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I 돈 Care’를 지난 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에 대해 인정받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인증-12253호)으로써 금융지식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화와 돈에 대한 이해를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돈의 의미 ▲필요 소비 VS 욕구 소비 알아보기 ▲용돈 기입장 작성하기 ▲결제 수단 알아보기 ▲용돈을 지켜라!(보드게임) 등 보드게임 속 가상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금융 거래를 경험하고 경제의 흐름과 원리, 저축과 투자 등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상식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림(부성초, 6학년)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축, 투자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올바른 용돈 사용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I 돈 Care’는 내년에도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2024년도 제4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1st SMHUF Festival’을 1,2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연합회(SMHUF)와 1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서산문화복지센터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개최됐다. ‘1st’라는 단어 그대로 서산시 전체 중·고등학교가 함께 하는 첫 번째 문화 축제로써 큰 의미를 더했으며, 학교 대항 밴드·댄스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동아리 홍보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서산 동부파출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안전 요원 배치, 사전 안전 교육, 행사장 내·외부 순찰을 강화하고 사설 응급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여러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한용상)지회장 9월6일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54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입상, 입선작에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의회의장 송무경 충청남도문화체육국장 이용국 충청남도의회 의원과 도내 지부장 초대작가 및 사진동호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상에는 조성선(예산)용호놀이가 찾이하여 충청남도지사 상장과 작품매입비3백만원을 수상했으며 최우상에는 안유진(공주)충청남도의회의장상과 상금일백만원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이정희(계룡)장민정(세종)이 수상 했으며 초대작가상에는 류옥근(논산)추천작가상에는 이혜경(공주)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금번 사진대전은 일반공모전에 560점이 출품되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경쟁속에 선정되어 사진예술에대한 관심이 크게 발전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전시작품은 오는8일까지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되어 수준높은 사진예술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21일부터 제17회 충남예술제와 제24회 서산예술제 기간에도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사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시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는 지난 6일 해오름체육관에서 ‘청춘은 지금부터! 실버노래자랑’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 코로나 시국동안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기위하여 준비한 무대로 24명의 끼많고 흥 넘치는 어르신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날 실버노래자랑 최우수상은 터미널을 부른 이명구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박희자, 문기안, 인기상은 정제생, 지채련 어르신이 수상했다. 이종하 노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어르신들이 노래자랑 경연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 이종하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2024 대한민국ESG대상’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ESG대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들 중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ESG 관련 자치입법을 입안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ESG에 대한 인식 전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충청남도교육청 이에스지 경영 활성화 조례’를 공동 발의하고,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관련 법률을 제정을 건의하는 등 근로자 복지와 인권 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한 홍성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앞장섰으며, 축사 이전 유휴부지에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유치에 힘쓰는 등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와 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2024년 제19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ESG 대상을 수상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환경경영, 사회공헌, 지배구조의 3개 부문을 심사했다. ‘2024년 제19회 대한민국 ESG 대상’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기업의 가치를 증진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고객과 군민의 행복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시설 내 폐기물로 배출되는 낙엽을 수거해 지역 농가에 전달하여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사업을 진행했고,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의 빠른 일상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공단 자체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했다.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 홍산면은 지난 6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홍산대첩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첩문화제는 1376년(우왕2년) 왜구들이 삼남지방을 휩쓸고, 금강으로 올라오면서 침탈해 국가 안위를 위협할 정도로 전세가 극성을 부릴때 최영 장군께서 홍산에서 왜구를 토벌한 역사적 근거가 기원이다. 2003년부터 홍산지역 주민들의 정성으로 이어온 홍산대첩문화제는 최무선의 진포대첩(1380년), 이성계의 황산대첩(1380), 정지의 관음포대첩(1383)과 더불어 고려말 4대 대첩 중 하나인 홍산대첩을 기리는 문화제례로 최영 장군의 애국혼과 무명장졸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통계승 행사이다. 제례 헌관에는 초헌관 김지태 홍산면장, 아헌관 고형배 새마을협의회장, 종헌관 박남규 주민자치회장이 맡았으며,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진혼무를 함께 연출하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에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억수 홍산문화보존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구남청 운영위원장의 인사 말씀, 박정현 군수, 김영춘 군의장, 조길연 전 도의장, 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은 지난 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강사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정책 흐름’, ‘문화유산 활용 이해와 사례분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유형문화유산 활용기획, 문화유산 활용사례, 문화유산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자는 ‘문화유산활용기획사’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 시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대 흐름에 맞는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발굴을 위해 올해로 3년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여군은 지난 6일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운영한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 및 우울감 감소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해당 사례는 갱년기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민 중 만 40~64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도록 △명상 및 기체조, △원예수업, △한방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폭넓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집에서도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인용 체험 꾸러미를 구성해 상품화했다고 6일 밝혔다. 부여군에서 상품화한 다육아트 손수짜기(DIY)는 간접적으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점성이 있어 식물을 고정할 수 있는 넬솔이라는 흙을 이용해 다육 식물을 활용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꾸러미이다. 상품화된 꾸러미는 서동연꽃축제, 벼룩시장 등에서 판매되어 다양한 관람객과 체험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독특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꾸러미를 개발한 체험농장 ‘숲속의 뜰’ 대표는 “식물과 교감하면서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싶었다.”라며 “버려진 자원을 이용한 체험상품 개발을 통해 농촌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농촌 체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이 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체험 행사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