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수고한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자원봉사 시간 인증 방식 변화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강화하는 화합의 시간과 지역 문화 탐방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수고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완연한 가을에 이렇게 풍경이 좋은 장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동안의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앞으로의 마음가짐도 다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 강화와 단체 화합을 위해 17일‘2024년 인창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째비마을 등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인창동 41개 통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이날 최원구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은 촛대바위 등을 탐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일정을 통해 ‘인창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등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쩌면 공무원보다 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 지원과 지역 발전에 힘 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과 가까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의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라탄공예:자연에서 온 생활용품’을 주제로 총 8회에 걸쳐'2024년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하며 경기공예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취약계층인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코스터 ▲라탄 열기구 모양 조명 ▲합판을 이용한 트레이 및 손잡이 가방 ▲라탄 리스 거울 ▲도자기 화병 ▲도토리 함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함 소품을 직접 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에 꾸준히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시민들의 삶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 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 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 확산하는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현장에서 물품을 접수받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여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의 마지막 찾아가는 행복냉장고 운영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통․반장들과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물품을 기부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한 주민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더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다시 꼭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 해의 끝자락에 접어든 요즘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때인데, 2024년 마지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는 최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시장과 막내 공무원의 역할을 24시간 바꾸어 경험하는 이색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막내 공무원은 시장실에서 행정기관의 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막내 공무원이 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의 냉방시설 점검, 사회복지 관련 민원 상담 등 생활 속 최일선의 행정 업무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며 그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막내 공무원은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어린이집 원아들과 열린 상담실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등의 시장의 업무를 수행했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시장이 된 막내 공무원이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고른 간식을 사무실에서 나눠 먹으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총 4편 중 제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 내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16일 첫차부터 땡큐30번 노선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청학리에서 별내역·퇴계원역·사릉역을 경유, 금곡동까지 운행 중인 땡큐30번 버스의 사능차고지~금곡동 구간을 단축 운행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 8월, 별내선 개통 후 별내면 청학리와 별내5단지 주민들의 별내역 접근성 개선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지난 달부터 땡큐30번 버스의 별내하나로마트와 별내역 구간 운행경로를 변경해 별내역까지의 운행시간 4~5분을 단축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노선변경까지 이뤄지면 이 버스 노선의 운영 효율은 더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왕복 42㎞의 장거리를 운행하는 이 노선의 특성상 시는 그간 배차간격 단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용률 낮은 구간을 제외하는 이번 조치로 배차간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땡큐30번 버스(청학리~사능차고지)의 운행 횟수는 10회 증가하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의 배차간격은 8분으로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별내역 접근성을 높이고, 버스 노선의 효율적인 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합동 소방 훈련에는 포천시 복지마을 소속 관계자 80여 명과 복지마을 이용자 50여 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훈련에 나섰다. 합동 소방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대비한 화재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포천시 복지마을 관계자는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이 직원들이 화재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이웃을 위한 ‘사랑의 총각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20여 명의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취약계층 이웃 7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김봉일 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총각무를 후원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총각김치를 이웃과 같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포천동은 지난 17일 포천라이온스클럽이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포천동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주영 회장을 비롯한 포천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은 대상 가구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침대, 공기청정기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주영 회장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계속해 주시는 포천라이온스클럽 임원들께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고구마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사용된 고구마는 주민자치회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어르신들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단동 내 17곳의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를 나눔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첫 수확의 기쁨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라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