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어울림 콘서트’ 기획공연의 티켓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매진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올해 삼척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각종 연극과 뮤지컬, 음악회, 오케스트라를 초빙하거나 공연을 개최하는 등 삼척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오는 6월 8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개관 3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콘서트’에는 방송인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를 맡고 유명가수 알리가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 고훈정, 바이올니스트 대니 구, 성악가 양준모,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국악인 김산옥과 안두현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삼척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요금은 전석 1만 원으로 저렴하고, 온라인 티켓예매는 조기에 매진됐으며, 현재 남아있는 100여석 가량의 티켓이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시민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삼척시 보훈공원(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69회를 맞은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기념일로 삼척시는 매해 보훈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삼척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념식에는 삼일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함께해 애국가와 현충의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호국정신 기리기에 앞장선다. 시는 모든 시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6월 6일 10시 정각에 1분간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이 울릴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각 기관 및 가정에 태극기를 조기로 계양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국권을 되찾거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추념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월 3일 삼척시청 지하상황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직원들에 대한 복무관리와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철저할 것을 당부하는 등 내부단속에 나섰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보고회에서 “최근 일부 직원들의 잘못된 행태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되는 등 청렴한 삼척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이 참담할 따름”이라며, “일부 직원들의 일탈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삼척시 공직자 전체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될까봐 크게 우려스럽다.”라고 발언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등 각종 비위사실에 관해서는 ‘일벌백계’하여 원칙을 세울 것을 천명하고, 간부공무원을 포함하여 모든 삼척시 직원들이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행락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맞이하는 것에 빈틈이 없도록 각종 해수욕장 시설과 관광지 시설에 대한 청결, 안전, 친절에 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기타 중요 시책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미리내도서관이 강원대표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24년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년도 도서관 이용 실적 등을 기준으로 도내 도서관 중 상위 5개소를 선정하여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중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아동용 영어 원서를 비치하여 어린이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권효정 주무관(농촌지도사)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제16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에서 장려상에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16개 기관, 총 17명이 참가하여 영상을 통한 서면 심사로 진행됐다. 권효정 지도사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농촌지도사들의 역할에 대한 강의 구현를 통해 교수 역량, 강의 전개 및 예절, 강의 몰입 정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권효정 지도사는 앞으로 농촌진흥공무원을 대표해 중앙 『제42회 공공 HRD콘테스트』에 참가 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6월 5일 원주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원주시 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의 새로운 변화, 원주농업의 큰 행복! ’을 주제로 관내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원주 시장상 등 12명을 선발·시상하며 우수회원을 격려하고,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지도자 실천 결의, 다양한 전통 체험 놀이 경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영농 및 농업 관련 지식을 겨루는‘도전! 농사왕! 골든벨’, 농작업 중 감염병(진드기 등) 예방을 위한 안내와 함께 영농상담실을 행사장 내에 설치하여 현실적인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농업의 발전은 원주시의 토대이자 발전의 초석인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분야이며, 앞으로도 농업경력 확보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76년의 전통을 지닌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12개 단위회, 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은 지난 3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춘환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망과 교육, 첨단 의료체계 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황춘환 회장은“새로운 빙상도시가 될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시는 원주”라며, “원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유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춘환 회장은 사)원주시새마을회 이민선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김인환 회장을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제고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1인당 연간 35만 원 지원, 우수이용자에 한 해 3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정부24(온라인, 앱) 또는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67명의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 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해당 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보는 행복원주 6월호가 발간한다. 태장동 현충탑을 배경으로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원주의 다채로운 소식을 준비했다. 마치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용수골 꽃양귀비축제와 화려했던 일산동 동진골이야기, 탁구 명문 치악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만나본다. 원주 여기 어때 코너에서는 올해 개관한 아동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를 안내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첨단산업과 디지털산업팀을 만나 건강보험 진료지원 플랫폼을 소개한다. 행복원주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리틀 피카소 정은우, 파프리카 농장의 이수정, 원주백운한시회 한상철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밖에도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원주를 지킨 원충갑), 창업 스토리, 세무 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등 유익한 정보와, 문화 캘린더, 의학칼럼, 우리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가 함께한다. 행복원주는 무료로 배포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이 가능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학성동 역전시장 일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축제 ‘학성꿈동산 FESTIVAL’을 개최한다. 학성꿈동산 FESTIVAL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과제인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축제일 학성동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홍보 및 실질적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역전시장 상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다육이 테라리움 만들기, RC카 체험,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무료 체험 부스와 모루인형 꾸미기, 레고 조립, 컵케익 만들기 등 3,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성동 상점에서 만 원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당일 준비된 미션을 수행한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역전시장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에서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