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5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선다.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는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정부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낮추고, 최근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어려움은 덜어주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한우협회, 한우자조금과 협력하여 개최하는 전국 단위 대대적 할인행사이다. 송 장관은 농협,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관계자 등과 한우 할인행사 중인 축산물 코너를 둘러보며 한우 수급 상황과 추석 한우 가격 동향을 점검했으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 소비가 크게 늘어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마트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맛 좋은 한우와 선물세트를 많이 구매하여 한우농가도 돕고,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 관계자에게는 추석 성수기 기간 이후에도 도․소매가격간 연동성을 높이고, 자체 예산을 활용한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5일 애플이 자사 블로그인 뉴스룸(Newsroom)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제한되어 온 애플 기기 찾기 서비스인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를 오는 ’25년 봄에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애플의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제한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국내 출시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애플 측에 국내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도입 시기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이번 애플의 결정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방통위는 이용자의 안정적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애플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는 한편,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 및 위치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환경부는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운반하고 보관할 수 있는 운반․보관 기기(키트)에 대한 현장 시연회를 9월 5일 오후 ㈜스탠더드시험연구소(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전제품 재활용공제조합)는 전기 및 전자제품에서 해체되거나 분리된 폐배터리의 운반 및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감지 기능을 탑재한 전용 기기(키트) 개발을 추진했다. 이 기기는 초기 화재 발생 시 가연성 기체를 감지하여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열폭주 상황에서도 압축공기포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분사하여 화재 진화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선청소기 기준 약 400개에서 분리된 폐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용량(약 800ℓ)을 갖추고 있으며, 폐전자제품 운송차량에 탑재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두 가지 화재 유형(❶ 화재 초기 가연성 기체 발생, ❷ 본격적인 화재 후 열폭주 상황)을 재연하고 기기의 화재 방지 및 소화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환경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엄재웅 인터뷰 1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에만 7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 집중도 잘 됐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뤄졌다. 경기 중에 비가 오다 그치다 했던 부분은 조금 힘들었다.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했는데 5개 홀을 지나서부터 비가 쏟아졌다. 바람도 강하게 불었는데 잘 버텨냈다. 고비를 넘어가니 후반 홀부터는 버디를 계속 잡아낼 수 있었다. 기회를 맞이했을 때 웨지샷과 퍼트가 잘 돼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냈던 것 같다. - 18번홀(파5) 보기 상황은? 티샷을 할 때 바람의 방향을 잘 못 읽었다. - 지난주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하반기 출발이 괜찮은데? 휴식기동안 충분히 잘 쉬었고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보완했다. 스윙과 체력 훈련에 집중했다. 이 부분들이 지난주 대회에서 효과를 봤고 이번 대회까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오고 있다. - 이번 대회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세상에 어려운 세무 용어는 없다! '종합부동산세 제도와 과세 대상' 종합부동산세가 무엇인가요? Ⅴ 종합부동산세 매년 6월 1일(과세 기준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대상으로, 아래 자산 유형별로 더한 공시 가격의 합산액이 공제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 분에 대하여 과세 되는 세금입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가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세요.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2024년 9월 1일(일) ~ 11월 30일(토) *풍수해 위험요소는 10.15.까지 운영 참여대상 국민 누구나(외국인 포함) 신고방법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 가을철 집중 신고 대상 Ⅴ 축제·행사·인파 밀집 Ⅴ 어린이 안전 Ⅴ 산불·화재 Ⅴ 풍수해 Ⅴ 전기차 충전 구역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니,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로 다양한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세요!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란? 임산부가 온라인(정부24) 또는 방문 신청(주민센터·보건소)을 통해 임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 받고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임산부 주민등록주소지에서만 신청 가능 신청 자격 신청일 기준 임산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전국공통서비스' ·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 엽산제·철분제 지원 · 표준모자보건수첩 배부 · KTX(일반 → 특실 업그레이드) · SRT-Pink(임산부 할인) 등 *고속 열차 할인 지원 : 신청일로부터 출산 예정일+1년, 임산부+보호자1명 '지자체 서비스' · 임신축하용품 · 임산부 주차증 · 산모교실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원 서비스가 다를 수 있음 '택배 가능한 임신 지원 서비스' · 엽산제, 철분제, 표준모자보건수첩 · 지자체 서비스 (임산부 주차증, 임신 축하용품 등) ※지자체 서비스는 지역 별로 상이 * 택배 신청 시 엽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과 근로자라면 꼭 보세요. 전문가의 심리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모두 놓치지 말자고용~!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란? ·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직장과 가정 내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이나 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심리 상담 및 코칭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근로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제도예요. 어떤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크게 15가지 분야에 대한 비밀 상담을 제공해요!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소통 문제, 업무역량 강화, 워라밸, 불만고객 응대, 직장 내 괴롭힘, 성격 진단, 스트레스 관리, 정서 문제, 생활습관, 자살, 대인관계, 부부고민, 자녀고민, 기타' 어떤 상담이 필요한 지 모르겠다고요? Ⅴ 자가설문 진단1 근로복지공단 누리집 홈페이지 내에서 간단한 자가 진단 후 상담 분야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 근로복지공단 누리집 → EAP → 스트레스 조직진단 내게 맞는 상담사 선생님이 필요할 땐? &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례로 살펴보는 2024 세법개정안 [소상공인 편] 노란우산공제 세제지원 강화 - 적용대상 : ’22년 기준 최대 117만 명 '총 급여 8천 만 원 이하 법인 대표자' 사업(근로)소득 금액 : 4천만 원 이하 / 공제 한도 : 600만 원 사업(근로)소득 금액 : 4천만 원~1억 원 / 공제 한도 : 400만 원 EX.) 총 급여 8천만 원인 법인 대표자 A는 매년 600만 원씩 노란우산공제부금 납입중 종전에는 소득 공제 혜택을 받지 못했으나 개정 후 400만 원 소득 공제 혜택 *소득공제금액 = 400만 원[=Min(공제부금 납부액(600만 원), 400만 원)] 상가 임대료 인하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액 공제 적용 기한 연장 - 적용 대상 : 5만 명 ’25년까지 임대료 인하액의 70% (종합 소득금액 1억 원 초과시 50%) EX.) 소상공인인 임차인 A씨는 상가 임대료 500만 원(연간)을 임대인 B씨에게 지급하고 있었으나, B씨는 임대료를 400만 원으로 100만 원 인하 소상공인 A씨의 임대료 부담 경감 : 100만 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산림을 활용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달성을 주제로 ‘산림과 탄소분야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산림탄소상쇄사업,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등 기업이 국내·외 산림을 활용해 탄소배출을 감축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캄보디아 환경부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현황 및 협력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이 함께 △국내·외 산림탄소시장 현황 및 전망 △기업의 산림사업 참여 인증 방안 △민간참여 증진을 위한 제도 및 기반시설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기간동안 SK임업·유니드·한국임업진흥원·목재문화진흥회 등은 산림·목재 분야 제품을 전시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기술과 주요성과를 소개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