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독거어르신 15가구에 계란을 지원하는 ‘사랑의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부활농장(대표 이경원)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15판의 계란을 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준배 단장은 “매달 신선한 계란을 후원해주시는 부활농장 이경원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계란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감리단으로부터 참기름 미숫가루 세트 18상자를 후원받았다.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 감리단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양5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 감리단 단장님과 직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4일 송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장 단계별(초기·중기·말기·완료기) 이유식 조리 실습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이유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료 선택의 폭을 넓혀 균형 잡힌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기 이유식은 당근을 이용한 당근 미음 △중기 이유식은 두부, 당근, 브로콜리, 달걀을 이용한 두부야채달걀찜 △말기 이유식은 고구마, 새송이버섯, 저염 간장을 이용한 고구마 버섯 장조림으로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을 보유한 영유아(6세/생후 72개월까지), 임산부·출산부·수유부를 대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에 배달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영양상태 평가와 교육 등을 제공한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영유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이유식 조리 실습이 이유식에 대한 이해 제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달 6일에서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의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번 상록문화제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막식, 각종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참여했다. 특히, 7일 개막식 및 축하공연, 8일 노래자랑 및 폐막식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축제나 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라며,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가을 주말에 지역안전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는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시가 추석 명절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중 교통재난, 쓰레기처리, 민원 처리, 상하수도,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215명이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당진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을 무상 개방하며, 명절 음식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비상수거팀을 운영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용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긴급 도로 기동보수반을 운영해 기상이변 및 도로시설물 파손 등의 신속한 처리에 나서며 명절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현황은 응급의료정보 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앱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명절 동안 불편함을 느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당진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공연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시각예술로 확장하여 당진 시각예술인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최상근, 김용남, 한흥복, 이병수 등 지역 시각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목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상근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여러 시각예술 작품들이 문화공감터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해 시너지페스타의 핵심 주제인 **'핫.뉴.당'**에 맞춰, 문화공감터의 주차장이 새로운 '핫플'로 재탄생했으며, 이 공간은 예술과 시민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장소가 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시는 9일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역의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관광객의 문화관광 해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해설사의 집으로 사용하던 장청은 관광객이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 전개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관광안내소 또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당진시 관광안내소는 당진버스터미널 외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져 지난 6월 당진시 관광안내소 터미널 내부로 이전했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해 당진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합덕역 개통에 따라 역사 내 합덕역 관광안내소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즐거운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정적인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시는 7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해 줄 ‘제2기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4개 분과(소통·자치·행정, 문화·복지·보건, 경제·환경·농업, 건설·도시·교통)로 구성해 운영하는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문제 및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여 당진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이제석 지역경제과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메일과 네이버 폼을 활용해 공개 모집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만 18세~39세로 직장인,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당진시의 다양한 청년층의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식, 당진시 청년타운 나래 소개, 당진시 청년정책 보고, 청년과의 대화,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이 행정과 소통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제2기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시가 7일 대한민국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 ‘솔뫼성지 역사관 개관 및 축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축복식은 천주교 대전교구 주례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축적된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 역사 자료를 전시해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솔뫼성지 역사관은 기존 솔뫼성지 성당을 리모델링해 교구 역사관으로 변경했으며, 김대건 신부 집안 기념관도 함께 조성해 김대건 신부 탄생지로서의 상징성도 높였다. 축복식에 참석한 황침현 부시장은 “솔뫼성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한국 천주교의 요람과 같은 곳이다. 당진시에서도 이러한 상징성을 더욱 드높여 솔뫼성지가 문화․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지난 2014년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와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성지에 방문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솔뫼성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드론 동아리 “D.F.C”는 지난 9월 8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아트밸리 아산 제4회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드론축구대회에서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드론 동아리 [D.F.C]가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드론 동아리 [D.F.C]는 2023년에 드론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결성되었으며, 2024년도부터는 화성시 드론활용협회 드론스포츠 본부장 이학석 코치님의 지도하에 훈련과 대회 참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향후 더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동아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동아리 소속 청소년 중 참가했던 청소년은 “이번 대회에서는 열심히 훈련한 만큼 끝까지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8강에 진출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 나중에 또 다른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드론 동아리 D.F.C’뿐만 아니라‘동물보호 동아리 쓰담쓰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카페 동아리 ‘드림로드’ 등 다양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