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1일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 이승윤 개그맨을 4번째 강연자로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 주제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APPRO 통기타 동아리의 재능나눔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은 수어로 동시 통역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없이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또한,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한다. 한편 8월 29일에는 보디빌더 김나윤의 ‘한 팔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도전’, 9월 13일에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 한솔의 ‘예상치 못한 삶을 즐기는 방법’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2018년부터 총 42회, 누적 약 14,5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4대 종교인 만남중창단, 한문철 변호사, 정미애 가수의 토크콘서트가 성황리 개최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올해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춘천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운영됐다. 총 수강인원은 1,596명이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면교육은 92.6%, 비대면교육은 96.3%로 만족도가 높았다. 만족도 평가 항목에는 교육내용, 강사만족도, 향후참여의향 등이 있다. 이 항목에서 대면교육은 각각 92%, 91%, 95%, 비대면교육은 97%, 96%, 96%의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관 교육은'숲놀이 지도사'등 대면교육 17개 과목,'창의수학지도사'등 비대면교육 11개 과목을 신설하여 운영했다. 그 중 '챗GPT기초 및 활용'강좌는 “챗GPT수업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향후 계속 개설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수강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하반기 대면교육 신청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으로 1인 최대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대면교육은 8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주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하늘내린 마을버스’ 이용객이 누적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군은 2024년 상반기동안 1만 6천여명이 하늘내린 마을버스를 이용, 2019년 사업 시작 이래 누적 98,990명이 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대중교통 사각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하늘내린 마을버스’를 도입, 지난 2019년 상남면 지역 4개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주민 호응에 힘입어 사업이 점차 확대됐고, 현재는 5개 읍·면 지역에 11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이용객을 살펴보면 2024년 상반기동안 인제읍 3,132명, 남면 3,507명, 북면 3,054명, 기린면 5,090명, 상남면 2,095명이 버스를 이용, 총 이용객 수는 16,878명을 기록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이용객 16,373명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자작나무숲, 한계령 등 관내 대표 관광지를 잇는 버스 노선은 관광객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편리한 대중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4일 동해시민장학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라벤다 축제때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관내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 독거노인 등 취약세대에 대한 반찬나눔, 행복드림냉장고 반찬기탁, 관광지 환경정비 활동, 어버이날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먼저 라벤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삼화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기탁하신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7월 20일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이란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안전관련 용품구비, 안전성, 교육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존수영 전문협회로부터 인증을 부여받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공단의 적극적인 인적‧물적 행정지원을 통해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 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2022년도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인증취득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안전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실내수영장에서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의무화에 따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시설 인증기관으로 각종 물놀이 응급상황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7월 27일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단기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건강한 여가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하였다. 올해 단기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골프와 승마 체험으로 구성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동해실내골프연습장과 삼척승마장에서 진행한다.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내 5세부터 1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20명을 모집하고,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신체활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가 시민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의 신규 기관 또는 단체를 오는 7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배움터는 마을별 유휴시설(동 주민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작은 도서관, 직장단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하여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폭넓게 확보하고 마을형 평생학습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신청 조건은 10명 이상이 학습할 수 있는 마을별 유휴 공간을 확보하고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등 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강사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서류를 가지고 동해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센터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온마을 배움터는 작은도서관 등 8곳을 선정하여 17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동해시가 오는 7월 12일부터 묵호진동 13-1번지 일원(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 구간 인도)에서 낭만 가득한 묵호 도째비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움직이는 관광객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리는 묵호 도째비 야시장은 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까지 탁 트인 시원한 묵호 밤바다를 배경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해물떡볶이, 순대국, 핫바, 어묵, 파스타, 육전, 함박스테이크, 핫도그 등 17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 10여 곳과 버스킹 등 공연이 함께 펼쳐져 여름밤 즐거움과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8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운영하고,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여름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단, 날씨 상황(강우, 강풍, 파도 등)에 따라 운영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묵호 도째비 야시장은 묵호권역 관광지에 부족한 야간 컨텐츠를 보강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이 여성의 역량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 교육 과정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식정보 습득을 통한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활성화로 가정 경제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18세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는 군민이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3개 분야 13과목이며 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강료는 월 10,000원, 강좌 당 40,000원을 선납해야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및 가족,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해 취업지원과 자격증 취득 등 배움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교육환경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이하 ‘정선DMO’)와 함께 정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정선 아라리안 나이트’ 행사를 이달 1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군 정선읍 아라리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정선DMO팀에서 추진하는 아리랑마을의 아라리촌 휴식문화아울렛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서 정선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초 7월 6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총 8회, 10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6일 우천 소식으로 인해 12일 개최로 일정을 연기했다. 정선군 내 민속촌인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토게토리 어쿠스틱 ∆新양반전 ∆조선EDM+달밤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며 야간 체험 프로그램, 보물찾기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정선군민을 비롯한 관광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아라리촌 내부 주막이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식당으로 운영되어 간단한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8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