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7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청주성모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와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명절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등 호흡기 관련 질환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동안 총 234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며, 주민 안심 지킴이 약국 133개소도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청주시 4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