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이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4년 홍천군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9명을 모집한다. ‘홍천군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 모습과 의식 변화, 삶의 질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사회개발 정책 수립과 지역사회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며, 8월 9일부터 28일까지 900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조사지원 관리자 등 관리 요원 4명과 가구 방문 조사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도급조사원 15명이며,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관내 거주자면 신청 가능하다. 조사요원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홍천군청 행정과 데이터통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모집 정보는 홍천군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며, 군민의 생활 모습과 의식 변화, 삶의 질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사회개발 정책 수립과 지역사회 연구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양환경기술 (대표 김재규)은 7월 19일 홍천군을 방문하여 홍천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재규 대표는 “홍천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번 기부금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양환경기술 김재규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금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일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7월 17일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해 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월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 2일간, 2024 하반기 횡성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접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촉진 및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횡성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74명이며 △행정보조 △시설물관리 △환경정비 분야에서 8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로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고, 합산 재산액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을 우선 선발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0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2024 횡성군 청년리더 아카데미’종강식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종강식에는 아카데미 수강생과 김명기 횡성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증 수여, 우수상 및 특별상 시상, 기념 촬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청년들의 역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개강하여 총 6회에 걸쳐 △자기개발 △산업일자리 △청년창업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올해는 교육 특강뿐 아니라 드론, 조향사, 바리스타 등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여 수강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지역 내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는 횡성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로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광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의 참가자에 대해서는 횡성한우를 포함한 전일 숙식과 로컬 프로그램, 횡성 관광 콘텐츠 제작비 10만원이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상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8일부터 28일까지로 지역 살이에 관심 있는 만19세~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에서 현지인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통해 생활 인구 확대와 관광자원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협의체에 참여할 회원을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관광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광기업 종사자 및 단체로 횡성군 관광자원의 효과적인 홍보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모집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횡성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DMO사업과 관광 교육 수강, 성공 사례 벤치마킹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거버넌스 회의와 홍보 지원을 통해 횡성군 관광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라며 “횡성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군민과 관광기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7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공모 유치의향서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경상북도 경주시) 본사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체산업 모색 중,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정책방향의 일환으로 공개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개발(R·D) 로드맵’에 주목하였다. 현재 세계적 추세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원자력발전을 활용하는 것으로, 해당 로드맵은 사용 후 연료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계획으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23년 9월 18일 정부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추진 관련 기사를 접한 후, 관련 시설을 견학하며 지역을 살리는 대체 산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방면으로 준비를 해왔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후보지 공모를 확인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태백시민들의 연구용 지하연구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7월22 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고, 출생 미신고 아동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방식은 비대면조사 또는 대면(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군민이 직접 정부24앱에 접속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에 대해 읍.면 공무원들과 이장이 함께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대면에 참여했더라도 유선조사가 보조적으로 이뤄진다. 중점 조사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세대[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과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연락두절자 포함)]▶사망 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100세 이상 고령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영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문화도시협의회로, 문화도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정책의 철학과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24개 지자체 부천시·서귀포시·영도구·원주시·천안시·청주시·포항시(1차), 강릉시·김해시·부평구·완주군·춘천시(2차), 공주시·목포시·밀양시·수원시·영등포구·익산시(3차), 고창군·달성군·영월군·울산광역시·의정부시·칠곡군(4차) 이 참여한다. 이번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문화도시 정책 사례 공유 및 현장탐방’과 ‘문화도시 출구 전략 및 공동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21곳의 법정문화도시 센터장과 실무진,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40여 명이 문화도시 영월을 방문했다. 문화도시 조성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사업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정책 사례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문화콘텐츠, 도시브랜드 등 다양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