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9일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며, 대성고, 문막고, 북원여고, 삼육고, 원주금융회계고, 원주여고, 육민관고, 치악고 총 8개 학교에서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견학 대상 공공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지사 혈액관리본부, 보훈복지의료공단, 산림항공본부, 한국관광공사 등 총 9개 기관이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사옥 견학 및 재직자 선배들과의 진로 토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유익한 취업 정보를 얻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로 체험 견학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새로운 경험과 견문을 넓힐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고유 업무로 바쁜 중에도 견학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여 주신 참여 공공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고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원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G1방송과 함께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7월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및 1차 1:1 입시컨설팅, 12월에 2차 1:1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달 20일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하는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는 EBS 강사진으로 구성된 최고의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 대상 수학 교과목 학습법과 의대 정원 이슈 등 수시 지원전략 등을 제공한다. 이달 27일과 28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는 ‘1차 1:1 입시컨설팅’은 개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 기초자료 분석을 통한 수시 전략 수립 등 입시전문가와 1:1 개별 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12월 예정된 ‘2차 1:1 입시컨설팅’에서는 예비수험생 학습전략과 정시 지원 전략상담 등을 지원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덕동 새마을협의회는 성덕동 주민센터에서 “성덕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역단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모기 서식지 외 추가 민원 발생지 등을 중심으로 7월 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주2회(월, 목) 차량용·휴대용 연무기를 활용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지역주민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방역취약지 중심의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상호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위생 불결 및 취약지 등 해충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의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여러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대상으로, 장단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0편의 단편영화와 10편의 시나리오, 8편의 장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의 제작 지원하여 도내 영상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다. 단편 제작지원작 '명태'(유이수 감독, 속초)는 올해 7월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엑스라지 경쟁부문에 1,558편의 작품 중 최종 31편의 상영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8월 개최 예정인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도 1,030편 중 선정된 상영작 22편 내에 들어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같은 단편 제작지원작인 'Shape of Potatoes'(김수웅 감독, 화천)는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상영작으로, '이부자리'(이유진 감독, 춘천)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와“제7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에 상영작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운반 음식업체와 최근 3년 간(‘21~’23)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도 및 10개 시군은 7월 8일부터 7월 28까지 15일 간 도내 이동(운반) 음식 업체 3개소,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6개소, 산업단지 30개소 총 39개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근무인원 300인 이상 산업단지에는 식중독 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 완제품 등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 위반사항 개선 확인, 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시설·설비 등 식품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환경개선 조치 등이다. 박은주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와 매년 식중독이 증가하는 운반 음식 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취약 시설에 대한 식중독 사전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도내 지방관리무역항인 속초항 등 4개 항만 내의 효율적인 항만운영 질서확립 및 불법·무단사용 등 비정상적인 관행 개선을 위해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11일간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 사용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항만부지, 수역시설 등 무역항 내 전용사용 허가대상 항만시설의 불법·무단 사용 여부에 중점을 두고 타인 임대, 목적 외 사용 및 허가조건(위치·면적·목적·허가기간 등) 준수여부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지점검 중 불법·무단 사용 등 의심사항 발생 시 사용자를 입회시켜 재점검하고 원상회복 지도 등 행정지도를 실시한 후 미이행건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항만의 원활한 이용·관리에 지장이 없도록 항만 질서를 확립하여 도내 지방관리무역항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5년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청 제2별관에서 전문가 사전 컨설팅을 7.8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문가 컨설팅은 공모사업 수요조사 결과 13개 시군, 4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유산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 및 구체화, 콘텐츠 경쟁력, 사업운영 역량 등 활용 관계 전문가(3명)의 맞춤형 자문을 통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7월 31일까지 공모 신청할 예정이며,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상품개발, 상설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접목한 우수사업 발굴 및 재도전 사업의 공모선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격의 국가유산의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국가유산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공모사업' 에 전국 총 10개소 중 도내 2개소(원주생생국가유산, 강릉문화유산 야행)가 최종 선정되어 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함께 ‘2024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7. 8부터 7. 12까지 5일간 개최한다. 5월에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131개사를 선정했으며, 주요 상담 품목으로는 식품, 뷰티, 의료분야 및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이 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에게는 구매자(바이어)와 일대일 맞춤 비즈니스 수출상담 및 전문통역, 샘플 발송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 상담회는 기존 유력 구매자(바이어) 외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으로 지난해 보다 40여 명 많은 172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며, 미주·유럽·아시아권 등 총 21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작년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해양선박 녹음장치 관련수출협약을 맺고 큰 성과를 거둔 싱가포르 구매자(바이어)를 비롯, 체코, 헝가리 등 경험이 많은 신규 구매자(바이어)의 발굴에도 힘썼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에 앞서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온라인 론칭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 14시, 춘천 동부초등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2개 기관이 '어린이 참여예산학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현 정부 핵심 정책과제인 늘봄학교와 연계 '어린이 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한 기관 간 연대강화 및 정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오는 2학기부터 1학년 대상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늘봄학교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매칭 운영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다. '어린이 참여예산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늘봄교실을 운영하는 도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접수받아 전문 강사 및 교육 프로그램(단기 수업)을 제공한다. 초등 1~2학년 대상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주민참여예산 개념 교육을 통해 안전, 교육, 문화 등 어린이 관련 정책 사업들이 더욱 활발히 추진되어지길 도와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늘봄학교 제도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로 하여금 재정민주주의 실현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평창군 진부면의 이동원(42)·서지윤(39) 부부의 2남 3녀 중 막내 상윤 군의 돌잔치를 맞아 축하 인사와 영상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7월 6일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로 당시에도 김진태 지사는 축하 손편지를 보내 상윤군의 부모님과 오남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었다. 김진태 지사는 돌잔치 축하영상에서“귀여운 오남매 잘 지내고 있냐”며“막내 상윤이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남매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가족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가정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상윤이는 동갑내기 친구로 상윤이가 뒤집고 앉고 서는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도 수많은 도전을 통해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오남매가 자라서 강원자치도 사람인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육아브랜드‘육아기본수당’을 연차별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육아기본수당을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