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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특허청,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핵심 특허 선점으로 앞서간다!

특허청, 『2023년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기술 특허 공개토론회』 개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와 공동으로 11월 2일 13시30분 자동차회관(서울 서초구) 그랜저볼룸에서『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기술 특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공개 토론회 미래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의 최근 특허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토론회에는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특허·산업 경쟁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연구 및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개 토론회는 ‘자동차 산업·특허 동향’ 및 ‘자동차 산업 기술동향’을 각 주제로 하는 총 2개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시간에서는 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가 ❶전기차 동력전달구조 산업·특허 동향분석, ❷첨단 이동수단(모빌리티) 에어백 산업·특허 동향분석, ➌바퀴(타이어) 산업·특허 동향분석과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발표한다.

 

두번째 시간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❶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신기술 현황, 비트센싱(주)에서 ❷자율주행 전파 탐지기(레이더) 기술 개발 동향과 전망,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➌미래차 사업 재편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허청 이세경 자동차심사과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이동수단(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우수한 특허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개 토론회의 논의내용이 앞으로 연구개발 방향이나 투자전략 수립에 활용돼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의 특허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