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시니어벤져스’ 5인방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개소리’를 통해 요절복통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레전드 배우들로 완성된 명품 라인업과 독특한 설정, 힐링 코미디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에 올랐다. 앞서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와의 대화를 통해 사건 사고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순재와 더불어 그의 동료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의 활약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오늘(5일) 시니어 5인방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여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의 모습이 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신인 아티스트 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Hi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Hion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이다. Hion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하며 팬층을 불러모았고,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특히 Hion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 라인을 이끌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Hion은 소속사 꿈의엔진에서 경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18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별’ 외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작곡은 물론 커버곡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왔으며, 경서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Hion의 데뷔곡 ‘별’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년 추석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체코 원전 수주 유공자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와 화장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추석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라지약주(경남 진주), 유자약주(경남 거제), 사과고추장(충북 보은), 배잼(울산 울주), 양파잼(전남 무안), 화장품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선물에는 ‘K-뷰티’의 저력을 국민께 보여드리기 위해 전국 곳곳의 자연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세트가 새로 포함됐다. 또한, 선물상자에는 우리나라의 얼이 담긴 소중한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현재의 시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선물과 함께 전달되는 대통령 부부의 추석 명절 메시지 카드는 대통령이 직접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은 손 글씨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대통령은 메시지 카드에서 “넉넉한 추석 명절입니다. 밝은 보름달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라고 추석맞이 인사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4일 저녁 8시 50분 쯤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1시간 20분 가량 머물며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를 운영 중이며,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철원 등 수도권 내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곳이다. 응급센터에선 연간 6만명 가량의 환자를 진료한다. 대통령의 의료기관 방문은 지난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이번이 9번째로, 대통령은 그동안 서울, 경기, 충남, 부산 등 지역의 다양한 의료기관을 방문하며 의료현장을 챙기고 의료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부는 지난 8월 필수의료 수가인상, 향후 5년간 건강보험 10조 원, 재정 10조 원 투자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과 최세민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의 안내에 따라 1층 응급센터로 이동해 진료 현장을 둘러봤다. 대통령은 특히 간호스테이션 앞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들에게 “밤늦게까지 수고가 많으십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바자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한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신민경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민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마음이 가는 길’이 발매된다. ‘마음이 가는 길’은 힘든 시간 속 힘이 돼주는 누군가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회색 빌딩 숲속에/작은 공원처럼/막막한 내 하루에/단비같은 사람’처럼 감각적인 가사가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민경은 담백하면서도 따스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OST 작업을 책임져 온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YeomSuJi(ReFleCtioN)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우은미가 현실 이별 발라드를 선보인다. 우은미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땐 정말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우은미의 신곡 ‘그땐 정말 괜찮을까’는 이별 후의 그리움과 후회로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그린 발라드 곡이다. 웅장하고 세련된 선율에 ‘난 네가 보고 싶다 난 네가 생각난다 계속 참아봐도 제자리 난 어떡해/이 계절의 끝에 서면 널 다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정말 괜찮을까’처럼 솔직하고 아릿한 노랫말이 만나 슬픔을 끌어올린다. 우은미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도 높은 이별 발라드를 들려줄 전망이다. 우은미는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2010년 ‘Consolation Match’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바뀐 전화번호’,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오늘도 그대만’, ‘그대 다시 내게 올까봐’ 등 자신의 앨범 및 OST 앨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은미의 새 싱글 ‘그땐 정말 괜찮을까’는 오늘(5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완벽한 가족’ 윤상현이 섬뜩한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4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7회에서는 지현우(이시우 분)가 칼에 찔려 의식 불명 상태에 이르렀고, 이성우(김명수 분) 또한 최현민(윤상현 분)의 칼에 사망하며 긴장감 넘치는 텐션을 유발했다. 어제 방송에서 현우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사고 났던 당시 선희를 도로로 내몬 사람이 수연이라는 걸 확신하며 만남을 제안했다. 수연을 기다리던 현우는 뜻하지 않게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를 만나 선희를 민 사람이 수연이라고 말했으나 성우는 이를 부정했다. 수연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끌려간 최진혁(김병철 분)은 신동호(김도현 분)에게 취조 당했다. 진혁은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 나가다 눈빛이 돌변, 불법 증거물 채취와 불법 연행 등에 대해 책임질 수 있냐고 반박하는 등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수연이 죽었다는 두 형사의 예측은 오류였다. 골목을 걸어가던 현우가 누군가에게 칼에 찔리는 피습을 당했고, 현우는 자신을 찌른 사람이 수연이라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미 외교·국방 당국은 2024년 9월 4일 워싱턴에서 제5차 확장억제전략 협의체(EDSCG) 회의를 개최했다. 미국 대표단은 보니 젠킨스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차관과 카라 에버크롬비 국방부 정책부차관 대행이, 한국 대표단은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조창래 국방부 정책실장이 각각 이끌었다. EDSCG는 한반도 및 더 넓게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 전략적·정책적 사안들에 대한 한미 간 논의와 조율을 위한 핵심적인 연례 협의체이다. 제5차 EDSCG 회의는 지난 수년간의 회의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 4월 '워싱턴 선언' 발표 이후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동맹의 중요한 노력들을 진전시켰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및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추구 등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또한, 양측은 최근 DMZ 인근에서의 북한의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들이 한반도 내 의도치 않은 긴장고조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했다. 양측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와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고베, 교토에서 각각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함께 일본에서는 국토교통성(관광 담당) 사이토 테츠오 대신과 문부과학성(문화 담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대신이, 중국에서는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이 참석한다. ◆ 9. 10.~11. 관광장관 양자회의부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공동선언문 발표, 현지 관광자원 시찰까지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3국이 관광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당초 2020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 연기되어 올해 5년 만에 개최한다. 3국의 정부 인사 외에도 각국의 민간 관광업계(여행사, 유관협회 등)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3국의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린다. 지난 2019년 인천에서 열린 제9회 회의에서는, 3국 장관이 모여 관광 교류를 통한 평화와 포용적 성장, 공동 관광 홍보의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