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은 지난 7월 12일 ‘2024년 강원도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 수상(최우수상)에 따른 1백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해오름천사운동에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한림대 마이크로 캠퍼스 협력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Micro) 인프라이자 지역의 유형별 위기 극복방안 개발과 혁신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림대 M-캠퍼스를 설치했다. 시와 한림대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적극적 추진에 힘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동해시-한림대 M캠퍼스 협의체를 구성했고 3월부터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체 애로기술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했다. 또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 수요조사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공동 프로젝트 2건, 지역기업 애로기술 해결사업 2건,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4건을 선정, 한림대 동해 M-캠퍼스에서는 1억5천5백만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건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농업진흥 지역 밖 농지에 대한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업진흥 지역 안팎의 농지를 전용하려는 경우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은 개별공시지가의 30%였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7월부터는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은 개별공시지가의 20%로 낮아진다. 개정 사항은 2024. 7. 1. 이후 허가를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이전에 허가를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농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개정 사항을 차질 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7월부터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하반기에는 승용 86대, 화물 66대, 승합 2대를 지원한다. 하반기부터는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개편된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어린이 통학 차량, 택배 화물차,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전기 택시 등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어린이 통학 차량의 경우 기존 500만 원 정액 지원에서 국비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택배 차량의 경우 자동차 출고일 이후 6개월간 택배 차량으로 운행 시 국비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 승용차 구매 시 기존의 국비 10% 추가지원에서 20% 추가지원으로 지원금이 상향됐으며 상기 조건과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최초 차량구매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토양개량제·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 부정수급 적발을 위한 상반기 점검을 추진한다. 3년 1주기로 규산·석회·패화석을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올해 미탄·대화(규산), 방림·봉평(석회, 패화석)에 사업량 1,089톤 사업비 약 2억 원을 확정했으며,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은 8개 읍면 무기질비료 7,884톤 공급에 대하여 사업비 약 9억 원을 투입하여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보조금 집행 실적의 관리 적정성을 평가하고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 여부와 함께 공급계획 대비 공급 실적과 보조 한도 추가배정 적정성 등 전반적인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고 신중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여성 능력개발 교육으로 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다. 이번 능력개발 교육은 여성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여성농업인 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장 담그기 전통을 이어가며 개인의 능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농공단지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용접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에 전입한 귀농귀촌인과 평창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정착하며 필요한 생활실용교육으로 기초 용접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평창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에 정착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귀농귀촌인 생활실용교육’을 운영 중이다. 목공, 용접, 전기, 배관, 소형건설기계 조종 총 다섯 분야를 교육 중이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짧은 교육만으로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목들로 구성했다. 24년 하반기에는 전기, 배관, 소형건설기계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평창군농어업회의소 전영록 회장은 “평창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들로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귀농귀촌 지역으로서 평창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 지원 방안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은 동해시 전통시장에 대한 가치 재조명과 친밀도 강화를 위해 ‘2024년 제1회 동해시 전통시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 전통시장에 다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해시 전통시장이 보유한 문화·관광, 시장 행사 등 특색있고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공모전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동해시 전통시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여 1인당 최대 3점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사진 출품이 가능한 전통시장은 동해시 인정시장으로 등록된 동쪽바다중앙시장, 남부재래시장, 북평민속시장, 묵호시장, 묵호항자연산수산물판매시장 5곳이다. 접수된 공모 작품은 ▲ 창의성 ▲ 재미 ▲ 활용성 ▲주제 전달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점(50만원), 최우수상 2점(각 20만원), 우수상 5점(각 10만원), 장려상 7점(각 5만원), 참가상 50점(각 1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중 홈페이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오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관내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명이 참여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추진하는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분야 중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은 가곡면 오저리 일대에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를 건축하여 관광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소멸위기에 빠진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역 여건 및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삼척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억을 확보하였다. 특히 시는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 추진에 있어주변의 가곡 유황온천 및 국민여가캠핑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웰니스 관광’ 특화 콘텐츠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소멸위기에 빠진 가곡면을 다시 살리고자 오는 2027년 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