신청방법 · 신청기한 :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 ▲ 문의 · 정부24 콜센터(☎1588-2188) · 행정안전부 콜센터(☎02-2100-3399)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 지원대상 ·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 및 동반가족 ▲ 지원내용 · 초기 상담, 긴급보호, 관련기관 연계 지원 등 - 위기개입 및 1차 상담 지원 - 관련 상담·의료·법률구조기관 또는 보호시설 등에 대한 정보제공 등 - 현장 출동을 통한 현장상담서비스 지원 - 긴급피난처 운영을 통해 피해자 및 동반가족 임시보호 서비스(최대 7일) 제공 ▲ 지원시기 · 365일 24시간 운영 ▲ 신청방법 · 전화, 온라인 상담 신청, 찾아가는 현장상담서비스 지원 ▲ 문의 · 여성긴급전화(☎1366, 지역번호+1366) · 여성폭력사이버상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생각보다 가까이에! 생각보다 더 위험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이렇게 예방하세요 알고 계셨나요? '의외로 많은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제품' 전자담배, 노트북,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폰, 전동 킥보드, 전기 스쿠터, 디지털카메라 리튬이온배터리는 충전식 배터리로 높은 에너지 밀도·빠른 충전 속도·가벼움 등 장점이 있어 휴대용 전자기기 및 산업장비에 널리 사용합니다. 하지만 과충전 및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과열 또는 발화의 위험이 있어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리튬이온배터리 사고 예방법 '구매할 때!' Ⅴ KC공식인증 제품 구매 ※ 배터리 뿐 아니라 충전기도 인증 제품 사용 '사용할 때!' Ⅴ 사용 설명서에 따라 이용 - 사용 및 폐기시 제조사의 안전지침 및 규정 준수 Ⅴ 파손된 배터리 사용 금지 Ⅴ 사용 중 고온(직사광선 등) 및 충격주의 Ⅴ 배터리 단락 방지를 위해 습도 높은 장소 피하기 Ⅴ 배터리는 올바르게 제품에 연결 반드시 기억해야 할 리튬이온배터리 사고 예방법 '충전할 때!' Ⅴ 베개 아래, 침대 및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자원박물관] 산업에도 몸에도 ‘필수’라고? 널리 쓰이는 가성비 금속, 아연 아연은 산업현장에서 철, 알루미늄, 구리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속입니다. 철로 만든 제품에 아연으로 도금 처리를 하면 잘 부식되지 않아 비싼 스테인리스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죠. 파리의 아름다움은 아연 덕분? 프랑스 나폴레옹 3세는 파리 경관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석조 건물 지붕에 아연 합금을 덧댔어요. 철이 부식되지 않게 하는 아연의 특성 덕분에 건축 초기의 아름다움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죠. 차세대 배터리 후보 아연은 차세대 배터리에도 활용되고 있어요. 아연-공기 전지는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밀도가 높아,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생산 비용 또한 저렴하죠. 생명체의 필수 원소 아연은 우리 몸속에서 세포를 구성하고,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의 원활한 작용을 돕습니다. 항산화 필수 요소로 큰 역할을 하기에 영양제로도 이용되고 있죠. 아연 (Zm) 산업에서도 우리 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네요. 다음 시간에 더 놀라운 자원으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이란?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인당 연 최대 7만 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참여방법 먼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누리집 회원가입을 하세요. *본인인증 → 기본정보 입력(이름, 휴대폰 번호 등) → 포인트 지급 관련 정보(계좌번호 등) 등록 ①참여기업을 먼저 확인하세요. - 경로 : 누리집 홈→ 참여기업 안내 → 전자영수증 *카페, 마트, 친환경매장, 백화점, 편의점, 병원 등 현재 기준(24.7.22.)25곳 참여기업을 확인할 수 있어요. ②참여방법을 확인하세요. - 경로 : 누리집 홈 → 참여방법 → 전자영수증 *pdf를 열어보시면 기업별 전자영수증 발급과 적립금 받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인센티브 받는 방법 3가지 - 현금 - BC카드 포인트 - 카카오페이머니 현금, 신용카드사 포인트, 카카오페이 중 포인트 지급 유형 선택하여 수령 가능 *수령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외교부는 제11차 핵비확산조약(NPT: Treaty on the Non-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평가회의 제2차 준비위원회(7.22.-8.2, 스위스 제네바) 계기 프랑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북핵 문제 관련 부대행사를 유엔 회의장(Palais des Nations, Room XXII)에서 개최했다. 각국 정부 대표단, 학계,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연사들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사들은 북한은 NPT 가입 후 핵무기를 개발하고 탈퇴를 선언한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서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초석(cornerstone)인 NPT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무 연장 실패 등 당사국의 NPT 준수 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수단들이 북한에 대해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명했다.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석자들은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NPT 당사국의 단호한 의지와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재확인했다. 윤성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해 온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지도 앱을 포함한 차량 길 안내 서비스) 고도화’ 사업과 관련하여 7월 22일자로 6개 모든 참여사에서 실시간 홍수 위험 알림을 위한 업데이트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제 운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음성 안내를 통해 홍수경보와 댐 방류 등 홍수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위험지역에서 벗어나거나 운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됐다. 일부 내비게이션에서 홍수 위험 정보를 안내받으려면 어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되며,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의 버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난 7월 10일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식에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장관, 관련 기업·기관 대표들은 지속적인 내비 고도화를 통해 침수 사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자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환경부는 ‘제5차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화학물질 취급업체 3만 8,829개 사업장에서 3만 2,910종의 화학물질을 취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제4차 조사 대비, 취급업체 수는 4.6%(1,722개), 화학물질 종류는 4.1%(1,310종)가 각각 증가한 수치이며, 화학물질 통계조사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8년부터 4년마다 조사를 시작한 ‘화학물질 통계조사’는 2014년부터 ‘화학물질관리법’ 제10조에 따라 2년마다 조사(10년간 5차례)하고 있다. 이번 ‘제5차 화학물질 통계조사’에서는 △화학물질 취급(제조, 보관·저장, 사용, 수출입) 사업장, △화학물질 및 혼합물질 기준량*을 초과하여 취급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화학물질 취급량을 조사했다. 화학물질 취급량을 형태별로 나눠보면, △제조량 5억 7,709만 톤, △수입량 3억 7,242만 톤, △사용량 11억 6,087만 톤, △수출량 1억 2,924만 톤으로 나타났다. 이를 ‘제4차(2020년도) 화학물질 통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7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들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문화예술 현장인 ‘제21회 평창 대관령음악제’를 찾는다. ◆ 지역 문화예술 정책 현장 의견수렴,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통합 추진 격려 이번 지역문화재단 간담회에서는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대표와 13개 기초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문화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용호성 차관은 간담회 이후 전국 광역문화재단 연합체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기초문화재단 연합체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통합법인 설립을 논의하는 자리에도 참석해 두 연합회의 통합 추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 대관령음악제’ 개막 축하, 공연 관람 용호성 차관은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1회 평창 대관령음악제’ 현장을 방문해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미클로시 페리니 협연)이 연주하는 ‘하이든의 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